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팝은 '뉴아르' 시대…뉴진스·아이브·르세라핌 신드롬

ㅇㅇ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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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팝 업계는 누아르(noir) 아닌 '뉴아르' 시대다.






1950년대 할리우드 누아르, 1990년대 홍콩 누아르 바람이 요즘 K팝 업계에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오해도 살 수 있는데 아니다. '뉴진스(NewJeans)', '아이브(IVE)', '르세라핌(LE SSERAFIM)'. K팝 팬들이 이들 '4세대 K팝 걸그룹 3대장'을 묶어 부르는 신조어다.
이들은 단순히 4세대 K팝 걸그룹이라는 범주를 넘어 K팝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지금 이 신(scene)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파괴력이 막강하다.

우선 국내 음원차트 성적이다. 뉴진스는 '디토'로 국내 최대 음원플랫폼 멜론에서 99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해당 차트 역사를 다시 썼다. 아이브는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 엠'과 선공개곡 '키치'로 한달간 멜론 등 음원차트 최상단을 굳게 지키고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1집 '언포기븐' 타이틀곡 '언포기븐'으로 음원차트에 균열을 내고 있다.



무엇보다 세 팀 모두 쉽게 휘발되지 않을 메시지를 갖고 있어 생명력이 길 것으로 예상된다. 뉴진스는 전 세대가 과거의 향수를 공통된 인식으로 가지고 어떻게 함께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진리를, 아이브는 자기애를 어떻게 아이콘적으로 승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보성을, 르세라핌은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고난·편견을 어떻게 뚫고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진취성을 각각 보여준다. 이런 진심들이 통하고 있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1839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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