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을 이전에도 본적이 있다. 세번째 마주쳤을 때였나 인사를 하려했는데 어느새 사라져 버렸다. 그날 다른 곳에서 일행을 찾느라 두리번거리는데 또 먼발치에서 눈에띈 그사람. 그날 그사람은 뭔가 멋적고 순수한 느낌이었다. 이전에 만났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 뭔가 신경이 쓰였고 기억에 남았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착하고 안전한 사람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그사람은 날 서운하게 하고 답답하게 할때가 종종있다. 화나게 할때도 있어 깔끔하게 다 내려놓으려다가도 세번째 마주쳤던 그날의 모습이 떠오르면 다시 원점이다. 순수하고 안전할것 같은 느낌이 그 사람을 신뢰하게 만든다. 그사람은 나에게 이런 기억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텐데. 95
나의 그사람
세번째 마주쳤을 때였나 인사를 하려했는데 어느새 사라져 버렸다.
그날 다른 곳에서 일행을 찾느라 두리번거리는데 또 먼발치에서 눈에띈 그사람.
그날 그사람은 뭔가 멋적고 순수한 느낌이었다.
이전에 만났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
뭔가 신경이 쓰였고 기억에 남았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착하고 안전한 사람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그사람은 날 서운하게 하고 답답하게 할때가 종종있다.
화나게 할때도 있어 깔끔하게 다 내려놓으려다가도 세번째 마주쳤던 그날의 모습이 떠오르면 다시 원점이다.
순수하고 안전할것 같은 느낌이 그 사람을 신뢰하게 만든다.
그사람은 나에게 이런 기억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