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34살 여자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전남친은 38살입니다 전 계속 회사에서 커리어를 쌓으며 남자친구 혼자사는 집에 반찬을 가져다주고 요리를 해주기도 하는식으로 뒷바라지를 하고 바쁜 남자친구에게 모든걸 맞춰주고 배려해가며 헌신 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본인의 사업도 잘되고 계속 손대는 일들이 잘 풀리는 그런사람이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모든게 안정적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3년정도 연애하다가 제가 결혼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냈을때 남자친구는.. 본래 집안이 빌딩과 땅을 갖고 있을 정도로 부유함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매진해야 하기때문에 아직 결혼할 시기가 아닌거 같다는 핑계를 대며 계속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그리고 제가 결혼얘기를 꺼낼때마다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말만 한채.. 결국엔 7년차인 작년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남자친구가 제게 청혼해주기만 기다리면서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마치 본인은 급할거 없다고 느끼는듯한 반응을 보일때마다 저 혼자만 안달나서 매달리는거 같아 비참했지만 그래도 남자친구를 믿고 계속 기다렸습니다.
오랫동안 만나기도 했고 남자친구도 결혼 적령기가 이미 넘어버린 시점이라 자존심이 상했지만 결국은 저한테 청혼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미련한 짓이었습니다.
결국 작년에 결혼 하지 않을거면 저랑 헤어질 각오를 하라고 말했고 그날 저는 차였습니다. 이별 후 저는 당분간 엄청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올해 가을 29세 여자랑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사람한테 저는 대체 어떤 존재였을까요? 결혼 적령기도 지나버리고 제일 이쁠때도 지나버렸고 그저 저보다 더 좋은 조건의 여성을 물색하고 있었을거란 생각에 황당하고 억울합니다
남자친구에게 환승이별을 당하고 혼기도 놓쳐버렸습니다
남자친구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본인의 사업도 잘되고 계속 손대는 일들이 잘 풀리는 그런사람이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모든게 안정적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3년정도 연애하다가 제가 결혼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냈을때 남자친구는.. 본래 집안이 빌딩과 땅을 갖고 있을 정도로 부유함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매진해야 하기때문에 아직 결혼할 시기가 아닌거 같다는 핑계를 대며 계속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그리고 제가 결혼얘기를 꺼낼때마다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말만 한채.. 결국엔 7년차인 작년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남자친구가 제게 청혼해주기만 기다리면서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마치 본인은 급할거 없다고 느끼는듯한 반응을 보일때마다 저 혼자만 안달나서 매달리는거 같아 비참했지만 그래도 남자친구를 믿고 계속 기다렸습니다.
오랫동안 만나기도 했고 남자친구도 결혼 적령기가 이미 넘어버린 시점이라 자존심이 상했지만 결국은 저한테 청혼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미련한 짓이었습니다.
결국 작년에 결혼 하지 않을거면 저랑 헤어질 각오를 하라고 말했고 그날 저는 차였습니다. 이별 후 저는 당분간 엄청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올해 가을 29세 여자랑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사람한테 저는 대체 어떤 존재였을까요? 결혼 적령기도 지나버리고 제일 이쁠때도 지나버렸고 그저 저보다 더 좋은 조건의 여성을 물색하고 있었을거란 생각에 황당하고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