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인테리어

쓰니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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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초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예비신랑측에서 아파트를 해온다고 저희쪽에서 가구랑 인테리어를 해서 오라고하셔서 그렇게 한다고 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그집이 남자친구외할머니 집인데 세를주고 저희가 들어가는곳입니다 1995년도에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아무것도 손도안된집입니다 전세로 9500으로 들어가요 그런데 예비신랑측에서 평생살아도된다고 아무걱정하지말라고 얘기를 하길래 저희 부모님이 나중을 고려해 기본 인테리어에 도배장판만 일단하는게어떠냐고 얘기를 햇습니다 전세로들어가는곳이기도하고 아무리 외할머니라고 해도 그집을 나중에 다른 가족들한테 준다고 햇을때 또한 그집에 들어온다고 하실때를 고려해 그렇게 얘기를 한거 엿는데 예비신랑측에선 자기가족들을 안믿는거 아니냐 그럴일은 우리가족이 내쫒거나 할머니가 내쫒는거밖에 더잇겟냐 서로 못믿어서 어케 결혼을 할거냐고 그러더라구요..저가잘못한걸까요? 나중을 생각하지않고 풀인태리어로 해야되는걸까요?이상황을 어떤식으로 받아 들여야 할까요..?6월초에 상견례를 하는데 상견례때 이런얘기를 하는것도 맞는걸까요?핑다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그러고 나서 자기는 결혼하기싫다 그냥 파혼하는게어떠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