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며 만나본 빌런들...2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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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에 상관없이 1번 글에 이어 계속 써봅니다.
무조건 내가 맞고 너는 틀렸어 스타일을 만나게 된 듯 하다.출입구 두 개 중 한 곳은 입구로 한 곳은 출구로 일방 통행으로 만들어 나중에 개방하면 차량 이동이 원활하게 되도록(나가려고 차 방향 바꾼다고 주위 차량 흐름 막히고 하는 것 등 방지) 하려 통제하고 있었다.비도 오고 그런 악조건인데, 갑자기 차를 밀고 들어온다.경광봉을 흔들며 차를 세웠다. 근데 기분 나쁘게 왜 그러냐고 한다.응??? 자기가 무조건 밀고 들어온건 뭔데 그럼... 그러고는 무조건 밀고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나온다. 그러고는 기어이 나한테 와서 왜 기분 나쁘게 경광봉을 흔드냐고 2차전을 시작한다.이런이런 이유로 통제 중이다 말을 해도 내가 무슨 자격으로 이렇게 하냐고 계속 반복이다.좋게좋게가 안될 듯 하다. 그럼 내가 여기서 이 일을 왜 하는거냐고 말해봤다.본인은 일할 때 이런 일 있으면 어떻겠냐는 식으로 이해시켜보려 했더니... 왜 자기 일하는 걸로 언급하냐며 반응한다. 백수인가? 아님 일 못한다고 깨지고 사는 인생인가? 아무리 좋게 이해시키려 해도 말이 안통한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이러냐 타령이니 어쩔 수 없다 싶어 그 사람 앞에서 바로 팀장에게 연락했다. 내가 잘못한건 욕먹을거니 댁이 맞는건지 제3자와 이야기 해봐라 생각으로 일단 보고했다. 그러니 이 근처 주민은 여기에 주차가 가능한데 왜 막냐고 한다. 응? 그런 조건은 들어본 적도 없는데... 그러다 자기도 제풀에 꺾였는지 한참을 그러다 갔다.
내가 비상식인건가? 내가 무슨 자격으로 통제하냐 소리를 들으니 뭐지 싶은 현타가 온다.
또 다른 사람... 꼬깔이 모자라서 공간이 좀 있는 곳으로 우회전해서 들어온다.막았다. 이러이러 해서 통제 중이다 말했다. 근데 무슨 재입장이다 어쩐다 그런다.어쨌든 상황이 이러이러하다 양해를 구했다.그런데도 자기 주장만 한다. 예전 무한도전에서 게임 설명을 해줘도 광희가 너무 이해 못하니 유재석이 짓던 표정이 나왔다. 그러니 기분 나쁘게 왜 그런 인상이냐 시비다.그러다 뒤에 차가 줄줄이 밀린다. 그냥 들어가라 했다.뒤에 차들은 양해하고 통제에 따라줬다.이 찐따 주차하고 나와서 시비걸 틈을 보고 저쪽에 서있다.올태면 와라 나 바쁘다 일만 했다.틈이 안보였는지 그제서야 간다.
설명을 아무리 해줘도 못알아 듣는 자신에 대한 생각은 아예 없나보다.그렇다고 물리력 사용할 깡도 없어보이던데... 왜 저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