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2화 소음유발자에 대해서

옆구리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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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 청약 당첨되고 너무 좋았었다.23년 3월 24일 전까지는 
집 구조 상 옆집과 붙어 있지 않고 다른 세대에 비해 소음이 없었다.
윗집도 아는 사람이고 아랫집도 애 키우는 집이라 그런지 서로 소음이 나도 뭐.. 크게 지속적이진 않았었기에 참 복 받은 집이라 생각했다.
3월 24일 새벽 5시부터. 큰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안방화장실이고 거실이고..아트월에 귀를 대보니 이건 분명 건물 내에서 나는 소리가 맞다. 외부 소리가 아니라 건물 어딘가에서 크게 음악을 틀어서 나는 소리였다.아트월에 귀를 계속 대고 있었다 저 큰 노래 소리 아래 사람 패는 소리가 들릴까 봐. 112에 신고하려고. 어리석은 걱정이었다...
사실 이날 경비 깨워서 갔어야 하는 데, 후회된다.처음이라 어느 집 인지만 파악하고이 시간에 저런 노래를 트는 사람이 정상이 아니고  흉한 일을 겪을 까봐 소리가 끊기길 기다렸다.노래는 7시가 다 되서야 꺼졌다.그래 처음이니까 참아보자 했었다..개 같은 것들... 그날 때려 잡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