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제작보고회

ㅇㅇ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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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침체에 빠진 한국 영화에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까?




 



영화 '범죄도시3'의 제작보고회가 9일 진행됐다. 이 날 자리에는 이상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참석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은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좀 더 책임감 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이번에 관객 분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해드리기 위해 더욱 강력한 액션과 새로운 두 명의 빌런까지 준비했다. 이번에 좀 더 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한 그는 "3편에는 장이수가 안 나온다. 장이수를 대신할 굉장히 강력한 캐릭터가 나오는데, 굉장히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투톱 빌런 중 주성철 역으로 나오는 이준혁은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에 합류한 것에 대해 "처음에 마동석 선배님께 제안을 받았을 땐 2편이 개봉 전이어서 지금 같은 부담은 아니었다. 앞선 시리즈의 윤계상 선배, 손석구 형이 제가 부담을 느낄 만큼 관심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는 "이 정도로 대 히트를 이룬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매우 영광이다."며, "아주 극악무도한 역할이다. 시리즈 첫 글로벌 빌런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1편의 장첸(윤계상)과 2편의 강해상(손석구)을 각각 호랑이와 사자에 비유했던 마동석은 




 


 


이번 3편의 빌런인 주성철과 리키에 대해서는 "나중에 영화를 보시면 주성철 역은 아마 야생의 굶주린 늑대 같은 느낌을 받으실 것이다. 그 늑대가 혼자 있어도 강력한데 자기 무리를 이용해서 먹이를 쟁취하려는 느낌이 있다. 리키 역은 위에서 계속 지켜보다가 먹이가 있으면 번개같이 날아서 낚아채는 독수리 같은 느낌으로 생각했다"고 표현했다.







오는 3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