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할때마다 똑같은 질문하는 부모님

ㅇㅇ2023.04.19
조회1,153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외박할때마다 똑같은 질문을 하는 부모님 때문에 글 써봐요

남자친구와 저는 대학CC로 만난 사이였다가 둘다 졸업을 하게되면서 각자 본가로 들어가게 되어 장거리가 되었어요

남자친구와 저는 강원도-울산 왕복 약 12시간 거리 장거리 연애중인데요

제가 직장때문에 휴일에도 멀리 이동을 할 수 없어서 항상 남자친구가 제가 있는곳으로 옵니다

이동시간 특성상 1박이라도 안하기엔 힘든 조건이라 올때마다 1박 2일 혹은 2박 3일 외박을 하곤 했어요

근데 부모님께서는 제가 외박 허락을 맡을때마다 “잠은 어디서 자냐”, “잠잘때 둘이 한공간에서 같이 자냐”, “붙어서 자는가냐” 등등 늘 같은 질문을 하세요

솔직히 그런 질문 들으면 제가 되게 잘못하는 것 같고 해선 안될 짓 하는 것 같아서 묘한 죄책감이 들곤 해요.

이해는 되지만 늘 똑같은 질문을 항상 인상 찌푸려서 저를 이상하다는듯이 쳐다보며 하셔서 매번 허락 얘기 꺼내는게 꽤 스트레스네요..

부모님도 같이 보실거라 편하게 의견들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