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사람과 연을 끊으려고 합니다.

ㅇㅇ2023.04.24
조회24,255
지금 24살입니다.
연을 끊겠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지만 의식주 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대학을 다니고 있고 간호학과 4학년이여서 내년이면 졸업을 하니까 졸업하고 병원에 취업하면 바로 연 끊을 생각입니다.

가족 문제로 힘들 때마다 연 끊는다는 글을 보면서 저 자신을 좀 위로하기도 했는데
솔직히 어떻게 해야 연을 잘 끊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주소열람 같은거 하지 못하게 하는것도 나중에 하고 싶지만 가정폭력에 대한 증거나 필요한 서류들이 많아서 못 하겠더라고요

절대 충동적으로 이러는거 아닙니다.
진즉에 했어야 했고 하고 싶었는데 저의 꿈과 저의 인생이 너무 아깝고 억울하고 서러워서 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전화번호를 바꾸고 연락을 아예 안 하려고 하는데 이정도면 충분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