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고민 도와주세요 ㅠㅠ

2023.05.05
조회2,381
21년 코로나 한창일때 결혼하느라
어쩔수없이 하객들한테
식사대접은 못하고 5만원짜리 답례품을 돌렸어요.
하객들은 답례품으로 진행한다는건 미리 알고 왔고, 답례품이 뭔지는 현장에 와서 알게 되는 상황이었어요.
정관장 홍삼이었는데 하객들이 가격을 유추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축의금을 5만원 낸 친구 2명이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되면서 조금은 서운했어요.
그 중 한 친구가 이번달에 결혼하는데 지난주 청첩장받을때
저희 답례품은 5만원이었다는걸 그 친구도 알게 되었고,
별개고 요즘 식대가 비싸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그리고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결혼하는 식장 식대가 7만원이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식대이하로 축의금을 내는건 좀 마음이 불편하고
요즘 식대들이 올랐다고하니 10만원을 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남편은 답례품 축의금 계산해서 축의금을 내진 않지 않냐,
그 친구는 깊게 생각안하고 5만원 냈을텐데 5만원만 내면 되지 않겠냐라는 의견입니다.

참고로 남편은 안가고 저만 갈 예정이고, 앞으로 살면서 몇 번은 더 보게 될 사이입니다.
다른 한 친구도 몇년안에 결혼할 예정이라 더 고민이 됩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다른 곳에서는 투표로 의견을 받았는데
5만원 55 : 10만원 45 비율이더라구요 ㅎㅎ...
다양한 의견 댓글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