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편은 동네친구입니다. 이번에 남편의 친한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그 사람이.. 제 동생을 중학교부터 고등학교때까지 괴롭히던 주동자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동생이 학창시절 친구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인줄은 저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까지 괴롭힘당하면서 어떻게 살아왔을까 싶고 듣는데 가슴이 너무 먹먹해졌습니다. 맞기도했고 무시와 멸시는 기본적으로 당했더라구요. 동생은 정말 죽고싶었다고 합니다. 그 가해자 한명때문은 아니고 주동자들로 인한 분위기로 여러명이 가해자인 상황이에요. 방관자 겸 가해자죠. 왜 내가 그당시 동생이 그정도임을 눈치채지 못했을까 왜 나만 잘지내고 있었을까 자책도 하게되다가 동생탓도 하다가.. 가해자 탓으로 다시 넘어왔다가 감정이 참 오르락 내리락하여 잠도 못이뤘어요. 동생은 그 친구결혼식을 찾아가 깽판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가해자에게 왜그랬는지 사과하라며 욕 한바가지 하고싶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무엇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친구와 가해자의 결혼식은 이제 곧인 상황이고 이제와서 친구에게 말하는것도 의미가 없을거같은데 전 동생을 위해 무슨일을 해줘야할까요..17
동생을 괴롭히던 아이가 남편친구랑 결혼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남편의 친한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그 사람이..
제 동생을 중학교부터 고등학교때까지 괴롭히던 주동자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동생이 학창시절 친구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인줄은 저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까지 괴롭힘당하면서 어떻게 살아왔을까 싶고
듣는데 가슴이 너무 먹먹해졌습니다.
맞기도했고 무시와 멸시는 기본적으로 당했더라구요.
동생은 정말 죽고싶었다고 합니다.
그 가해자 한명때문은 아니고 주동자들로 인한 분위기로
여러명이 가해자인 상황이에요. 방관자 겸 가해자죠.
왜 내가 그당시 동생이 그정도임을 눈치채지 못했을까
왜 나만 잘지내고 있었을까 자책도 하게되다가
동생탓도 하다가.. 가해자 탓으로 다시 넘어왔다가
감정이 참 오르락 내리락하여 잠도 못이뤘어요.
동생은 그 친구결혼식을 찾아가 깽판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가해자에게 왜그랬는지 사과하라며 욕 한바가지 하고싶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무엇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친구와 가해자의 결혼식은 이제 곧인 상황이고
이제와서 친구에게 말하는것도 의미가 없을거같은데
전 동생을 위해 무슨일을 해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