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1년 넘은 신혼입니다.
맞벌이 부부에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카페 문제로 싸움이 불거져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에 집 근처 상가 1층에 개인 카페가 하나 오픈을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저희 아파트 1층에 있는 프랜차이즈를 이용하다가 그 카페가 생기고나선 그 곳을 애용했습니다.
제 또래 남성이 혼자 운영하는 곳인데 밝고 친절하고 커피도 맛있고 해서 매일 출근길에 들러 커피를 한 잔씩 사가곤 했습니다. (제가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고, 업무시간에 외근도 잦습니다)
중간 중간 외근 나오면 들러서 커피도 마시고 업무를 하기도 했구요. 자주 갔습니다.
어제 외부에서 미팅이 있어서 그 카페에 가서 미팅 자료를 좀 보고 있었습니다.
어제 마침 남편이 늦게 출근하는 날이어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가는 길에 시간이 맞으면 카페에 들러서 얼굴 보고 출근을 하라고 했더니 남편이 출근 전에 카페로 왔더군요.
제가 잠시 화장실 간 틈을 타 카페에 와서 기다리길래 창문 밖에서 손짓으로 인사를 한 뒤 들어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남편은 출근 했구요.
어제 남편이 퇴근하고 와선 기분이 상한다고 이야기를 꺼내네요.
제가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창 밖에서 남편을 보고 손짓으로 인사하려고 손을 올렸다가 사장님을 한 번 쳐다보고 손을 슥 내리더랍니다.
왜 사장님 눈치를 보고 인사를 안하냐고 묻네요.
저는 그냥 제 시야에 사장님이 들어와서 쳐다본 것 일 뿐이지 전혀 눈치를 본 게 아닌데요;
두 번째론 남편이 카페에서 저에게 헤어지기 전에 뽀뽀를 하려고 하는데(매일 헤어지기 전에 뽀뽀를 합니다), 제가 경직되서 반응도 안하고 로보트처럼 굴었답니다.
저는 평소대로 한 것 같은데;;
남편은 왜 그 사장을 의식하냐며 기분이 상한다고 그 사장을 좋아하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 카페에서 혼자 있을 때 남편에게 전화가 오면 좀 사무적으로 받았나봐요. 애칭도 안 사용하고; 그것도 기분 나쁘다고 하네요.
근데 조용한 카페에서 애칭을 쓰기가 좀 그렇지 않습니까? 남편말론 다른 카페나 홈플러스나 이런 곳에서는 애칭도 쓰고 스킨쉽도 잘 하면서 왜 그 카페만 불편하냐고 물어보며 계속 기분 나쁘다고만 하는데, 제가 뭘 더 어떻게 대답을 해야 되나요? 제가 그 사장을 좋아한다면 남편에게 들렀다 가라고 불렀겠습니까?
어제도 외부미팅은 전혀 다른 건물에서 있었는데 왜 굳이 이 곳까지 와서 이 카페에서 일을 하냐고 묻네요.
제가 편한 곳에 가는 게 문제 입니까?
제가 안그랬다는데도 계속 저를 몰아세우길래 가스라이팅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왜 가스라이팅을 하는 걸까요
남편이 저를 가스라이팅 하는게 맞죠?
맞벌이 부부에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카페 문제로 싸움이 불거져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에 집 근처 상가 1층에 개인 카페가 하나 오픈을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저희 아파트 1층에 있는 프랜차이즈를 이용하다가 그 카페가 생기고나선 그 곳을 애용했습니다.
제 또래 남성이 혼자 운영하는 곳인데 밝고 친절하고 커피도 맛있고 해서 매일 출근길에 들러 커피를 한 잔씩 사가곤 했습니다. (제가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고, 업무시간에 외근도 잦습니다)
중간 중간 외근 나오면 들러서 커피도 마시고 업무를 하기도 했구요. 자주 갔습니다.
어제 외부에서 미팅이 있어서 그 카페에 가서 미팅 자료를 좀 보고 있었습니다.
어제 마침 남편이 늦게 출근하는 날이어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가는 길에 시간이 맞으면 카페에 들러서 얼굴 보고 출근을 하라고 했더니 남편이 출근 전에 카페로 왔더군요.
제가 잠시 화장실 간 틈을 타 카페에 와서 기다리길래 창문 밖에서 손짓으로 인사를 한 뒤 들어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남편은 출근 했구요.
어제 남편이 퇴근하고 와선 기분이 상한다고 이야기를 꺼내네요.
제가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창 밖에서 남편을 보고 손짓으로 인사하려고 손을 올렸다가 사장님을 한 번 쳐다보고 손을 슥 내리더랍니다.
왜 사장님 눈치를 보고 인사를 안하냐고 묻네요.
저는 그냥 제 시야에 사장님이 들어와서 쳐다본 것 일 뿐이지 전혀 눈치를 본 게 아닌데요;
두 번째론 남편이 카페에서 저에게 헤어지기 전에 뽀뽀를 하려고 하는데(매일 헤어지기 전에 뽀뽀를 합니다), 제가 경직되서 반응도 안하고 로보트처럼 굴었답니다.
저는 평소대로 한 것 같은데;;
남편은 왜 그 사장을 의식하냐며 기분이 상한다고 그 사장을 좋아하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 카페에서 혼자 있을 때 남편에게 전화가 오면 좀 사무적으로 받았나봐요. 애칭도 안 사용하고; 그것도 기분 나쁘다고 하네요.
근데 조용한 카페에서 애칭을 쓰기가 좀 그렇지 않습니까? 남편말론 다른 카페나 홈플러스나 이런 곳에서는 애칭도 쓰고 스킨쉽도 잘 하면서 왜 그 카페만 불편하냐고 물어보며 계속 기분 나쁘다고만 하는데, 제가 뭘 더 어떻게 대답을 해야 되나요? 제가 그 사장을 좋아한다면 남편에게 들렀다 가라고 불렀겠습니까?
어제도 외부미팅은 전혀 다른 건물에서 있었는데 왜 굳이 이 곳까지 와서 이 카페에서 일을 하냐고 묻네요.
제가 편한 곳에 가는 게 문제 입니까?
제가 안그랬다는데도 계속 저를 몰아세우길래 가스라이팅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왜 가스라이팅을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