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한테 쌍욕한 경비,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ㅇㅇ2023.05.04
조회55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조언과 위로를 얻고자 글 씁니다…… 문제되면 다른 카테고리로 옮길게요

뭐지 글 썰렸네요 운영자가 썰었나요?
벌써 5번째 빛삭이네요 왜죠??????
이럴 시간에 연예인 까는 게시글들이랑 악플들이나 좀 신속히 지워주시죠?????

힘들게 쓴 글 다 날라갔는데 복사가 안되서 간단히 씁니다

우선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전부 있었던 일입니다

자취방에서 다른 자취방으로 이사를 가는데, 중간에 본가에 들려서 큰 책상을 포함한 자잘한 것들(책,스탠드,인형)등을 실고 가는 상황이였습니다.트럭에 짐을 용달아저씨와 실고있는데 저희쪽으로 오던 경비 두 분중 한명이 저보고 씨1발년 이라고 다짜고짜 쌍욕을 했습니다.그리고 저한테 가까이 와선 이거 왜 경비실에 신고안했냐 신고하고 엘베이용 돈내야 된다 해서 제가 이사를 하는게 아니라 몇개만 같이 실고 가는거다라고 하니 그냥 무시하고 소리치시더군요. 옆에서 보다못한 용댠아저씨가 대신 맞서 화내주셨습니다. 그 경비원은 끝까지 얼토당토 않는 얘기를 했고 용달아저씨는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셨는지 그냥 더 상대 안하고 가셨습니다

그 후 저녁 엄마한테 경비실에 신고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면서 경비원이 다짜고짜 화내고 쌍욕했다고 했더니 엄마는 별 문제 없이 여기더라고요. 돈 내야하는지 확인하는김에 좀 같이 따져달라고 했더니 그냥 엄청 착하게만 말하고 말았더라고요.아 결론적으로 물건 몇개만실어도 신고하고 엘베이용료 내야되긴 한다네요

그 후 관리실에서 뭐라고 답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 쌍욕했던 그 경비원 표정,엄마의 너무 무른 대처에 화가 나서 다시 가서 따지려고합니다
제가 예민한건 아니겠죠? 충분히 입주민으로써 따질수 있는거겠죠?가서 뭐라고 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먹힐까요?
용기를 주세요………


+++++))
그리고 번외로 본문이랑은 관계없지만 저희 엄마의 반응에 너무 실망스럽고 속상합니다.어릴 때부터 부친의 폭력,학교 내 괴롭힘,성추행, 친척들의 성희롱성 발언 등 무례한 언행들에 있어 제가 상처받고 다친건 안중에도 없고 가해자들 편을 들던 엄마라 별 기대는 안했지만 좀 속상하긴 하네요 사실 이거땜에 나가살고 있었고요.항상 그랬습니다 너가 간수를 제대로 못한 니 잘못이라고. 그리고 그런 것들에 따지고 대항하려 들면 저를 나쁜년 취급했습니다.집 안에서든 집 밖에서든요
대화가 안통해요. 빅스비나 시리가 더 온정 넘치고 인간같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제 정신머리 하나 챙기기도 버겁고 우울증도 오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뭘 기대한건지 똑같네요. 그래서 처음에 욕들어먹었을때도 살짝 벙 쪄 있었습니다.무의식적으로 살짝 쫄았고요.그래서 첨에 대항을 제대로 못했어요
그래서 아직까지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