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한지 한달이 다되가지만 아직도 알바를 못구한 22살 여자입니다ㅜㅜ 방학이라서 용돈은 끊기고, 놀러는 다녀야겠고... 아르바이트를 구하기위해 인터넷에서 구인정보를 찾아다니다가 원룸형 오피스텔을 분양하는데 필요한 홍보,안내 전화를 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어요. 단기 알바생 구하는 곳은 극히 드물기에, 단걸음에 사무실로 찾아갔죠. 면접볼때는 뭐 사무실에도 처음 봐서 그런건지, 괜찮아 보였어요. 사무실에 직원은 몇명 없었지만 분위기도 너무 좋았구요~ 그래서 다음날부터 일을하는데, 전화를 걸어서 하는 멘트가 이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피스텔 분양회사 입니다. 소액투자형으로 13평짜리 원룸을 실투자금 4000만원에 분양받으셔서, 어머님이 직접 원룸을 사용하실 수도 있고 세입자 받으셔서 다달이 60만원씩 월세로 받으실 수도 있어요~ 오피스텔 있는 상권은 어떻고, 교통은 어떻고, 빌트인 원룸에다가 시설이나 건물 관리는 다 저희 회사에서 책임지고 해드리고....어쩌고저쩌고 오셔서 모델하우스도 구경해보시구, 홍보관 설명회도 들어보세요~" 이런 전화는, 여유자금이 좀 있으신 할머니들이 많이 들어주시더라구요. 아니면 신혼부부 분가 시키려는 어머니들이랑요. 이 회사는 전화로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상은 이렇습니다. 먼저 일하기 전에 오피스텔 구경을 시켜줬는데요. 원룸형 오피스텔이라고 했는데, 학원 빈강의실만 있더라구요 원래 직업학원으로 쓰던 오피스텔인데 이제 리모델링을 시작할거래요. 그러니까 사실은 원룸을 파는게 아니라 빈강의실 어딘가를 파는거죠.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시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기꾼들 말 듣고 있다보면 저절로 빠지게 되요... 다 맞는말 같구 지금 안하면 손해인것 같구 ... ㅋㅋ 그리고 모델하우스라는 건 애초에 없더군요.. 그냥 사람들을 부르기 위한 매개체? 그런거였어요 ㅋㅋ 그리고 계약서를 쓸때, 등기권리증인가? 그거랑 회사에서 관리해준다는 계약서를 써요. 이 계약서는 유효기간이 1년~2년 밖에 안되고, 그 이후로는 분양 받은사람이 알아서 집 관리 해야되는건데 계약할때는 그런걸 말안해줘요. 말안해주니까 사람들은 당연히 평생 관리 해주는거로 아실거 같아요. 일하면서 내용을 알아 갈수록, 너무 사기 냄새가 풀풀나고 단기 알바생인 저한테, '대리'라는 직급의 명함도 파주고ㅋㅋ 그리고 친구들말 들어보니까 이런 회사에서 알바생한테 시급이 아닌 월급으로 준다고 할때는, 월급을 미루고미루다가 결국 안주고 날른다고 하더라구요 ??? 어쩐지 .... 일 시작하는날 회사에서 통장사본 달라는 얘기는 입밖에 꺼내지도 않았네요 .... ㅋㅋ 어쨌든, 이런 전화 받으시는 분이나, 이런 전화 알바 하시려는 분들이나 다들 조심하세요 ~ 회사 생긴지 2~3달 있으면, 건물 다팔고 흔적도 없이 날라버린데요.....; 제 생각엔 큰회사(전화국 같은곳)에서 전화오는거 아니면 거의다 사기전화 인것 같네요. ㅋㅋ 만약 전화 받으셨는데, 괜찮은것 같다 해보고 싶다 싶으시면 제대로된 회사인지, 직원이름, 직원전화번호 같은거 다 꼼꼼히 확인하시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조심하세요 ~
오피스텔 사기분양회사에서 알바하다가 도망나왔어요
방학한지 한달이 다되가지만 아직도 알바를 못구한
22살 여자입니다ㅜㅜ
방학이라서 용돈은 끊기고, 놀러는 다녀야겠고...
아르바이트를 구하기위해 인터넷에서 구인정보를 찾아다니다가
원룸형 오피스텔을 분양하는데 필요한 홍보,안내 전화를 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어요.
단기 알바생 구하는 곳은 극히 드물기에, 단걸음에 사무실로 찾아갔죠.
면접볼때는 뭐 사무실에도 처음 봐서 그런건지, 괜찮아 보였어요.
사무실에 직원은 몇명 없었지만 분위기도 너무 좋았구요~
그래서 다음날부터 일을하는데, 전화를 걸어서 하는 멘트가 이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피스텔 분양회사 입니다.
소액투자형으로 13평짜리 원룸을 실투자금 4000만원에 분양받으셔서,
어머님이 직접 원룸을 사용하실 수도 있고
세입자 받으셔서 다달이 60만원씩 월세로 받으실 수도 있어요~
오피스텔 있는 상권은 어떻고, 교통은 어떻고, 빌트인 원룸에다가
시설이나 건물 관리는 다 저희 회사에서 책임지고 해드리고....어쩌고저쩌고
오셔서 모델하우스도 구경해보시구, 홍보관 설명회도 들어보세요~"
이런 전화는, 여유자금이 좀 있으신 할머니들이 많이 들어주시더라구요.
아니면 신혼부부 분가 시키려는 어머니들이랑요.
이 회사는 전화로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상은 이렇습니다.
먼저 일하기 전에 오피스텔 구경을 시켜줬는데요.
원룸형 오피스텔이라고 했는데, 학원 빈강의실만 있더라구요
원래 직업학원으로 쓰던 오피스텔인데 이제 리모델링을 시작할거래요.
그러니까 사실은 원룸을 파는게 아니라 빈강의실 어딘가를 파는거죠.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시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기꾼들 말 듣고 있다보면
저절로 빠지게 되요... 다 맞는말 같구 지금 안하면 손해인것 같구 ... ㅋㅋ
그리고 모델하우스라는 건 애초에 없더군요..
그냥 사람들을 부르기 위한 매개체? 그런거였어요 ㅋㅋ
그리고 계약서를 쓸때, 등기권리증인가? 그거랑 회사에서 관리해준다는 계약서를 써요.
이 계약서는 유효기간이 1년~2년 밖에 안되고, 그 이후로는 분양 받은사람이
알아서 집 관리 해야되는건데 계약할때는 그런걸 말안해줘요.
말안해주니까 사람들은 당연히 평생 관리 해주는거로 아실거 같아요.
일하면서 내용을 알아 갈수록, 너무 사기 냄새가 풀풀나고
단기 알바생인 저한테, '대리'라는 직급의 명함도 파주고ㅋㅋ
그리고 친구들말 들어보니까 이런 회사에서 알바생한테 시급이 아닌
월급으로 준다고 할때는, 월급을 미루고미루다가 결국 안주고 날른다고 하더라구요 ???
어쩐지 ....
일 시작하는날 회사에서 통장사본 달라는 얘기는 입밖에 꺼내지도 않았네요 .... ㅋㅋ
어쨌든,
이런 전화 받으시는 분이나,
이런 전화 알바 하시려는 분들이나 다들 조심하세요 ~
회사 생긴지 2~3달 있으면, 건물 다팔고 흔적도 없이 날라버린데요.....;
제 생각엔 큰회사(전화국 같은곳)에서 전화오는거 아니면
거의다 사기전화 인것 같네요. ㅋㅋ
만약 전화 받으셨는데, 괜찮은것 같다 해보고 싶다 싶으시면
제대로된 회사인지, 직원이름, 직원전화번호 같은거 다 꼼꼼히 확인하시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