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B중에 선택하라면??

ㅇㅇ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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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회사에 근무중이고, B라는 회사로 옮길 기회가 생김.난 그냥 지금 이대로 A에 있고 싶은데..주변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때가 기회라며 B로 옮기라고 함.
A회사1. 팀장님이 40대 후반인데 천사임. 7년동안 딱 두번 욕먹음. 욕하더라도 10초를 넘기지 않음.  (첫번째 : 똑같은 업무 실수를 3개월 연속 3번해서 과태료 3번 냄. "아씨!! 똑바로 좀 해" 라고 함.   두번째 : 3개월에 한번씩 10분 정도 걸리는 일을 귀찮아서 몰아서 하려고 3년 동안 안 하다가             단속 나왔을 때 숨어서 한번에 처리하는데 팀장님이 그런 모습 보고서 "야!!" 라고 함)2. 회식 없음. 점심 외식을 하게 되면 괴로움. 공장장님이 먹는거 가지고 타박하니까.   왤캐 많이 먹냐고.. 쪼끔만 먹으라고 해서 괴로움. 짬뽕 곱배기도 못 시킴ㅡㅡ;;3. 평균 업무량 : 5일제 근무이고, 하루 평균 1시간 정도만 일하면 할일 없음.4. 자유시간 : 할일 없을 때 휴게실에서 자거나 책상에서 휴대폰으로 웹툰보거나 게임해도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 없음.5. 지각 : 1년에 50번 이상 지각해도 모범사원 소리 들음 (주변사람을 100번 넘는 사람 허다함)6. 3년 내에 회사가 문 닫을 수도 있음 (아직 까지는 미래가 불투명 함)   - 짤려서 고용보험 타먹어 보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서 별 감흥은 없음^^ 7. 연봉 : 5,000만원
B회사1. 팀장님이 60대 중반인데 매일 죽겠다 죽겠다 하며 주변에 하소연을 많이 함.  (누가 봐도 불쌍해 보이는 인상임. 분위기 때문에 옆에서 웃거나 노는 모습을 보이기 무안함)2. 공장장님 성격 굿~!! 문제만 안 생기면 놀던 말던 신경 안 씀.   회식의 중요성을 아시고, 점심 외식을 하게 되면 눈치 안보고 시킬 수 있어서 편함.   (그렇다고 회식을 강요 하는 것도 아님. 싫은 사람은 빠지면 됨)   나랑 옛날부터 잘 알고 지내던 분이심.3. 평균 업무량 : 5일제 근무이고, 하루 평균 30분이면 할일 없음.  (A나 B나 두 회사 모두 팀장이 아랫직원한테 일을 안주고 본인이 다 떠 앉는 스타일임)4. 자유시간 : 할일 없는데 죽겠다는 팀장이 일은 안주니 진짜 난감 함. 가시 방석임.5. 지각 : 사람들이 거의 퍼팩트 하게 지각을 안함6. 회사가 탄탄함. 정년 퇴직 전까지 망할 확률이 매우 낮다고 평가 됨.7. 연봉 : 6,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