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저희엄마가애봐주시는돈 눈치

ㅇㅇ2023.04.28
조회13,876
안녕하세요 ~ 조언과 의견을 얻고자 글씁니다
두서가 없을수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신혼2년차입니다. 공무원부부입니다
전문직. 특수직이라 남편은 월급300,저는 250받습니다.
저는 3년간준비했고 결혼하기1년전에 합격을해서
아직경력이 3년차밖에되지않았습니다
결혼을하고 아기가생겨서 그기간동안은 육아휴직을하고
다시 일하게된지 몇달안되었습니다.
아직 아기가 너무 작고 맡길곳도없고 제가 야간도 가끔
들어가서 친정어머님께서 전적으로 봐주시기로하셨습니다
일주일에2번정도는 제가보구요.
아기가클때까지 제가 보면좋겠지만 여자들이 적은
집단이라 승진도힘들고 남들은 치고올라가는데 겁부터 나더라구요 그래서 잘 조율해서 엄마가 봐주시기로하셨습니다.
결혼전부터 시어머님께서는 애기 못봐준다고 일해야한다고
하셨구요. 그래서 애기문제를 따로 의논드리지않았습니다.

문제는요 어머님과 남편이랑 이야기하다가
엄마가 너무 힘들지않겠냐고 고생이시라면서 걱정을해주셔서
걱정하지마시라고 돈도 드리고있다~ 많지는않지만
150만원씩 드리고있다고했어요
근데 그순간 어머님께서 이상한표정으로 남편얼굴을
딱 쳐다보더라구요 .. 그래서 돈을 너무 많이 주는거같이
생각하시나? 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그다음번에 또 이야기하다가 150만원씩받으시면
어머님은 그래도 용돈도되고 좋으시겠네~ 좋겠다 ?
이러시는거에요 남편얼굴째려보면서 ..
그래서 말씀드렸죠 일하면 성과급에 호봉도쌓이고
제경력도 쌓아야 남편이랑 애랑 같이 지금보다 더
잘 살수있는거같아서 이런선택했다고 말씀드렸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ㅠㅠ 저도 애기한테만 올인못해서
미안하고 또 엄마몸도 완전 건강하신건아니니 괜히 저땜에
고생한다고 생각해서 죄송한데 도움청할곳이없으니..
남편은 돈드린다할때아무말도없었고 흔쾌히 아기잘봐주시니 좋다고했거든요.
어머님은 처음부터 힘들다고 애낳지말고 살라고 하셨고
작은네 손주3명봐주셨다보니 절대 이제 애못본다고하셨구요
그때는 어머님께서 돈이런거 안받으셨습니다 작은동생집에서요 . 그래서 그런지 시기하시는건지 질투하시는건지
요즘 어머님댁에 가기가 눈치보여서 힘들구요.
애기때문에 자주가는건데 데릴사위해라면서 맘에도없는말을
던지는데 왜저러실까요…? 제가 돈을 드리고
제일을하고 하는게 맘에안드시는건가요? 이기심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