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남자친구..

쓰니2023.05.04
조회499
안녕하세요 판이라는곳은 그냥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제가 글을 써보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저는 올해 22살인 프리랜서구요 저보다 인생 선배언니들이
많을것 같아서 조언 구하고자 글 써봐요..!
좀 두서없고 뒤죽박죽이어도 이해 부탁드려요ㅠㅠ
음슴체로 써볼게요!
난 1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음
거의 반동거 상태로 지내는 중이라 서로 편하고
딱히 뭐 연애의 로망 그런거 남아있지 않음
좀 이르게 동거를 결심하게 된걸 후회중임
일단 연애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남친은 좀 이기적임
그냥 고집불통임..지말이 무조건 다 맞고
내가 뭘 얘기하면 절대 아니라고 하다가
나중에 전문가가 그렇다라고 하면
이제서야 머쓱해하면서 동의함
그리고 여러명이 있는 곳에서 굳이 안해도 될말을 함
남친이 성향자체가 바람을 피되 숨기거나 거짓말을 하지말자는 주의임 이럴거면 왜 만나냐고 할수도 있지만..
그냥 자유로운 연애를 지향한다는 의미고 본인이 바람을 피우거나 하진 않음. 근데 그걸 굳이 자기 친구나 내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을 함... 이런 말을 하면 정말 그 상황에서 내가 아무것도 아닌 초라한 존재가 되는 기분임..내친구들 당연히 미쳤냐고 그
논리에 몇번 남자친구와 직접 싸운 친구들도 있었지만 남친은 그게 무슨 문제냐 마인드...남친 친구들도 나보고 힘들겠다고 해주는 분위기.. 그리고 약간의 쿨병도 있는 느낌임 뭐 여차저차 해서 싸우면 헤어져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말하고 그럴거면 왜 만나냐고 하면 좋으니까 만난다고 말함...
그리고 진짜 많이 싸운 문젠데 엄마를 아가리에 달고삼 뭐만하면 엄마한테 물어본다함 진짜 그렇다고 부모님이랑 뭐 깨가 쏟아지는 각별한 사이도 아님.. 근데 뭐 병원을 가거나 지 몸 어디가 안좋으면 의사를 찾아서 상담을 해야지 엄마한테 물어봐야 한다고 하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검... 아프다고 맨날 찡찡 거리면서 엄마한테 물어보고 별거 아니라고 한다고 병원을 안감.. 그리고 가끔가다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냐 이런질문 장난으로 연인끼리 할수 있잖음? 지 엄마라고 함
그리고 뭐 자기는 거짓말을 못하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얘기함.. 이거 말고도 많은데 참 내가 애정결핍도 심하고 이
사람이랑 만난 기간동안도 돌아서면 좋고 이런 이유 때문에 못 헤어지는거 같은데 나도 문제인거 암.. 근데
이 사람의 심리도 참 궁금함.. 조언 부탁드립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