시어머니 속내?

sss2023.04.17
조회1,901
반반 결혼했고..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아기는 친정에서 봐 주고 계시고... 결혼후에도 이것저것 친정 도움 많이 받았어요. 반면 시가 도움은 일절 없었고요..

섭섭하긴 했지만... 당연한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최근 아기 생일 및 집을 매매해서 이사를 했어요.
시어머니 전화와서 아기 생일 선물로 책 전집을 사 주신다며.. 리스트를 뽑아서 주시더라고요.... 사실 제가 가지고 싶었던 책들은 없었고.... 이사도 곧 가니 나중에 사달라고 남편이 말했어요... 그 뒤 아무 말씀 없으시고요...

최근 이사를 했으니.... 크게 하나 사 주신다고 말만 하실 뿐.... 또 아무것도 없으시네요...

매번 이렇게 생색...(?) 내기에 저도 이젠 기대도 안하는데....
매번 이러시는 심리가 정말 궁금해요.... 대체 왜 이러시는 걸까요? 차라리 필요한 거 사거라... 하고 돈으로 주셔도 되는데....뭐가 필요하니? 어서 말해라
.. 이런식으로만 말씀하시고 정작 해 주신건 없으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