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열악하고 열받아서 못해먹겠음이러니까 다들 미국간호사 한다고 미국간호사 면허따고 빤쓰런 하지ㅜ 간호법 제정 왜 그렇게 난리들 이신지..간호법 제정하면 간호사가 독단적 의료행위를 한다구요?독단적 의료행위가 뭔데요? 처방/진료만 독단적 의료행위인가요?애초에 '의료행위=의사들이 하는 의료행위' 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부터가 잘못된겁니다.의료행위라는 단어 하나에 얼마나 많은 행위들이 포함되는 데요?
간호법 제정되면 의료인에서 간호사 제외시키라구요??네, 그냥 간호법 다 필요없고 의료인에서 제외시키시고 우리나라 간호사 씨 말리십쇼그냥 간호사 때려치고 안하고 말지... 간호법이 뭔지는 아시고 다들 반대하시는 거죠?간호법 제정안은 다들 읽어보신거죠???
1. 간호법 제정되면 간호사가 개원을 한다?진짜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간호법<의료법입니다간호법이 제정되면 의료법 안에 간호법이 있는 거에요의료법상 개원을 할 수 있는 의료인이 떡하니 명시 되어 있는데 간호사가 개원을 한다구요? 의료법 위반이죠.. 데이케어센터요?원래 차릴수 있어요;;현행법상 의료인신분 면허소지자(의사 및 간호사), 요양보호사(경력5년),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경력1년), 사회복지사1/2급 소지자면 차릴 수 있습니다. 그거 말고도 복지 관련 센터들현행법으로도 충분히 간호사 면허로 차릴 수 있습니다.이런 돈벌이가 목적이라면 저희가 뭣하러 원래 차릴수 있는 센터들을 가지고 간호법까지 제정하겠습니까?
지금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건 미국 간호사처럼 독자적 의료행위를 하는게 아니냐 하시는데..아니요.. 의료법상 그렇게 되어 있지 않고 업무 규정도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국같은 경우 워낙 의료비도 비싸고 땅덩어리도 넓어서 우리나라차럼 동네에 의원들 몇십개씩 있지도 않고 의사 만나려면 진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우리나라처럼 가벼운 감기로 예약도 안하고 십분거리 동네 병원가서 진료보는거?거기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뭐가 발전했냐?전문간호사제도입니다.우리나라에서 동네병원가서 초기진료하는 일을 미국에선 간호사가 독자적으로 센터를 열어서 전문간호사가 할 수 있어요.의료비도 비싸고 일단 의사 자체를 만나기가 힘드니까요그리고 그만큼 수요도 많기도 하구요 근데 우리나라는 애초에 그런 1차 진료를 위한 간호사가 필요가 없죠왜? 동네마다 널린게 병원이니까요. 진료비도 싸잖아요.간호사가 개원한 병원이 있다고 쳐도 뭣하러 간호사가 하는 병원에 갑니까?만원이면 의사분들한테 진료보고 약도 처방받아서 먹을 수 있는데?
2. 지역사회에서 간호사가 단독 의료행위??간호법 제정안 제1조(목적)에 모든국민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서 수준높은 간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간호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라는 조항이 있습니다.간호사분들은 학부때 "지역사회간호학" 이라는 과목을 다 들으셔서 아시겠지만지역사회라는게 얼마나 광활한 범위인데,,저 지역사회라는거는 내 옆집부터 땅끝마을까지 우리나라 의료기관을 제외한 모든 곳을 말해요.한마디로 모든 국민이 우리나라 병원뿐 아니라 어느곳이든 수준높은 간호 서비스, 의료법에 명시된 "간호 혜택"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구요. 간호사가 개원해서 의사처럼 진료를 하겠다는게 아니라,,, 아까 말했듯이 일단 개원자체가 의료법상 안되는거고소외지역에서 단독의료행위?농촌 내 보건진료소처럼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지역에 자격기준이 있는 간호사가 진료소장 으로 독단적인 의료행위를 해오고 있습니다.혹시 그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이미 현행법상 시행되고 있는 거네요. 취약지역 보건의료문제는 나라에서 알아서 해결하세요ㅠ무슨 간호사가 소외지역 의료문제까지 간호법을 제정해서 해결한다는 건지ㅠ취약지역 보건의료문제 해결방안으로 공공의대, 의대정원증가(06년도 이후로 동결)문제로 의사분들 시위하시고 파업하셨었죠?우리도 도시가 더 좋아요..간호대 증원 싫어요..
3. PA(Physician Assistant)혹시 PA간호사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나요??각 진료과에 속해서 진료보조를 위해 의료행위를 하는 간호사입니다.왜 그런 간호사가 필요하냐구요?대부분 인기 진료과에 대부분이 몰리기 때문에,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핵의학과 가정의학과.. 이번에도 정원 미달입니다.몇몇 대형병원 제외하고는 전공의선생님들 부족해서 난리에요 그런과에 PA를 뽑습니다.교수님 혼자서 모든 환자를 볼 순 없잖아요.PA뽑아서 전공의 선생님들 일 대신 하는 겁니다.PA자체는 불법이 아니에요.근데 문제가 뭐냐,그 PA들이 하는 업무 중 거의 대부분이 무면허 의료행위에요.간호사 면허가 있는거지 의사 면허가 있는 건 아니니까요,간호사랑 의사의 의료행위업무는 다 다르니까요. PA들은 언제 자기들이 법적인 문제에 휘말려도 이상하지 않겠다 하면서 일합니다.병원에서 보호?안해줘요. 다 의사 감독하에 하는거니까 불법 아니라고 합니다.실제로 PA가 없으면 안돌아가는 과들이 수두룩 빽빽이니 불법이든 아니든 시킬 수 밖에 없죠. 그럼 이 PA들은 자격요건이 있냐구요? 그래도 일반 간호사들이랑 다르게 좀 더 전문적인 일을 하는데 전문 자격이 필요한게 아니냐구요?아뇨 그냥 아무 간호사나 다 할수 있습니다. 트레이닝 시켜놓으면 왠만한 전공의 1년차 선생님들보다 훨씬 나아요 그래도 서울대학교나 아산병원 같은 큰 병원에서는 PA를 전문간호사면허가 있는 사람을 채용한다고 해요. 일반 간호사보다는 당연히 전문성은 있겠지만, 여전히 업무 범위에 대한 법 규정이 없기 때문에 무면허 의료행위는 맞는 거죠. 그래서 간호사들이 더이상 법 밖에 나지 않도록 이러한 무면허 의료행위들이 시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보호 해달라구요ㅜ 의사 부족 문제는 국가에서 해결하시라구요..
4. 간호사 처우개선최근 몇 년 간 간호사들 태움, 업무 과다 문제로 굉장히 시끄러웠었죠.간호법 제정안에 이 처우개선에 대한 조항들이 아주 많습니다. 간호사들한테 밥? 진짜 사치죠. 밥 먹으러 가는 시간에 바이탈 하나 더하고 기록 하나 더하지 식당 갈 시간이 어딨습니까? 환자들 섭취/배설량 측정하면서 맨날 현타옵니다.정작 근무할 때 내 섭취량 0 배설량 0,,,화장실.. 못가ㅎ너무 바쁘고 항상 긴장 돼 있어서 오줌 마렵다는 생각 조차도 안듭니다.집가는 길에 혹은 퇴근할 때 겨우 화장실가면서"맞다 그러고 보니까 나 오늘 오줌 한번도 안쌌었네.."ㅎ.. 환자수는 어떻고요?병동 같은 경우 한 간호사가 출근해서 보는 환자 수는 보통 20-25명 정도입니다.그중에 중환자가 1명이라도 있다?나머지 19-24명 환자분들 그냥 방치되는 거에요.전인간호? 개뿔 그냥 숨쉬는 지만 확인하는 수준이지중환자상태 파악, 처방수행 등등 1명한테 하는 것만으로도 근무시간 뚝!딱! 그래서 간호법 제정해서 간호사 근무 처우개선 좀 해달라구요..실제로 전공의선생님들 전공의법 생기기 전까지 진짜 감옥에 갇힌 것 처럼병원 밖 나가지도 못하고 진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셨었잖아요..지금은 전공의 관련 법 생기면서 근무 환경, 전보다는 많이 나아지셨죠?
네. 간호사는 의사가 아니죠.방사선사도 응급구조사도 간호조무사도 아니죠.간호사잖아요. 간호사 그 자체를 인정해 달라구요.간호사의 업무 범위좀 제대로 정해달라구요.법 밖에 난 의료행위 시키지 말라구요. 간호법이 의료계 근간을 뒤흔든다구요?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법이라구요?간호법 제정되면 다 파업하신다구요?왜요..?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시나요?간호사를 위한 법이 제정되는게요?간호사는 그냥 노예처럼 일하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나라 법으로 규정된 업무 없이 여기저기 막 갖다놓고 일하는 사람이니까요?간호법 제정하려는 간호사가 너무 이기적이라구요? 네, 그러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죠.간호법이 제정되지 않는다 해도 간호사들은 여전히 바보같이 제자리 지키면서 일하고 있겠죠.파업?환자들 불쌍해서 어떻게 해요? 하라고 해도 안 할겁니다.아무리 부당한 일 있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늘 그래왔으니까요. 너무 바보같고 그냥 간호사가 대한민국에서 이런 취급이나 받는게 현타오고 싫어서저도 그냥 미국 가려구요.거기서 적응 못해도 그냥 다른일 할래요.간호대학 졸업자 수가 OECD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데정작 임상에 일하는 간호사수는 평균에 한참 못미치는 이유를 일하면서 몸소 너무나 잘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니까 다들 떠나지ㅎ 행복하세요 여러분
한국에서 간호사로 살기
간호법 제정 왜 그렇게 난리들 이신지..간호법 제정하면 간호사가 독단적 의료행위를 한다구요?독단적 의료행위가 뭔데요? 처방/진료만 독단적 의료행위인가요?애초에 '의료행위=의사들이 하는 의료행위' 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부터가 잘못된겁니다.의료행위라는 단어 하나에 얼마나 많은 행위들이 포함되는 데요?
간호법 제정되면 의료인에서 간호사 제외시키라구요??네, 그냥 간호법 다 필요없고 의료인에서 제외시키시고 우리나라 간호사 씨 말리십쇼그냥 간호사 때려치고 안하고 말지...
간호법이 뭔지는 아시고 다들 반대하시는 거죠?간호법 제정안은 다들 읽어보신거죠???
1. 간호법 제정되면 간호사가 개원을 한다?진짜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간호법<의료법입니다간호법이 제정되면 의료법 안에 간호법이 있는 거에요의료법상 개원을 할 수 있는 의료인이 떡하니 명시 되어 있는데 간호사가 개원을 한다구요? 의료법 위반이죠..
데이케어센터요?원래 차릴수 있어요;;현행법상 의료인신분 면허소지자(의사 및 간호사), 요양보호사(경력5년),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경력1년), 사회복지사1/2급 소지자면 차릴 수 있습니다. 그거 말고도 복지 관련 센터들현행법으로도 충분히 간호사 면허로 차릴 수 있습니다.이런 돈벌이가 목적이라면 저희가 뭣하러 원래 차릴수 있는 센터들을 가지고 간호법까지 제정하겠습니까?
지금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건 미국 간호사처럼 독자적 의료행위를 하는게 아니냐 하시는데..아니요.. 의료법상 그렇게 되어 있지 않고 업무 규정도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국같은 경우 워낙 의료비도 비싸고 땅덩어리도 넓어서 우리나라차럼 동네에 의원들 몇십개씩 있지도 않고 의사 만나려면 진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우리나라처럼 가벼운 감기로 예약도 안하고 십분거리 동네 병원가서 진료보는거?거기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뭐가 발전했냐?전문간호사제도입니다.우리나라에서 동네병원가서 초기진료하는 일을 미국에선 간호사가 독자적으로 센터를 열어서 전문간호사가 할 수 있어요.의료비도 비싸고 일단 의사 자체를 만나기가 힘드니까요그리고 그만큼 수요도 많기도 하구요
근데 우리나라는 애초에 그런 1차 진료를 위한 간호사가 필요가 없죠왜? 동네마다 널린게 병원이니까요. 진료비도 싸잖아요.간호사가 개원한 병원이 있다고 쳐도 뭣하러 간호사가 하는 병원에 갑니까?만원이면 의사분들한테 진료보고 약도 처방받아서 먹을 수 있는데?
2. 지역사회에서 간호사가 단독 의료행위??간호법 제정안 제1조(목적)에 모든국민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서 수준높은 간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간호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라는 조항이 있습니다.간호사분들은 학부때 "지역사회간호학" 이라는 과목을 다 들으셔서 아시겠지만지역사회라는게 얼마나 광활한 범위인데,,저 지역사회라는거는 내 옆집부터 땅끝마을까지 우리나라 의료기관을 제외한 모든 곳을 말해요.한마디로 모든 국민이 우리나라 병원뿐 아니라 어느곳이든 수준높은 간호 서비스, 의료법에 명시된 "간호 혜택"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구요. 간호사가 개원해서 의사처럼 진료를 하겠다는게 아니라,,,
아까 말했듯이 일단 개원자체가 의료법상 안되는거고소외지역에서 단독의료행위?농촌 내 보건진료소처럼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지역에 자격기준이 있는 간호사가 진료소장 으로 독단적인 의료행위를 해오고 있습니다.혹시 그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이미 현행법상 시행되고 있는 거네요.
취약지역 보건의료문제는 나라에서 알아서 해결하세요ㅠ무슨 간호사가 소외지역 의료문제까지 간호법을 제정해서 해결한다는 건지ㅠ취약지역 보건의료문제 해결방안으로 공공의대, 의대정원증가(06년도 이후로 동결)문제로 의사분들 시위하시고 파업하셨었죠?우리도 도시가 더 좋아요..간호대 증원 싫어요..
3. PA(Physician Assistant)혹시 PA간호사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나요??각 진료과에 속해서 진료보조를 위해 의료행위를 하는 간호사입니다.왜 그런 간호사가 필요하냐구요?대부분 인기 진료과에 대부분이 몰리기 때문에,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핵의학과 가정의학과.. 이번에도 정원 미달입니다.몇몇 대형병원 제외하고는 전공의선생님들 부족해서 난리에요
그런과에 PA를 뽑습니다.교수님 혼자서 모든 환자를 볼 순 없잖아요.PA뽑아서 전공의 선생님들 일 대신 하는 겁니다.PA자체는 불법이 아니에요.근데 문제가 뭐냐,그 PA들이 하는 업무 중 거의 대부분이 무면허 의료행위에요.간호사 면허가 있는거지 의사 면허가 있는 건 아니니까요,간호사랑 의사의 의료행위업무는 다 다르니까요.
PA들은 언제 자기들이 법적인 문제에 휘말려도 이상하지 않겠다 하면서 일합니다.병원에서 보호?안해줘요. 다 의사 감독하에 하는거니까 불법 아니라고 합니다.실제로 PA가 없으면 안돌아가는 과들이 수두룩 빽빽이니 불법이든 아니든 시킬 수 밖에 없죠.
그럼 이 PA들은 자격요건이 있냐구요? 그래도 일반 간호사들이랑 다르게 좀 더 전문적인 일을 하는데 전문 자격이 필요한게 아니냐구요?아뇨 그냥 아무 간호사나 다 할수 있습니다. 트레이닝 시켜놓으면 왠만한 전공의 1년차 선생님들보다 훨씬 나아요
그래도 서울대학교나 아산병원 같은 큰 병원에서는 PA를 전문간호사면허가 있는 사람을 채용한다고 해요. 일반 간호사보다는 당연히 전문성은 있겠지만, 여전히 업무 범위에 대한 법 규정이 없기 때문에 무면허 의료행위는 맞는 거죠.
그래서 간호사들이 더이상 법 밖에 나지 않도록 이러한 무면허 의료행위들이 시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보호 해달라구요ㅜ 의사 부족 문제는 국가에서 해결하시라구요..
4. 간호사 처우개선최근 몇 년 간 간호사들 태움, 업무 과다 문제로 굉장히 시끄러웠었죠.간호법 제정안에 이 처우개선에 대한 조항들이 아주 많습니다.
간호사들한테 밥? 진짜 사치죠. 밥 먹으러 가는 시간에 바이탈 하나 더하고 기록 하나 더하지 식당 갈 시간이 어딨습니까?
환자들 섭취/배설량 측정하면서 맨날 현타옵니다.정작 근무할 때 내 섭취량 0 배설량 0,,,화장실.. 못가ㅎ너무 바쁘고 항상 긴장 돼 있어서 오줌 마렵다는 생각 조차도 안듭니다.집가는 길에 혹은 퇴근할 때 겨우 화장실가면서"맞다 그러고 보니까 나 오늘 오줌 한번도 안쌌었네.."ㅎ..
환자수는 어떻고요?병동 같은 경우 한 간호사가 출근해서 보는 환자 수는 보통 20-25명 정도입니다.그중에 중환자가 1명이라도 있다?나머지 19-24명 환자분들 그냥 방치되는 거에요.전인간호? 개뿔 그냥 숨쉬는 지만 확인하는 수준이지중환자상태 파악, 처방수행 등등 1명한테 하는 것만으로도 근무시간 뚝!딱!
그래서 간호법 제정해서 간호사 근무 처우개선 좀 해달라구요..실제로 전공의선생님들 전공의법 생기기 전까지 진짜 감옥에 갇힌 것 처럼병원 밖 나가지도 못하고 진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셨었잖아요..지금은 전공의 관련 법 생기면서 근무 환경, 전보다는 많이 나아지셨죠?
네. 간호사는 의사가 아니죠.방사선사도 응급구조사도 간호조무사도 아니죠.간호사잖아요. 간호사 그 자체를 인정해 달라구요.간호사의 업무 범위좀 제대로 정해달라구요.법 밖에 난 의료행위 시키지 말라구요.
간호법이 의료계 근간을 뒤흔든다구요?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법이라구요?간호법 제정되면 다 파업하신다구요?왜요..?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시나요?간호사를 위한 법이 제정되는게요?간호사는 그냥 노예처럼 일하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나라 법으로 규정된 업무 없이 여기저기 막 갖다놓고 일하는 사람이니까요?간호법 제정하려는 간호사가 너무 이기적이라구요?
네, 그러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죠.간호법이 제정되지 않는다 해도 간호사들은 여전히 바보같이 제자리 지키면서 일하고 있겠죠.파업?환자들 불쌍해서 어떻게 해요? 하라고 해도 안 할겁니다.아무리 부당한 일 있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늘 그래왔으니까요.
너무 바보같고 그냥 간호사가 대한민국에서 이런 취급이나 받는게 현타오고 싫어서저도 그냥 미국 가려구요.거기서 적응 못해도 그냥 다른일 할래요.간호대학 졸업자 수가 OECD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데정작 임상에 일하는 간호사수는 평균에 한참 못미치는 이유를 일하면서 몸소 너무나 잘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니까 다들 떠나지ㅎ
행복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