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이사를 왔는데요. 이사 오기 전에 다닌 영어학원이 있었어요. 근데 제가 그 당시에는 영어공부를 엄청 안했을때라 단어 공부도 안해서 맨날 하원 시간이 되어도 친구랑 더 남아서 시험을 보고 갔어요. 근데 어느날은 친구랑 시험 보고 집 같이 가다가 헤어지고 저 혼자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그때가 겨울이여서 엄청 추웠어요. 그래서 항상 롱패딩에 모자까지 쓰고 다녔단 말이죠? 그래서 모자가 귀에 쓰치면서 가끔 사람 발소리 같은게 들려요. 평소에도 그랬으니까 별일 아닌듯이 걸어가고 있었죠. 저희집은 학원에서 집까지 거리가 별로 없었어요. 그냥 육교 한번만 건너면 됐거든요. 쨌든 그 날도 육교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또 뒤에서 발소리가 나는거에요? 근데 그날은 뭔가 느낌이 달랐어요. 순간 소름이 끼쳐서 혹시 모자 때문에 그런건가 싶어 모자를 내리고 걸어가고 있는데 얼마 안가 또 뒤에서 발소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뒤를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하지만 그때의 저는 귀신에 대해 딱히 경각심이 없었어서 아무렇지 않게 다시 모자를 쓰고 집에 잘 들어갔습니다. 근데 한 이틀 후인가? 엄마랑 저녁에 자기 전에 가끔 담소? 같은걸 나누는데 정말 소름이 안끼칠 수가 없더라고요. 엄마도 저녁에 항상 운동 겸 산책 겸으로 걸으러 나가세요. 엄마가 항상 걷는 코스가 있었는데 그 코스가 제가 영학 끝나고 집 가는 길이란 말이죠? ㅇ
엄마가 걸으시다가 발소리가 났다는거에요? 저는 혹시나 해서 엄마한테 발소리가 난 위치를 물어봤죠. 근데 이게 웬걸 제가 발소리를 들은 위치와 똑같은 위치에서 그 발소리가 들렸다는거에요?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귀신이나 귀신 관련된 장소나 그런걸 직접 느껴보거나 가보지 못했거든요? 근데 엄마가 하는 말을 듣고 진짜 소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더군요.. 그래서 엄마랑 저는 혹시 그 장소에 귀신이나 유령 같은게 붙었나하고 추측을 해봤었는데요.. 제가 그날 들었던 발소리가 진짜 귀신이었을까요?
귀신 느낀..? 썰
제가 작년에 이사를 왔는데요. 이사 오기 전에 다닌 영어학원이 있었어요. 근데 제가 그 당시에는 영어공부를 엄청 안했을때라 단어 공부도 안해서 맨날 하원 시간이 되어도 친구랑 더 남아서 시험을 보고 갔어요. 근데 어느날은 친구랑 시험 보고 집 같이 가다가 헤어지고 저 혼자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그때가 겨울이여서 엄청 추웠어요. 그래서 항상 롱패딩에 모자까지 쓰고 다녔단 말이죠? 그래서 모자가 귀에 쓰치면서 가끔 사람 발소리 같은게 들려요. 평소에도 그랬으니까 별일 아닌듯이 걸어가고 있었죠. 저희집은 학원에서 집까지 거리가 별로 없었어요. 그냥 육교 한번만 건너면 됐거든요. 쨌든 그 날도 육교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또 뒤에서 발소리가 나는거에요? 근데 그날은 뭔가 느낌이 달랐어요. 순간 소름이 끼쳐서 혹시 모자 때문에 그런건가 싶어 모자를 내리고 걸어가고 있는데 얼마 안가 또 뒤에서 발소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뒤를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하지만 그때의 저는 귀신에 대해 딱히 경각심이 없었어서 아무렇지 않게 다시 모자를 쓰고 집에 잘 들어갔습니다. 근데 한 이틀 후인가? 엄마랑 저녁에 자기 전에 가끔 담소? 같은걸 나누는데 정말 소름이 안끼칠 수가 없더라고요. 엄마도 저녁에 항상 운동 겸 산책 겸으로 걸으러 나가세요. 엄마가 항상 걷는 코스가 있었는데 그 코스가 제가 영학 끝나고 집 가는 길이란 말이죠? ㅇ
엄마가 걸으시다가 발소리가 났다는거에요? 저는 혹시나 해서 엄마한테 발소리가 난 위치를 물어봤죠. 근데 이게 웬걸 제가 발소리를 들은 위치와 똑같은 위치에서 그 발소리가 들렸다는거에요?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귀신이나 귀신 관련된 장소나 그런걸 직접 느껴보거나 가보지 못했거든요? 근데 엄마가 하는 말을 듣고 진짜 소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더군요.. 그래서 엄마랑 저는 혹시 그 장소에 귀신이나 유령 같은게 붙었나하고 추측을 해봤었는데요.. 제가 그날 들었던 발소리가 진짜 귀신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