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남편의 생일입니다. 지난주에, 나랑 일절 상의도 없이 남편이 시부모님을 집으로 초대했어요. 엄마, 나 낳고 키우느라 고생하셨는데 본인 생일날 집에서 상 차려 본인이 대접 하겠다면서요. 어머님께서, 저에게 뭘 맛있는 거 해 주려고 초대하냐시는 거 제가..이 사람이 초대했으니 이사람이 차리겠죠라고 했고 그렇게 대답했다고 싸우다가 결국은 오늘인데, 저는 상 안 차렸습니다. 어제 제가 생일 어떡할꺼냐고 물어보니 우리 앞으로 서로 그런거 챙기지 말자고, 니가 언제 내 생일따위 신경 썼냐고 그러길래 알겠다 했고.. 오늘 미역국 안 끓였습니다. 사실 저도 화가 좀 나 있어서요 아침에, 다른 국 끓이고 생선 굽고, 상추랑 쌈씻어 밥상 차려놓으니 보더니 밥상머리에서 신경질 내면서 도대체 뭘 먹으란거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러더니 숟가락 집어던지고 나가버리네요? 저도 화나서 다시는 내 손에 밥 얻어먹을 생각하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그후로 지금까지 말 안하고 있는데 저녁시간인데 애만 데리고 나가서 밥 사먹고 오겠데요. 그러라 그랬습니다. 저는 괜찮거든요. 그러라 그랬다고 또 화를~~ 이런, 미친~~~~~~~ 이거 진짜 왜 지가 화내죠?411
지가 더 화내는 남편.
지난주에, 나랑 일절 상의도 없이 남편이 시부모님을 집으로 초대했어요.
엄마, 나 낳고 키우느라 고생하셨는데
본인 생일날 집에서 상 차려 본인이 대접 하겠다면서요.
어머님께서, 저에게 뭘 맛있는 거 해 주려고 초대하냐시는 거
제가..이 사람이 초대했으니 이사람이 차리겠죠라고 했고
그렇게 대답했다고 싸우다가
결국은 오늘인데, 저는 상 안 차렸습니다.
어제 제가 생일 어떡할꺼냐고 물어보니
우리 앞으로 서로 그런거 챙기지 말자고, 니가 언제 내 생일따위 신경 썼냐고 그러길래
알겠다 했고..
오늘 미역국 안 끓였습니다.
사실 저도 화가 좀 나 있어서요
아침에, 다른 국 끓이고 생선 굽고, 상추랑 쌈씻어
밥상 차려놓으니
보더니 밥상머리에서 신경질 내면서 도대체 뭘 먹으란거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러더니 숟가락 집어던지고 나가버리네요?
저도 화나서 다시는 내 손에 밥 얻어먹을 생각하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그후로 지금까지 말 안하고 있는데
저녁시간인데 애만 데리고 나가서 밥 사먹고 오겠데요.
그러라 그랬습니다.
저는 괜찮거든요.
그러라 그랬다고 또 화를~~
이런, 미친~~~~~~~
이거 진짜 왜 지가 화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