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결혼 일년차 새댁입니다.
제목처럼 아기를 가지고 낳을 게 너무 두려워요
저도 남편도 나이가 있어서 (남편 곧 30대 후반)
올해부터 준비해서 여름부터는 아기를 가져보자 하는중인데
너무 혼란스러워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일을 하고있어서
애들은 너무 예쁘지만,
가르치는거랑 내가 책임지고 키우는거랑은
전혀 완전 아예! 다른거잖아요..
다들 아이 가지기전에 얼마나 큰 결심을 하셨나요들
저는 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것같아요 ㅠㅠ
결혼전까지 십년 넘게 유학생활, 귀국 후엔 혼자 자취하며
살림도 잘 못하고 그냥 저냥 제 한몸 처신만 하며 살았어요
월급 넉넉하게 써가며 외모가꾸기 먹는거 입는거
여행다니는거에 가치를 두고요
늘 나의 행복 나의 안위 내가 젤 편하고 좋은거..
나의 삶을 행복하게- 하며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온 제가
저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며 만족하고
살 수 있을까요
너무 두렵습니다.
남편과의 사이도 이성적인 감정이 아닌
가족이 된다고들 하는데 그것도 너무 걱정이 되어요 ㅠㅠ
남편은 제가 자기한테 하는걸 보면
애기한테는 더더더 잘할거라고 하는데
전 잘 모르겠어요..
애기를 낳고서도 제가 제일 중요하고
제 삶이 먼저면 어떡하죠? 아니, 그래도 될까요?
나이가 있으니 시간적 여유가 있지는 않고
혼란스러운건 정돈되지 않아서 이 밤에 고민스럽네요..
남편도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해보자고 하는데
혼자서 동동대는 저, 나이만 먹었네요..
다들 어떻게들 아이를 낳고 기르고 살고 계신지
새삼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애기를 갖고 낳는게 너무 두려워요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결혼 일년차 새댁입니다.
제목처럼 아기를 가지고 낳을 게 너무 두려워요
저도 남편도 나이가 있어서 (남편 곧 30대 후반)
올해부터 준비해서 여름부터는 아기를 가져보자 하는중인데
너무 혼란스러워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일을 하고있어서
애들은 너무 예쁘지만,
가르치는거랑 내가 책임지고 키우는거랑은
전혀 완전 아예! 다른거잖아요..
다들 아이 가지기전에 얼마나 큰 결심을 하셨나요들
저는 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것같아요 ㅠㅠ
결혼전까지 십년 넘게 유학생활, 귀국 후엔 혼자 자취하며
살림도 잘 못하고 그냥 저냥 제 한몸 처신만 하며 살았어요
월급 넉넉하게 써가며 외모가꾸기 먹는거 입는거
여행다니는거에 가치를 두고요
늘 나의 행복 나의 안위 내가 젤 편하고 좋은거..
나의 삶을 행복하게- 하며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온 제가
저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며 만족하고
살 수 있을까요
너무 두렵습니다.
남편과의 사이도 이성적인 감정이 아닌
가족이 된다고들 하는데 그것도 너무 걱정이 되어요 ㅠㅠ
남편은 제가 자기한테 하는걸 보면
애기한테는 더더더 잘할거라고 하는데
전 잘 모르겠어요..
애기를 낳고서도 제가 제일 중요하고
제 삶이 먼저면 어떡하죠? 아니, 그래도 될까요?
나이가 있으니 시간적 여유가 있지는 않고
혼란스러운건 정돈되지 않아서 이 밤에 고민스럽네요..
남편도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해보자고 하는데
혼자서 동동대는 저, 나이만 먹었네요..
다들 어떻게들 아이를 낳고 기르고 살고 계신지
새삼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