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쓰는 편인가?

ㅇㅇ2023.05.02
조회16,603
벌이가 많지는 않음... 연봉은 3600으로 계약했는데 실수령 300이하로 받은적은 한번정도?여러가지 수당이나 인센같은게 좀 붙음 (야근 거의 없음 월 1~2회 할까말까) 작년에 받은 급여 다 합치면 세전으로 4200정도 되는듯
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은적금 : 50만원연금저축 : 50만원주택청약 : 10만원통신비 : 11만원 (무제한요금제 + 기기값)교통비 : 10만원담배값 : 9만원택시비 or 모텔값 : 10만원 (회식이 잦고, 먹고 죽을듯이 마시는 분위기)점심식대 : 10만원 (그때그때 다르지만 부서장이 사주는 경우 많음)커피 및 음료 : 5만원술값 : 30만원 (친구들과 만나서 밥먹거나 술먹는데 씀) 구독료 : 1만원 (쿠팡,아이클라우드,구글드라이브 등)선물 : 3~5만원 (생일선물이나 동료들 소소하게 커피 사는 정도)미용실 : 1.5만원코노 : 1만원 (돈나가는 취미중 거의 유일)쇼핑 : 3만원 (옷,신발 거의 안사는데 1년에 사는거 다합치면 월3만원 정도인듯)가족계 : 5만원친구들 계 : 3만원
= 215만원 가량 +@ 변동비 (경조사비, 병원비,여행 등등)쓸거 다 쓰면 80~100만원 정도 남는데 적금이랑 뭐 이것저것 넣는다 해도ㅠㅠ손에 쥐는게 없는 기분...결혼, 자식생각은 없지만 이렇게 모아선 답이 없고...투자는 크게 한번 데이고 엄두도 안나네요...  남들이 보면 저런데에 돈을 쓰네 싶겠지만... 회식분위기가 술을 오지게 먹는 분위기라 맞추다 보면 취하고 지하철타고 가다가 눈뜨면 이상한데 와있고ㅠㅠ 갑갑하네요...술부터 줄여서 모텔값 택시비 아끼고,, 친구들 만나는것도 조금 줄이는게 맞겠죠..?

+의견들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하고우선 핸드폰 요금 가능하면 알뜰요금제로 바꿔서 아끼고커피 및 음료는 티백이나 카누같은걸로 좀 대체해서 조금이나마 아끼려고해요택시랑 모텔값은 지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요.. 술먹고 뻗어버리는 버릇은 뭐... 할말이 없어요.
술은 저렇게 써놓으니 술만 퍼먹는 사람 처럼 보이긴 하는데 온전히 유흥을 위한 술값이라기 보단 외식비의 개념이 더 맞겠네요.한달 1회정도 먹을까 말까한 배달음식이나, 편의점에서 쫌쫌따리로 사먹는거, 부모님 간식거리, 친구들 만나서 가끔 밥한끼 먹고, 후배직원들 고생하고 있으니 소주한잔 사주고, 술 간단히 먹고 내기 볼링 치거나 하는 돈이라 줄일 여지가 많지는 않아보여요 물론 노력은 하겠지만요.보험 얘기도 많은데 실손,암,종신보험은 가입되어 있고 부모님이 관리해주셔서 제가 지출하진 않아요. 
이 글을 작성한 이유는 나름 아낀다고 아껴사는데 5월같이 경조사 많거나, 가족행사 있거나(가족여행은 1년에 1회는 꼭 갑니다. 가족계가 있지만 한번 움직이면 15명정도 움직여서 추가지출이 필요합니다. 명절, 가족사진 촬영 등 연3~4회는 가족들 모두 모이는 날이 있음), 부모님 생신, 제 개인여행 및 해외출장에서 소요하는 비용등 저에게 나름 중요한 이벤트가 있는 날엔 변동비의 폭이 너무 커져 돈이 모이는 느낌이 안들어서 적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