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단히 소개하자면 저는 아내이고 전업주부입니다.
신랑은 현장직 일을 하는 중이고
일주일에 1번, 많으면 2-3번 랜덤으로 쉽니다
아침 6시에 출근해서 늦게 오는 날은 저녁 8시에 집에 와요
체력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입니다
10개월 된 아이가 감기가 2주째 떨어지질 않아 항생제를 받아왔고
항생제를 먹으니 항생제설사가 시작되면서
기저귀발진이 심하게 일어나 물로 씻을 때도 아파하고
앉아도 아파하는 지경에
이앓이가 겹쳐서 하루종일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날이였어요
그 날 마침 생리가 겹쳤고, 애기낳고도 생리통이 심해서
생리하는 날에는 많이 힘들어하는데
신랑이 그걸 알고 조금 일찍 집에 왔더라고요
방에 들어가서 쉬라길래 너무 고맙다고
이앓이도 하고 기저귀발진도 심하다며 아이의 상태에 대해 전달하고 잠이 들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신랑이 깨우더라구요
애기가 많이 우는데 울어도 안달래지니까
애기가 많이 운다고 왜이러냐고 묻길래 잠결에
“이앓이하나보다~” 라고 대답했고
본인이 없을때도 이렇게 울었냐길래
“오늘 하루종일 울었다”고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애기한테 관심이 없네!!
이렇게 혼잣말하는데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관심이 없긴 뭐가 없어” 대답하고 다시 취한듯 잠이 들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방문 벌컥 열고 들어와서
얘 지금 37.3도야!!! 열이 오르고 있다고!! 이렇게 놔둬도 되는거야?
라고 소리지르길래 잠에서 깨서 “37.3도면 정상이야”라고 대답했더니 문 닫고 나가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37.3도가 정상체온이 맞는지 물어보더라고요
그러고 나서는 애기 응가해서 응가 닦으려고 하는데 자지러지게 우니까 기저귀발진때문에 운거네 이렇게 빨간데 어쩌고저쩌고
핸드폰 집어던지면서 일을 때려치던가 해야겠다고
니가 나가서 일하라고 그러길래 그냥 설거지지하고 집안일했어요
그뒤로 화났는지 애기 부채질하던것도 집어던지고
방에 들어오지도 않고 거실에서 자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오늘 통화하는데
별 말 없길래 할말이 그게 끝이냐고 물으니 미안하대요
알겠다고 했더니 거기서 끝내면 될 걸
아니 그러게 왜 대답을 그렇게 성의없이 하냐고
애기가 그렇게 울면 한번쯤 나와서 볼만도 한데
그렇게 성의없이 대답하고 다시 자니까
자기는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어쩌고저쩌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내가 잠들기 전에 이앓이도 심했고
기저귀발진도 심했다고 말하지않았냐
아파서 잠에 취한듯이 자는 사람이
자다가 눈 뜨자마자 어떻게 대답해야 성의있는 대답인거냐
나랑 있을때도 계속 그렇게 울었고 계속 안고있었다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잠투정도 심했었다 말하니
자기가 하루종일 힘들었으니까
나도 힘들어봐라 이 심보 아니냐 지금
그렇게 울면 나와서 한 번 좀 봐주지
왜 그렇게 성의없이 대답하냐 하길래
지난 일주일동안 완전한 독박육아를 하며 힘들었던게 터져서
당신 일하는거 힘든거 알아서 내가 육아나 집안일부분에서 많이 배려해줬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내 배려를 왜 당연하게 생각하는거냐고 하니 니가 뭘 배려했냐길래
그냥 끊었는데
신랑한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는 걸 들어본게
언젠지 기억도 잘 안나요
항상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 원인은
저한테 있다고 제가 그렇게만 말 안했어도 자기는 안그랫을거라면서 가스라이팅하는데
이런 사람이랑은 도대체 대화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나요ㅡㅡ
누가 잘못했는지 봐주세요 가스라이팅 당하는거같아 미치겠어요
신랑은 현장직 일을 하는 중이고
일주일에 1번, 많으면 2-3번 랜덤으로 쉽니다
아침 6시에 출근해서 늦게 오는 날은 저녁 8시에 집에 와요
체력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입니다
10개월 된 아이가 감기가 2주째 떨어지질 않아 항생제를 받아왔고
항생제를 먹으니 항생제설사가 시작되면서
기저귀발진이 심하게 일어나 물로 씻을 때도 아파하고
앉아도 아파하는 지경에
이앓이가 겹쳐서 하루종일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날이였어요
그 날 마침 생리가 겹쳤고, 애기낳고도 생리통이 심해서
생리하는 날에는 많이 힘들어하는데
신랑이 그걸 알고 조금 일찍 집에 왔더라고요
방에 들어가서 쉬라길래 너무 고맙다고
이앓이도 하고 기저귀발진도 심하다며 아이의 상태에 대해 전달하고 잠이 들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신랑이 깨우더라구요
애기가 많이 우는데 울어도 안달래지니까
애기가 많이 운다고 왜이러냐고 묻길래 잠결에
“이앓이하나보다~” 라고 대답했고
본인이 없을때도 이렇게 울었냐길래
“오늘 하루종일 울었다”고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애기한테 관심이 없네!!
이렇게 혼잣말하는데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관심이 없긴 뭐가 없어” 대답하고 다시 취한듯 잠이 들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방문 벌컥 열고 들어와서
얘 지금 37.3도야!!! 열이 오르고 있다고!! 이렇게 놔둬도 되는거야?
라고 소리지르길래 잠에서 깨서 “37.3도면 정상이야”라고 대답했더니 문 닫고 나가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37.3도가 정상체온이 맞는지 물어보더라고요
그러고 나서는 애기 응가해서 응가 닦으려고 하는데 자지러지게 우니까 기저귀발진때문에 운거네 이렇게 빨간데 어쩌고저쩌고
핸드폰 집어던지면서 일을 때려치던가 해야겠다고
니가 나가서 일하라고 그러길래 그냥 설거지지하고 집안일했어요
그뒤로 화났는지 애기 부채질하던것도 집어던지고
방에 들어오지도 않고 거실에서 자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오늘 통화하는데
별 말 없길래 할말이 그게 끝이냐고 물으니 미안하대요
알겠다고 했더니 거기서 끝내면 될 걸
아니 그러게 왜 대답을 그렇게 성의없이 하냐고
애기가 그렇게 울면 한번쯤 나와서 볼만도 한데
그렇게 성의없이 대답하고 다시 자니까
자기는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어쩌고저쩌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내가 잠들기 전에 이앓이도 심했고
기저귀발진도 심했다고 말하지않았냐
아파서 잠에 취한듯이 자는 사람이
자다가 눈 뜨자마자 어떻게 대답해야 성의있는 대답인거냐
나랑 있을때도 계속 그렇게 울었고 계속 안고있었다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잠투정도 심했었다 말하니
자기가 하루종일 힘들었으니까
나도 힘들어봐라 이 심보 아니냐 지금
그렇게 울면 나와서 한 번 좀 봐주지
왜 그렇게 성의없이 대답하냐 하길래
지난 일주일동안 완전한 독박육아를 하며 힘들었던게 터져서
당신 일하는거 힘든거 알아서 내가 육아나 집안일부분에서 많이 배려해줬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내 배려를 왜 당연하게 생각하는거냐고 하니 니가 뭘 배려했냐길래
그냥 끊었는데
신랑한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는 걸 들어본게
언젠지 기억도 잘 안나요
항상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 원인은
저한테 있다고 제가 그렇게만 말 안했어도 자기는 안그랫을거라면서 가스라이팅하는데
이런 사람이랑은 도대체 대화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나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