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남친..제가 나쁜건가요 어떻게해요..ㅠㅠ

2023.05.07
조회129,365
웃지 말아주시고 제발 ㅠㅠ진지한 답글 부탁드립니다
제목 처럼 남친이 탈모에요 32살인데
사귀기 전에는 모자를 쓰고 벗은건 못봤어요
그냥 모자를 좋아하나보다 이렇게만 생각을 했죠
그리고 사귀고 난 후에는 모자를 벗었는데
모발이 얇네? 라고만 생각했어요
주변에 탈모인이 없어서 별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사귀고 나서 만져보니까 지글지글한 머리?에다가
머리카락이 아예 없는건 아니구 음…..
좀 비어보인다??? 그리고 알고 보니까 작년에 머리를 심었더라구요 ㅠㅠㅠ 하…제가 절대 싫다고 생각했던게 탈모였는데 내남친이 탈모라니..
물론 남친 잘못이 아니죠…. 유전이더라구요 ㅠㅠ
아버님 작은 아버님 다 탈모시래요…ㅠㅠㅠㅠㅠㅠㅠ
하…. 풍선한 모발이 사람도 젊어보이게 하고
스타일링도 할 슈 있게 만드는데… 남자친구는 모자를 자주쓰고 ㅠㅠ 그러다보니 제 시선이 자꾸 머리로 가요 ㅠㅠㅋㅋ미쳐버리겠어요
저한테 너무 잘해줘요 ㅠㅠㅠ 근데 아 진짜 머리로만 시선이 가요 뭘 하던지…
수영은 할 수 있을까? 지금 머리가 빠지면 와 40대에는 그냥 머머리가 되나… 내가 과연 대머리인 사람을 만날 수 있나 ㅠㅠㅠ등등 ㅠㅠㅠㅠㅠ하… 어떻게하죠
사진은 구글에서 가져온거구요





딱 보면 머리카락이 없진 않은데….ㅜㅜ 앗 탈모다
이런 느낌이잖아요 이렇습니다 ㅠㅠ
머리를 더 심으라고 해야하는지
요즘 약도 많이 나오긴 하는데 물어보니까
약이 안맞고 자꾸 두피에 여드름이 나고 안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탈모약이 여자한테 안좋다고 해서요
탈모약 복용 후 아기가 생기면 그 아이한테도 안좋고 몸에도 안좋다고 하면서 안먹는다고 하네요…저는 마음 같아서는 상관 없으니 약 먹으라고 ㅠㅠㅠ 머리도 더 심으라고 하고 싶은데… 하 미치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헤어지자고 하기도 웃기고 이런 생각 하는 내가 미친거 같고… 살은 빼면 되는데
머리는… 아… 진짜 ㅠㅠㅠ 제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