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연애를 길게해서인지 서로 못보면 안달나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두 서로 생각,이해심 뭐 이런게 많이 통한다고 믿었습니다... 결혼하구 신행다녀오구나서 매일같이 시댁에 저녁하러 갔어요.... 시댁이랑 걸어서 5분 거리거든요.... 신랑이랑 같이 일하니 그정도는 당연히 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가 일때문에 하루 못가는 일이 생겼구요 신랑두 너무 서두르지 말구 천천히 오라구 하였던 상황이라 시어머니랑 아버지께 말씀 드렸는줄 알았어요.. 근데 일같다 들어오시구는 제가 없으니깐 "며느리 안왔네..밥도 없네..밥이나 해놓고 볼일보러가든지.." 뭐 이렇게 말씀하셨다네요... 이런거 그냥 넘겼어요..그럴수 있으니... 근데 1년에 1번 있을까하는 물건 화물로 받는날..... 저인데 전화 와서 1톤 한트럭 왔다고 물건정리하자구 오라더군요.... 신랑이랑 시어머니는 장사라러 가신상황이었구요 전 그때두 열심히 도왔구요...1년에 한번 있을까하는 상황이니 그렇게 넘겼는데 벌써 3번이나 있었구요 그때마다 저인데 연락옵니다.... 뭐 가까이 살면 이런거 해줄수 있습니다... 문제는 집이 주택입니다 근데 보일러를 일체 틀지 않아요... 한겨울에두,...ㅜㅜ 그냥 큰방만 돌립니다...것두 1시간정도만.....옥매트는 항상풀로~ 집이 남향집이면 그남아 낮에 빛이 들어와 따듯할껀데 그것두 아니구요.... 요즘같은날 전 찬 수돗물에 설겆이 합니다..... 뒷베란다는 새벽서리대문인지 벽에 고드름같은게,,,;; 입에서는 입김이... 제가 한번은 너무 손이 시려워서 보일러 온수로 잠깐 30분쯤 돌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손씻으시더니 "왜 따듯한 물이 나오냐??"이러시길래 제가 설겆이 하는데 기름때도 있구 손도 시려워서 잠깐 보일러 틀었어요....했더니 시어머니왈.." 남들이 춥다춥다해도 나는 추운줄 모르겠더라 ..고무장갑끼자나??" 이러십니다...ㅠㅠ 이일이 11월 말경에 있었던 일이구요...... 이런말 듣고는 면장갑끼구 고무장갑두 끼구 찬물에 설겆이 합니다..... 신랑이 보일러 틀어줘두 설겆이 끝날때쯤 미지근한물이....ㅠㅠ 그리구 12월 6일 김장하기루 한날.... 5일날 저녁에 형님께서 어머니 폰으루 6일날 김장하냐고 연락이와 김장해야한다고 하니 잔치있어서 못온다네요....... 그러구 울 어머님 하시는말씀이 추운데 뭐하러 김장하러 오냐구 너거 동서랑 하면 되니깐 오지말라구 그러시네요.... 진짜 이때는 짜증이 나더라구요....그전에는 어떻게든 이해할려구 했지만 이날은 화나나더라구요... 하지만 한마디도 못하는 제가 끄집어낸 말이 낼 김장 몇포기하실라구요?? 이말이었으니....ㅠㅠ 10포기 정도만 하자던시어머니 ..... 막상 담날 가니깐 약 50포기....헉~!! 베란다서 씻구하자니 (촌이라 베란다가 넓고 수돗가처럼 되어있어요) 거기서 못한다구..걍 마당서 해야한다구...ㅜㅜ 그러고는 마당서 하는데 신랑이 도와준다고 장갑끼니 시아버지랑 시어머니 동시에" 남자가 이런거 하는거 아니라고~ 누가 이렇게 고무장갑같은거 끼냐구~ "난리도 아니었어요.. 거기다 점심차린다고 김치 버무리다 밥차리고 밥먹구 설겆이 끝내구 다시버무리고... 다 하고 보니 큰시누 네 형님네 어머니네 우리거까지더라구요.... 시누랑 형님은 저인데 아직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없었구요...듣자고한것두 아니지만.. 참고로 올해 울시아버지 65세 울시어머니 60입니다.... 이런일두 있었어요... 저희신랑이 주말에 노는게 아니라 결혼식이니 돌잔치 뭐 이런데 항상 부주만 합니다.. 근데 어떻하다 토욜날 쉬게되었는데 그날 돌잔치가 있었죠... 물건땜에 시댁들렸다가 5시30분쯤 돌잔치간다구 나갈려구하니 저더러 "니도가냐??" 이러십니다..그전에도 시아버지랑 시어머니 저녁만 차려드리고 신랑이 약속있어서 밥안먹구 간다고하면 항상 저인데 이런말했었거든요......신랑한데 이야기 한번했었는데 그냥 물으신거겠지라고 했는데 이때는 신랑옆에있는데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 같이가야지~ 이러니 부주를 얼마나하길래 같이가서 밥먹냐? 그냥 혼자가서 밥만 얼른 먹고 오지... 이라십니다...그래서 울 신랑이 부주 10만원한다니 뭐그래많이하냐고 도 난리더군요...그래서 우리 결혼할때 10만원들왔다니깐 그제서야 못마땅하신표정으루 그래 그럼 같이가도 되겠네.... 이러십니다.... 신랑이 약속있다구 하면 제가 거기 왜 따라가냐는 식입니다....항상.....것두 두분다..ㅠㅠ 이번 31일부터 3일까지 시누들과 애들있어서 그렇게 밥한다고 혼자 생고생했는데 결혼하구 한번도 친정가라는 말두 없구 전화한통했냐는 말두없구 자기딸은 설겆이 안시키구..난 어디 몸종이구....하루라도 저녁하러안가면 왜 안오냐고들 난리고..... 밥먹을때마다 집사준거 네~고맙습니다...하지만 항상 그걸루 우려먹으실라하구 자기네 식구들중에 누구는 의사고 누구는 삼성에 있고 암튼 다~~잘났고 그담은 니동생은 뭐하노??26살인데 아직학교다니냐?? 요즘 박사따도 취업못한다~서울대 법대 나와봐라...ㅡㅡ뭐이런식 이구 결국 보면 정작 자기 자식들은 잘나와봤자 전문대 졸업한사람 뿐이면서.... 사촌 팔촌까지 이야기하면 남들보기에 잘 된사람 어느집에든 2~3명은 넘게 있는데두 항상 자기위에 사람없고 다들 자기 발아래인걸루 알고......그래 예의범절차리면서 밥먹을때 쩝쩝대마왕에다 밥먹을때 트럼을 얼마나 거창하게 쌍으로 하시는지....... 완전 오페라수준이라 밥맛 확~떨어지거든요..... 이러면 신랑이라두 감싸줘야하는데....결혼하구 관계한번있었구요....그것두 제가 다가갔구요...항상 11시쯤엔 골아떨어집니다.......ㅜㅜ 답답할뿐입니다........ --------------------------------------------------------------------------참고로 제가 살고있는곳이 친정아버지 고향이고 여기가 직장이라 집에서 40분되는거리에서 출퇴근하십니다... 촌이라 한다리 건너면 다들 아는사람이고해서 친정부모님 욕보일까봐 이때까지 쌓아오신 좋은이미지 저땜에 무너질까 걱정이 되는바람에 바보같이 끌려 다니네요.... 항상 묵묵히 일하시고 어디가서 남들 이야기 안하시고 그런분이라..... 5일날 친정엄마랑 통화하면서 어쩌다가 이런이야기까지 다~했어요... 얼마나 울었는지.... 친정엄마는 마음 비우라구..그냥 한귀로듣구 흘려버리라고..그래야 내가편하다고 하셨어요.. 근데 어제 전화와서는 화가나서 몇일잠도 못 주무셨다네요.... 시댁시집살이도 그렇지만 젤 큰문제가 신랑 사랑도 못받구 산다구,,,,, 구정쉬고도 이런상황이면 가만히 안 계신다구...이혼이 대수냐구... 난리나셨어요.....아직 친정엄마랑 저만 이런 이야기 한 상황이구요... 그전에 크게 신랑이랑 싸운적있는데요... 연애할때두 1년에 1~2번 갈까하는 놀러 가기루 일주일전부터 이야기 했었는데....신랑두 가자구~잼나게 놀구 맛있는거 먹자구 한상태였구요... 놀러가기전날 시댁서 밥먹구 신혼집앞에서 제가 너무 좋아서 "우리 내일 몇시에 출발할래?" 그러니 짜증내면서 신랑이 "니 생각만하냐?" 이럽디다.... 난 뭔말이냐구..앞 뒤 다~자르구 그렇게 말하냐구 하니 나랑 말하기 싫다구 그러길래 저두 더이상 말 안했습니다,,,, 그날 결국 각방썼구요...담날 저녁때되서 이야기 하자길래 말하라니 피곤한데 제가 그렇게 물어서 짜증이 났다더군요,.....ㅡㅡ 어의가없었어요...그렇게 말다툼하다 제가 청소하다가도 눈물나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빠진다고... 울면서 이야기하니 웨딩액자 따 떼면서 친정가라더군요.... 그때 가고 싶은맘이 벌써 친정에 있었지만 그렇게 못했네요.... 제가 지금은 아니라고...내가 할도리 다~하고 그때서도 이러면 갈꺼라고 그렇게 말해놨는 상황입니다... 그러고는 또 서서히 풀렸구요..... 그때 안간걸 후회까지 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써오던 일기 더 열심히 쓰구 있구요... 좋았던 일이든 안좋았던일이든 그냥 있었던 일 그래루 적고 있어요....혹시 몰라서... 솔직히 친구고 어느 누구에게 말도 못해 여기 글 올렸지만 별 기대는 안했거든요.. 제가 2틀동안 아파서 시댁에 안갔었어요.... 그리구 어제 가니깐 시어머니가 약사먹으라구 5만원 주시네요..... 옆에서 시아버지는 " 죽지는 안겠제?" 이러시길래 눈두안마주치구 대꾸도 하지 않았는데 님들 리플을 보니 제가 바보같이 살고 있는게 완전 느껴지네요. 이제 기안죽고 할말하면서 3원달부터는 자격증 따고싶은게 있어서 학원다닐려구요,, 오늘 바로 할말다~하고 시댁에 발 끈을 용기는 없지만 제 나름대로 노력 해볼려구요.그리구 쓰던 일기두 계속 쓸꺼구 솔직한 제 심정은 혼인신고도 안한상태인데다 신랑 태도가 안바뀌면 고려해볼렵니다..... 리플들 감사하구요...행복하세요^^ 1
딸같다며??
10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연애를 길게해서인지 서로 못보면 안달나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두 서로 생각,이해심 뭐 이런게 많이 통한다고 믿었습니다...
결혼하구 신행다녀오구나서 매일같이 시댁에 저녁하러 갔어요....
시댁이랑 걸어서 5분 거리거든요....
신랑이랑 같이 일하니 그정도는 당연히 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가 일때문에 하루 못가는 일이 생겼구요 신랑두 너무 서두르지 말구 천천히 오라구 하였던 상황이라 시어머니랑 아버지께 말씀 드렸는줄 알았어요..
근데 일같다 들어오시구는 제가 없으니깐 "며느리 안왔네..밥도 없네..밥이나 해놓고 볼일보러가든지.." 뭐 이렇게 말씀하셨다네요...
이런거 그냥 넘겼어요..그럴수 있으니...
근데 1년에 1번 있을까하는 물건 화물로 받는날.....
저인데 전화 와서 1톤 한트럭 왔다고 물건정리하자구 오라더군요....
신랑이랑 시어머니는 장사라러 가신상황이었구요
전 그때두 열심히 도왔구요...1년에 한번 있을까하는 상황이니 그렇게 넘겼는데 벌써 3번이나 있었구요 그때마다 저인데 연락옵니다....
뭐 가까이 살면 이런거 해줄수 있습니다...
문제는 집이 주택입니다 근데 보일러를 일체 틀지 않아요...
한겨울에두,...ㅜㅜ 그냥 큰방만 돌립니다...것두 1시간정도만.....옥매트는 항상풀로~
집이 남향집이면 그남아 낮에 빛이 들어와 따듯할껀데 그것두 아니구요....
요즘같은날 전 찬 수돗물에 설겆이 합니다.....
뒷베란다는 새벽서리대문인지 벽에 고드름같은게,,,;; 입에서는 입김이...
제가 한번은 너무 손이 시려워서 보일러 온수로 잠깐 30분쯤 돌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손씻으시더니 "왜 따듯한 물이 나오냐??"이러시길래 제가 설겆이 하는데 기름때도 있구 손도 시려워서 잠깐 보일러 틀었어요....했더니 시어머니왈.." 남들이 춥다춥다해도 나는 추운줄 모르겠더라 ..고무장갑끼자나??" 이러십니다...ㅠㅠ
이일이 11월 말경에 있었던 일이구요......
이런말 듣고는 면장갑끼구 고무장갑두 끼구 찬물에 설겆이 합니다.....
신랑이 보일러 틀어줘두 설겆이 끝날때쯤 미지근한물이....ㅠㅠ
그리구 12월 6일 김장하기루 한날....
5일날 저녁에 형님께서 어머니 폰으루 6일날 김장하냐고 연락이와 김장해야한다고 하니
잔치있어서 못온다네요....... 그러구 울 어머님 하시는말씀이 추운데 뭐하러 김장하러 오냐구 너거 동서랑 하면 되니깐 오지말라구 그러시네요....
진짜 이때는 짜증이 나더라구요....그전에는 어떻게든 이해할려구 했지만 이날은 화나나더라구요... 하지만 한마디도 못하는 제가 끄집어낸 말이 낼 김장 몇포기하실라구요?? 이말이었으니....ㅠㅠ 10포기 정도만 하자던시어머니 .....
막상 담날 가니깐 약 50포기....헉~!! 베란다서 씻구하자니 (촌이라 베란다가 넓고 수돗가처럼 되어있어요) 거기서 못한다구..걍 마당서 해야한다구...ㅜㅜ
그러고는 마당서 하는데 신랑이 도와준다고 장갑끼니 시아버지랑 시어머니 동시에" 남자가 이런거 하는거 아니라고~ 누가 이렇게 고무장갑같은거 끼냐구~ "난리도 아니었어요..
거기다 점심차린다고 김치 버무리다 밥차리고 밥먹구 설겆이 끝내구 다시버무리고...
다 하고 보니 큰시누 네 형님네 어머니네 우리거까지더라구요....
시누랑 형님은 저인데 아직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없었구요...듣자고한것두 아니지만..
참고로 올해 울시아버지 65세 울시어머니 60입니다....
이런일두 있었어요...
저희신랑이 주말에 노는게 아니라 결혼식이니 돌잔치 뭐 이런데 항상 부주만 합니다..
근데 어떻하다 토욜날 쉬게되었는데 그날 돌잔치가 있었죠...
물건땜에 시댁들렸다가 5시30분쯤 돌잔치간다구 나갈려구하니 저더러 "니도가냐??" 이러십니다..그전에도 시아버지랑 시어머니 저녁만 차려드리고 신랑이 약속있어서 밥안먹구 간다고하면 항상 저인데 이런말했었거든요......신랑한데 이야기 한번했었는데 그냥 물으신거겠지라고 했는데 이때는 신랑옆에있는데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 같이가야지~ 이러니 부주를 얼마나하길래 같이가서 밥먹냐? 그냥 혼자가서 밥만 얼른 먹고 오지... 이라십니다...그래서 울 신랑이 부주 10만원한다니 뭐그래많이하냐고 도 난리더군요...그래서 우리 결혼할때 10만원들왔다니깐 그제서야 못마땅하신표정으루 그래 그럼 같이가도 되겠네.... 이러십니다....
신랑이 약속있다구 하면 제가 거기 왜 따라가냐는 식입니다....항상.....것두 두분다..ㅠㅠ
이번 31일부터 3일까지 시누들과 애들있어서 그렇게 밥한다고 혼자 생고생했는데 결혼하구 한번도 친정가라는 말두 없구 전화한통했냐는 말두없구 자기딸은 설겆이 안시키구..난 어디 몸종이구....하루라도 저녁하러안가면 왜 안오냐고들 난리고.....
밥먹을때마다 집사준거 네~고맙습니다...하지만 항상 그걸루 우려먹으실라하구 자기네 식구들중에 누구는 의사고 누구는 삼성에 있고 암튼 다~~잘났고 그담은 니동생은 뭐하노??26살인데 아직학교다니냐?? 요즘 박사따도 취업못한다~서울대 법대 나와봐라...ㅡㅡ뭐이런식 이구 결국 보면 정작 자기 자식들은 잘나와봤자 전문대 졸업한사람 뿐이면서....
사촌 팔촌까지 이야기하면 남들보기에 잘 된사람 어느집에든 2~3명은 넘게 있는데두 항상 자기위에 사람없고 다들 자기 발아래인걸루 알고......그래 예의범절차리면서 밥먹을때 쩝쩝대마왕에다 밥먹을때 트럼을 얼마나 거창하게 쌍으로 하시는지.......
완전 오페라수준이라 밥맛 확~떨어지거든요.....
이러면 신랑이라두 감싸줘야하는데....결혼하구 관계한번있었구요....그것두 제가 다가갔구요...항상 11시쯤엔 골아떨어집니다.......ㅜㅜ
답답할뿐입니다........
--------------------------------------------------------------------------참고로 제가 살고있는곳이 친정아버지 고향이고 여기가 직장이라 집에서 40분되는거리에서 출퇴근하십니다... 촌이라 한다리 건너면 다들 아는사람이고해서 친정부모님 욕보일까봐 이때까지 쌓아오신 좋은이미지 저땜에 무너질까 걱정이 되는바람에 바보같이 끌려 다니네요.... 항상 묵묵히 일하시고 어디가서 남들 이야기 안하시고 그런분이라.....
5일날 친정엄마랑 통화하면서 어쩌다가 이런이야기까지 다~했어요...
얼마나 울었는지....
친정엄마는 마음 비우라구..그냥 한귀로듣구 흘려버리라고..그래야 내가편하다고 하셨어요.. 근데 어제 전화와서는 화가나서 몇일잠도 못 주무셨다네요....
시댁시집살이도 그렇지만 젤 큰문제가 신랑 사랑도 못받구 산다구,,,,,
구정쉬고도 이런상황이면 가만히 안 계신다구...이혼이 대수냐구...
난리나셨어요.....아직 친정엄마랑 저만 이런 이야기 한 상황이구요...
그전에 크게 신랑이랑 싸운적있는데요...
연애할때두 1년에 1~2번 갈까하는 놀러 가기루 일주일전부터 이야기 했었는데....신랑두 가자구~잼나게 놀구 맛있는거 먹자구 한상태였구요...
놀러가기전날 시댁서 밥먹구 신혼집앞에서 제가 너무 좋아서 "우리 내일 몇시에 출발할래?" 그러니 짜증내면서 신랑이 "니 생각만하냐?" 이럽디다....
난 뭔말이냐구..앞 뒤 다~자르구 그렇게 말하냐구 하니 나랑 말하기 싫다구 그러길래 저두 더이상 말 안했습니다,,,,
그날 결국 각방썼구요...담날 저녁때되서 이야기 하자길래 말하라니 피곤한데 제가 그렇게 물어서 짜증이 났다더군요,.....ㅡㅡ 어의가없었어요...그렇게 말다툼하다 제가 청소하다가도 눈물나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빠진다고...
울면서 이야기하니 웨딩액자 따 떼면서 친정가라더군요....
그때 가고 싶은맘이 벌써 친정에 있었지만 그렇게 못했네요....
제가 지금은 아니라고...내가 할도리 다~하고 그때서도 이러면 갈꺼라고 그렇게 말해놨는 상황입니다... 그러고는 또 서서히 풀렸구요.....
그때 안간걸 후회까지 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써오던 일기 더 열심히 쓰구 있구요... 좋았던 일이든 안좋았던일이든 그냥 있었던 일 그래루 적고 있어요....혹시 몰라서...
솔직히 친구고 어느 누구에게 말도 못해 여기 글 올렸지만 별 기대는 안했거든요..
제가 2틀동안 아파서 시댁에 안갔었어요....
그리구 어제 가니깐 시어머니가 약사먹으라구 5만원 주시네요.....
옆에서 시아버지는 " 죽지는 안겠제?" 이러시길래 눈두안마주치구 대꾸도 하지 않았는데
님들 리플을 보니 제가 바보같이 살고 있는게 완전 느껴지네요.
이제 기안죽고 할말하면서 3원달부터는 자격증 따고싶은게 있어서 학원다닐려구요,,
오늘 바로 할말다~하고 시댁에 발 끈을 용기는 없지만 제 나름대로 노력 해볼려구요.그리구 쓰던 일기두 계속 쓸꺼구 솔직한 제 심정은 혼인신고도 안한상태인데다 신랑 태도가 안바뀌면 고려해볼렵니다.....
리플들 감사하구요...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