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남편 라면 끓여주나요?

ㅇㅇ2023.04.30
조회68,052
남편이 저녁을 먹고 배가 고프다며 라면을 끓여 달랍니다

저는 전업주부라서 저녁 밥까지 차리는 건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 들이는데..야식까지 차려 주는 건 선 넘은거리니까, 남편이 하는 말이 그럼 왜 전업주부 하느냐. 밖에서 일이나 하지 합니다.

그럼 새벽 2시~3시에도 배가 고프면 라면 끓여줘야 하냐고 물었는데..제가 아프지 않은 이상은 전업주부의 의무라면서 끓여 주는게 맞다고 합니다. 남편이 사발면은 맛 없다고 안 먹습니다.
계란, 파 넣는 라면만 먹습니다.

아내가 아니라..식모같아서 화나네요;;

전업주부 의무 어디까지 하시나요???

댓글 152

ㅇㅇ오래 전

Best저는 끓여줍니다만, 저런태도라면 안해요. 제 남편은 내가 알아서 해먹을게 놔둬 괜찮아 내가할게~그럽니다. 부엌어지르는게 싫고, 제가 끓여주면 맛있다고 하니까 하는거지요. 전업주부는 계집종이 아닌데요.

ㅇㅇ오래 전

Best해줄 수는 있는데.. 저런 태도라면 안해요. 그리고 저라면 저런 성향의 인간한텐 의지 안해요 치사해서 돈벌어요. 저런 취급받고는 못 살아요

ㅇㅇ오래 전

이런 판단력도 없어서 여기다가 글을 올리나요. 남편이 외벌이로 월 천이상 벌어오면 나는 라면 끓여줍니다. 그거 아니면 아닥.

ㅇㅇ오래 전

끓여주는거야 별건없는데 기분이죠 식모시키듯 하면 하기싫은거고 애교부리고 부탁하면 끓여주는거고

나여자라고오래 전

쳐싫으면 밖에나가 돈쳐벌어와색햐

ㅇㅇ오래 전

이거봐 전업하면 기생충 취급받는거 시간 문제임

ㅈㄹ한다오래 전

부탁을해야지 ㅂㅅ같은 놈

노노오래 전

라면값 5000원 받으세요. 전 라면값달라고 했더니 그다음부터는 셀프로 끓여먹음. 솔직히 예쁘게 말하면 모든지 해주고 싶지만 싸가지 없게 말하면 해줄것도 안해주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오래 전

전업주부는 퇴근시간이 없어? 누구맘대로? 그럼 전업주부는 언제 휴식타임이야?

ㅇㅇ오래 전

글도 읽고 댓글도 쭉~봤는데 이 글쓴이는 좀 당황스러울듯ㅋㅋ 애없는 전업인데 야간에도 라면 끓이라니 그것도 싫어서 딱 시간 좀 정해놓고 일 최대한 안하며 놀고싶어 글써서 동정받고 남편보여주며 네 잘못이다! 하려했는데 댓글들이 가정부처럼 돈주고 쓰라는둥ㅋㅋㅋ나가서 일하라는둥 오히려 일을 더 시키며 돈으로 떼우라는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렸네ㅋㅋ인생 더 편하게 아무것도 안하고싶어서 남편 욕해달라 글썻는데 다들 일을 더 시켜

ㅇㅇ오래 전

글쓴거 보니 취집한거네....에휴 불쌍타(아....남자) 그냥 이혼하고 그 돈으로 시켜 먹어요 ㅋ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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