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중인 커플 싸움

알라방구2023.04.28
조회3,479
오늘 동거하면서 청소때문에 대판 싸웠습니다
원래도 자주 싸우지만 이번 만큼은 조금 진지해서 글남겨봅니다. 형평성을 위해 제가 누군지 적지않고 최대한 치우치지 않게 적어볼게요 반말로 적는점 양해 부탁드려요.

남친이 공과금 10 월세 55 전부부담해서 살아가고있음 식비는 각자 알아서 먹는 분위기고 가끔 장볼때는 반반 혹은 남친이 계산함

여친도 일을했었음 9-18 식사랑 개인용품으로 사용함.

원래도 둘다 게을러서 잘 안치움. 남친이 음식물, 화장실청소 쓰레기정리. 여친이 세탁 그리고 나머지는 주말에 다같이 하기로 정함. 집이 6평이고 많이 좁아서 정말 2일만 안치워도 개판이됨. 근데 주말에 잘될리가없음 남친은 게으르고(매일 말만한다하고 안함), 여친은 남친이 안하면 당연히 기분나빠서 안함 . 그래도 서로 일하니깐 참으면서 주말에 좀 치우면서 살다가(이것도 여친6:남친4 정도비율로함), 여친이 계약종료로 퇴사를함. 실업급여 받으면서 재수를 할생각임. 남친은 동의 식비를 어느정도 지원해주기로 함.

퇴사 일주일 됐는데 여친은 집에도있으니 설겆이 바닥닦이 세탁등 시간 틈틈히함.

그리고 지금 일주일지났는데 어제 사건이 발생됨. 남친이 집에오자마자 쓰레기랑 음식물 치우고 여친한테 명령조로 말함. "여친아 쓰레기버렸으니 설겆이는 너가해"
그리고 음식물 버릴때 싱크대있는것 까지 버려야해서 남친이 설겆이거리를 하이라이터(인덕션)위에 올려둠 이게 기분나빠서 여친은 설겆이를 안함

다음날 들어온 남친이 열 받아서 자기도 그냥 안치움 식탁에 밥먹고 그대로 두고 쓰레기도 안버리고, 밥먹고 그냥 주방에 놓음. 여친이 개빡쳐서 화냄 그렇게 싸움.

해당글만 읽으면 정말 안좋게 보일 수 있는데 일도 열심히하고 청소빼고는 다잘함..

돈을 적은 이유는 돈도 중요한 부분인거같아서 적음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어떤지 판단 좀 해주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