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 무슨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23.04.28
조회1,272

안녕하세요상의해서 남편글, 저의글 따로 글 올려봅니다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봐주세요
(부부상담)서로 예전에 약속하고 타협을 한문제인데 아직까지 뭔가 불만이 서로 있는거같아요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남편글
평일에 저는 퇴근하고오면 5시10분정도 됩니다 제가 평소에 평일에는 친구들과 절대 만나거나 술을먹거나 하지않고 집에만 박혀있습니다. 아내가 밖에 좀 놀아라 할정도죠. 하지만 제입장에서는 밖에나가면 돈을 많이써야되고 아내가 외로움을 많이타서 같이 있어주는 자체에 목적으로 집에만 있습니다.그래서 집에서 할거없어서 게임도 좋아하고 해서 아내가 퇴근하기 전 게임으로 시간보냅니다. 아내가 퇴근하고 집에오면 6시 45분 에서 같이 밥먹으러 밖에 같이 나가서 걸어줍니다.(임신했으니 운동이 필요해서 남편이 먼저 나가자고함) 하지만 일주일 내내 나가선 못먹는다 여러가지 제한이나 이유가 생길때 집에서 시켜먹음 (여기서 밥먹을때나 밥먹으러 걸어다닐때, 식사도중 얘기도 많이합니다. 단, 집에서 tv틀고 밥먹기때문에 서로 tv보면 서 웃고 떠들고 정신없습니다) 밖에서먹나 집에서먹나 8시정도 에서 서로 샤워하고 나오면 8시 반 그때부터 남편은 자유시간 게임을 함 최대 늦어야 10시안에 끔(한시간반) 보통 9시반에 많이끔( 한시간정도 소요) 그시간에 아내는 자유시간이라고 할수 있음. (하지만 여기서 아내가 섭섭해함 ) 그러고 9시반~10시 사이가되면 아내한테 와서 배에 크림발라주고 한번씩 태아에게 덕담해준다 그러고 아내가 유튜브나 게임할때 남편도 같이 게임함 그러고 뭐해달라하면 무조건 해준다 평소에 설거지는 저혼자 할때가 더 많음(임신했으니 당연함, 너무 많으면 아내가 도와줌) 및 분리수거 쓰레기처리 및 집안일 거의 남편이 다해줌 

아내글
평일에 6시 퇴근하고 차 몰아서 집 6시45분 도착하자마자 밖에 상황보고 외식하는겸 임신했으니 산책겸 운동겸 나가던지 그렇지 못할경우 배달시켜 먹습니다.집에오면 8시 다되어서 전 그때서야 씻고 나와서 서로 개인시간을 가지긴 하지만남편은 5시되서 퇴근하면 10분도 안되서 집 도착하자마자 컴퓨터 키고 중간에 저 오기전에 샤워하고 올때까지 게임하고 있다가 저 도착해서 같이 밥먹고 나면 8시쯤되고 바로 컴퓨터 자리에 앉아서 잠에들기 30~40분전에되서야 침대로 옵니다. 전 그사이에 휴대폰으로 보고 있지만 말이 좋아야 개인시간 이지만 평소 대화하는 시간이 없어서 서운해 하고있습니다!잠에들기 3~40분전에 오면 와서 튼살크림 발라주고 잠에 듭니다.우선 남편일이 하루종일 걸어다니면서 일합니다.2주 금요일마다 여기 아파트는 분리수거를 하는데,임신전에는 돌아가면서 했지만 임신하고나서부터는 한번도 도와주진 않았습니다.주말에는 남편이 격주로 일하는데 주말 하루만 쉬었을땐 주말 하루 쉬니까 어디 나가자는 말 못하고, 주말 이틀내내 쉬는날이 한달에 한번 있어서 저로선 나가서 놀자해서 놀고.. 보통 주말에 집에서 같이 집안일 하거나 집에서 보내죠...평일껴서 주말까지 3일정도 쉬는날에는 남편이 먼저 여행계획 잡습니다.

댓글 3

zZzZ오래 전

임신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제일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텐데 두분 다 힘내시길 바라겠구요~ 위에 댓글에도 나와있지만 서로간의 대화의 시간이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어딜가나 나갔다오면 그 순간인데 공허함이 또 생기더라구요~ 먼가 큰걸 바라는게 아닌데 서로 마음 알아주기가 참 쉽지 않은 상황인것 같아요~ 아이가 태어나면 더 많은 일들이 생기지만 지금 대화하는 방식을 잘 잡아두고 서로 표현하는 것을 잘 해야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 주변에 그 당시에는 서로 마음만 그렇고 말을 안하다가 출산과 동시에 그 전날 서러웠던거 서운한거가 우루루 나와 크게 다투는걸 많이 봤거든요~ 특히 남편분이 주말근무도 하시니 많이 힘드실거 같은데 집에서 있더라도 서로 대화를 짧게라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구요~ 남편이 게임에 중독된건 아니지만 그게 유일한 스트레스 푸는 수단일수도있어요~ 아이 태어나면 아마 더 못하게 될거라는걸 인지를 살살 시켜주시면서 ㅎㅎ 조금씩 몸이 더 무거워지면 좀 더 집안일이며 해줘야할게 많을거라 자연스럽게 줄어들거에요~~~ 작은 작은것들이 조금은 신경이 쓰일거 같아요~ 근데 그게 당연한거고 먼가 모르게 마음이 좀 그러실것 같아요~~ 그것 또한 자연스러운것이니 표현을 조금씩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너무나 잘해주고있는데 내가 임신하니깐 이렇게 생각이 되더라ㅎㅎ 웃으면서 저는 많이 표현을 했었어요. 남편이 스트레스를 받든 말든 ㅋㅋ 표현하는것과 짧게라도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화이팅요!

ㅇㅇ오래 전

우선 임신축하드립니다. 서로 얼마나 좋으실까요. 글을보니 두분입장이 다 이해되요. 남편분이 케어도 해주고 집안일도 도맡아주니 고마우실거고 남편분은 임신한아내를위하는 마음이 보여요. 같은 남자로서 남편의입장에 다가가보면 하루종일 힘들게 걸어다니며 퇴근후 피로에지친 몸을 눕히고싶긴한데 그저 멍하니있는것보단 게임으로라도 스트레스를 푸시는거같습니다. 아마 남편분은 아내와함께하는 시간만큼 혼자만의 시간이 소중할겁니다. 걸어다니며 얼마나 많은사람들사이에서 지쳤을까요? 그저 조금만 텀이생기면 게임이라도 온전히 자기자신의 감각에 집중하고싶은 생각이 드실거같아요. 한편 아내분은 임신한상태로 얼마나 예민하고 매사 조심스럽겠습니까. 몸은 회사에있지만 순간마다 뱃속의아이걱정이 얼마나 클까요. 남편과는 다른결의 피로함에 쩌들어 집에왔을때 남편의 말한마디가 얼마나 고프실까 이해가됩니다. 제가 솔로몬은 아니지만 지금의 상황은 임신과 출산을 앞둔시기이고 이시간이 지나면 육아라는 현실이있기때문에 서로 많은것을 양보해보시길 권해보고싶네요. 아내분이 집에오기전까지 남편의 자유시간은 보장하되 이후의 시간은 온전히 두분과 뱃속의아이를 위한 시간을 보내시길.. 그리고 새생명이 태어난후에 양육을 어찌할지 구체적인 계획도 같이세워보는시간이된다면 좋겠네요. 저는 결혼생활이 고등어대가리자르듯 반반나눌수없다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이 상대방을위해 조건없이 최선을 다하고 그걸 바라보는 상대방은 그사람을위해 한없이 노력하다보면 결국엔 서로 넘치지도 부족하지도않은 결혼생활이라고 생각해요. 모든걸 함께할순없지만 그럼에도 각자 상대방을 먼저위하는 마음. 그리고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같이 이야기해보는 노력을해보시길! 다른 부부갈등의 글처럼 서로 깍아내리는내용이 없는걸보니 존중하는분들같습니다. 사랑도 사랑이지만 전우애같은 뜨거운 우정도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남편분 군대갔다왔죠? 코드맞는 전우와 전우애 뭔지 아실겁니다. 와닿지않는다면 두분이 늙어서 90세노부부라고 생각해보세요. 돌아오지않을 이 젊은날에 뭔들 못해주겠습니까. 대신 적당히.. 느긋하게.. 천천히.. 여유롭게 맞춰가시길..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홧팅

n오래 전

10분이라도 더 눈 마주보고 이야기하면 될거 같네요 남자도 남자대로 힘들고 신혼에 누구나 겪는 서운함이죠 조금씩 맞춰 나가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이야기 보다 서로 마주보고 얘기하고 스킨십(포옹) 하는게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게 시간을 많이 할애 하는것 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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