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11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남편과는 4년 연애하다 속도위반을 해서 결혼식은 안올리고 혼인신고만 했습니다. 임신 4개월 때까지 모르고 있다가 양쪽 부모님께 알리고 출산을 결심했습니다.그때 당시 저는 혼자 원룸에 자취 중이였고 시부모님께서 들어와서 살면서 돈 모으라고 하기에21년 10월쯤 들어가게됐습니다.원래부터 시부모님과의 사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상태였습니다.하지만 들어와서 살고나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졌습니다.임신을 한 상태였지만 제빵사 일을 그만둘 수 없어서 임신 9개월 때까지 일을 했었습니다.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오후 4시까지 일하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밥 먹자마자 잤었습니다.저에게는 말 안하시고 항상 남편에게 "쟤는 왜 맨날 어른이 왔는데 나오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하냐"라고 수도없이 이야기했습니다.인사, 당연히 중요하죠. 하지만 자는 사람이 누가 왔는지 어떻게 알고 나가서 인사를 할까요? 또 남편의 벌이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같이 돈을 모았다면 훨씬 좋겠는데 그럴 수 없었습니다.왜냐하면 시댁에서 남편 월급을 50만 남기고 다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생활비로 보태겠다고..근데 그 비싼 안마기에 새로 나온 청소기.. 생활비가 부족해서 가져가신거 아닌가요?그래서 저랑 남편은 그동안 모아온 제 월급과 첫아이만남 돈으로 조리원 비 아이용품을 다 해결해야했죠다 해결하고나니 모은 돈은 다시 0원이 되었어요. 22녀 5월 아기 출산 후 저는 육아휴직 돈으로 적금을 했고 남편은 계속 시댁에 돈을 줬죠.남편한테 왜 주냐고 싸운 적도 있었는데 시부모님은 부족하다고 계속 달라고만 했었어요.나가고 싶어도 돈을 혼자 모으니 나갈 수 없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죠. 저는 아기에게 수면교육을 하려고 했었어요. 근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그따구로 키우지 말라며아기 성향을 봐가며 키워라라며 간섭을 엄청 했어요.그 영향으로 11개월이 된 저희 아가는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잠이 들고 없으면 깨는 껌딱지가 되어버렸죠. 또 저희 아가가 잠귀가 예민해서 시끄러우면 바로 깨는 스타일이에요.그래서 저랑 남편은 애 재울 때 한마디도 안하고 재우고 화장실도 최대한 안가게끔 조용히 생활했어요.하지만 시댁에 사니 애를 제때 재우지 못했어요. 조용히 해달라고 여러번 말해도 고쳐지지 않더군요.그래서 시부모님들 퇴근하기 전에 재우면 왜 일찍 재우냐며 간섭을 하십니다.저희 아가는 원래 7~8시에 재웠었는데 너무 시끄러워 요새는 6시 30분에 재웁니다.늦게 재우는 날이 있으면 밖에서 대화소리, 밥그릇 달그락 소리, 티비소리 등등 너무 시끄러워 아기는 아직 놀아도 되는 줄 알고 계속 눈은 비비면서 안잡니다. 그러고 졸리다고 짜증내죠.이게 아기가 사는 집인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부모님은 게임을 하십니다. 저희 부부도 게임 좋아해요. 그래서 거실에 컴퓨터가 4대가 있습니다.시부모님 컴퓨터는 365일 내내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날 당시 너무 더운 여름이라 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거실에서 지냈습니다. 그때 역시 아기는 못자고 많이 힘들었었어요.암튼 에어컨을 거의 3~4달 정도를 켰었습니다. 그때 관리비가 60정도가 나오다더라구요.그게 다 저희 탓이라네요? 저희는 오로지 아기를 위해서 그랬고 그래서 저희 남편 월급도 가져가는 거 아닌가요?저희 부부는 아기를 완전히 재운 후에 게임을 잠깐 2~3시간합니다. 하지만 시부모님은 컴퓨터를 퇴근하자마자 하시고 밤 10~11시까지 하십니다. 그 시간에 티비도 보시고..그 티비소리가 아이가 자는 방까지 들리고 그래서 아기가 깬 적이 많습니다.
또 저는 여기 사는 동안 불편해서 항상 방에 있었습니다. 거실에 나가봤자 핸드폰만 하고 드러누울수도 없어 많이 불편했습니다.방에서 쉬고 싶은데 항상 거실에 나가있는게 힘들었습니다. 나가면 시부모님은 게임하시고 재미없는 티비나 보고있는게 쉬는 건가요...그래서 저는 아기가 태어난 후로는 모두 쉬는 주말에 남편이 많이 힘들겠지만 항상 놀러갔었습니다. 방에만 있는게 잘못된 걸까요? 그리고 시부모님이 제가 너무 아무것도 안한다며 집안일 나눠서 하자기에 저도 그동안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게 억울하여 울면서 그러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하지만 아기가 이유식 시작 후에 설거지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 빨래나 청소 위주였습니다.하지만 그 집안일은 다 저희 부부에게 왔고 남편은 쓰레기통 비우는 일, 설거지 등.. 일하고 와서도 다 했죠.저는 설거지, 빨래, 청소에 아기 것까지 하니 매일매일이 피곤하고 밥도 거르게 되었죠.마치 제가 여기서 식모살이를 하기 위해 들어온거 같았죠 이틀 전 저는 아기를 재운 후에 같이 잠들어 있었고 밖에서 큰소리가 들렸었어요.결국 싸움이 났어요. 남편이 조용히 해달라며 안그러면 아기 안보여준다며 말했고시어머니는 협박하냐는 말로 시작해 싸우기 시작했대요.그러다 집안일 얘기까지 나왔고 방에 자고 있는 저까지 깨워서 데려오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치더라구요.저는 그 소리에 깼었고 조금 더 들어보니 자기네들도 참고 있었다며 저보고 싸가지 없다더라구요.시아버지는 그냥 나가라고 죽을 때까지 연락하지 말라네요.그 싸움 이 후 저희 남편은 화가나 그냥 적금 깨고 대출받아서 투룸으로 이사가자고 하고어제 방보고 마음에 들어 오늘 계약하기로 했어요.근데 오늘 다시 시부모님이 얘기 좀 하자네요. 근데 시어머니가 남편보고 무조건 시아버지께 사과하라네요. 어떤 부분에서 사과를 하라는건지.. 저희가 무엇을 잘못했을까요? 그냥 조용히 해달라는 그 하나가 문제인걸까요?
시집살이
임신 4개월 때까지 모르고 있다가 양쪽 부모님께 알리고 출산을 결심했습니다.그때 당시 저는 혼자 원룸에 자취 중이였고 시부모님께서 들어와서 살면서 돈 모으라고 하기에21년 10월쯤 들어가게됐습니다.원래부터 시부모님과의 사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상태였습니다.하지만 들어와서 살고나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졌습니다.임신을 한 상태였지만 제빵사 일을 그만둘 수 없어서 임신 9개월 때까지 일을 했었습니다.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오후 4시까지 일하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밥 먹자마자 잤었습니다.저에게는 말 안하시고 항상 남편에게 "쟤는 왜 맨날 어른이 왔는데 나오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하냐"라고 수도없이 이야기했습니다.인사, 당연히 중요하죠. 하지만 자는 사람이 누가 왔는지 어떻게 알고 나가서 인사를 할까요?
또 남편의 벌이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같이 돈을 모았다면 훨씬 좋겠는데 그럴 수 없었습니다.왜냐하면 시댁에서 남편 월급을 50만 남기고 다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생활비로 보태겠다고..근데 그 비싼 안마기에 새로 나온 청소기.. 생활비가 부족해서 가져가신거 아닌가요?그래서 저랑 남편은 그동안 모아온 제 월급과 첫아이만남 돈으로 조리원 비 아이용품을 다 해결해야했죠다 해결하고나니 모은 돈은 다시 0원이 되었어요.
22녀 5월 아기 출산 후 저는 육아휴직 돈으로 적금을 했고 남편은 계속 시댁에 돈을 줬죠.남편한테 왜 주냐고 싸운 적도 있었는데 시부모님은 부족하다고 계속 달라고만 했었어요.나가고 싶어도 돈을 혼자 모으니 나갈 수 없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죠.
저는 아기에게 수면교육을 하려고 했었어요. 근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그따구로 키우지 말라며아기 성향을 봐가며 키워라라며 간섭을 엄청 했어요.그 영향으로 11개월이 된 저희 아가는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잠이 들고 없으면 깨는 껌딱지가 되어버렸죠.
또 저희 아가가 잠귀가 예민해서 시끄러우면 바로 깨는 스타일이에요.그래서 저랑 남편은 애 재울 때 한마디도 안하고 재우고 화장실도 최대한 안가게끔 조용히 생활했어요.하지만 시댁에 사니 애를 제때 재우지 못했어요. 조용히 해달라고 여러번 말해도 고쳐지지 않더군요.그래서 시부모님들 퇴근하기 전에 재우면 왜 일찍 재우냐며 간섭을 하십니다.저희 아가는 원래 7~8시에 재웠었는데 너무 시끄러워 요새는 6시 30분에 재웁니다.늦게 재우는 날이 있으면 밖에서 대화소리, 밥그릇 달그락 소리, 티비소리 등등 너무 시끄러워 아기는 아직 놀아도 되는 줄 알고 계속 눈은 비비면서 안잡니다. 그러고 졸리다고 짜증내죠.이게 아기가 사는 집인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부모님은 게임을 하십니다. 저희 부부도 게임 좋아해요. 그래서 거실에 컴퓨터가 4대가 있습니다.시부모님 컴퓨터는 365일 내내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날 당시 너무 더운 여름이라 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거실에서 지냈습니다. 그때 역시 아기는 못자고 많이 힘들었었어요.암튼 에어컨을 거의 3~4달 정도를 켰었습니다. 그때 관리비가 60정도가 나오다더라구요.그게 다 저희 탓이라네요? 저희는 오로지 아기를 위해서 그랬고 그래서 저희 남편 월급도 가져가는 거 아닌가요?저희 부부는 아기를 완전히 재운 후에 게임을 잠깐 2~3시간합니다. 하지만 시부모님은 컴퓨터를 퇴근하자마자 하시고 밤 10~11시까지 하십니다. 그 시간에 티비도 보시고..그 티비소리가 아이가 자는 방까지 들리고 그래서 아기가 깬 적이 많습니다.
또 저는 여기 사는 동안 불편해서 항상 방에 있었습니다. 거실에 나가봤자 핸드폰만 하고 드러누울수도 없어 많이 불편했습니다.방에서 쉬고 싶은데 항상 거실에 나가있는게 힘들었습니다. 나가면 시부모님은 게임하시고 재미없는 티비나 보고있는게 쉬는 건가요...그래서 저는 아기가 태어난 후로는 모두 쉬는 주말에 남편이 많이 힘들겠지만 항상 놀러갔었습니다. 방에만 있는게 잘못된 걸까요?
그리고 시부모님이 제가 너무 아무것도 안한다며 집안일 나눠서 하자기에 저도 그동안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게 억울하여 울면서 그러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하지만 아기가 이유식 시작 후에 설거지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 빨래나 청소 위주였습니다.하지만 그 집안일은 다 저희 부부에게 왔고 남편은 쓰레기통 비우는 일, 설거지 등.. 일하고 와서도 다 했죠.저는 설거지, 빨래, 청소에 아기 것까지 하니 매일매일이 피곤하고 밥도 거르게 되었죠.마치 제가 여기서 식모살이를 하기 위해 들어온거 같았죠
이틀 전 저는 아기를 재운 후에 같이 잠들어 있었고 밖에서 큰소리가 들렸었어요.결국 싸움이 났어요. 남편이 조용히 해달라며 안그러면 아기 안보여준다며 말했고시어머니는 협박하냐는 말로 시작해 싸우기 시작했대요.그러다 집안일 얘기까지 나왔고 방에 자고 있는 저까지 깨워서 데려오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치더라구요.저는 그 소리에 깼었고 조금 더 들어보니 자기네들도 참고 있었다며 저보고 싸가지 없다더라구요.시아버지는 그냥 나가라고 죽을 때까지 연락하지 말라네요.그 싸움 이 후 저희 남편은 화가나 그냥 적금 깨고 대출받아서 투룸으로 이사가자고 하고어제 방보고 마음에 들어 오늘 계약하기로 했어요.근데 오늘 다시 시부모님이 얘기 좀 하자네요. 근데 시어머니가 남편보고 무조건 시아버지께 사과하라네요. 어떤 부분에서 사과를 하라는건지..
저희가 무엇을 잘못했을까요? 그냥 조용히 해달라는 그 하나가 문제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