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은 공익을 위해 작성합니다. 방탈죄송합니다. 노원구에 위치한 대형병원에서 진료를 본 후, 병원 앞 약국에 갔습니다. 어머니가 지방에서 먼 걸음을 하셨기 때문에 3개월치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약은 3가지로 되어 있었어요. 1. 식전 30분2. 식후 30분3. 식후 30분인데 따로 포장해주세요 3번은 특히 '따로 포장해주세요'로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사가 나와서 저를 찾더니 "3번 약을 굳이 따로 포장해야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라는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합니다. 1,2,3을 죄다 같이 포장해버린 것입니다. 저는 의사 선생님이 진료보시며 설명해주셨던 사항을 얘기했고 처방전에 적힌 대로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약사는 그렇게 하겠다고, 금방 한다고 다시 조제실로 들어갔어요. 약사씩이나 되는 사람이 그걸 환자에게 묻는다는 거 자체가 어이없었지만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나온 약을 보니 기가 막혔습니다. 식전과 식후 약도 같이 포장해서 주는 게 아닙니까. 이건 따로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자 식전 약은 위장약인데 환자들이 식전 식후 나누어 먹기 귀찮아해서보통 그냥 같이 준다고 말을 했습니다. "같이 먹어도 되는지 병원 측에 전화해서 물어봤나요? "안 물어봄."환자들이 그러는 걸 선호한다고, 저희한테 의사를 물어봤나요?"안 물어봄. 처방전에 적힌 대로 해달라고 요구하고 한참을 더 기다려 겨우 받았습니다. 약사는 약의 전문가 아닌가요? 대부분의 환자,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은 그냥 주는대로 받아가실텐데 이게 무슨 황당한 상황입니까. 집으로 돌아와 보건복지부에 민원을 넣었지만, 대형 병원 앞에 있는 약국이라 이용하시는 분이 많을테니 같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을까 걱정이 되어 네이트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가시는 자녀분들, 처방전 받으시면 꼭 그대로 나오는지 확인하시고요.혹시 같이 못 가시더라도 환자보관용 처방전이 나오니까 제대로 나온건지 나중에라도 확인해주세요.
부모님 병원진료후 처방약 지을 때 조심하세요
노원구에 위치한 대형병원에서 진료를 본 후, 병원 앞 약국에 갔습니다. 어머니가 지방에서 먼 걸음을 하셨기 때문에 3개월치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약은 3가지로 되어 있었어요. 1. 식전 30분2. 식후 30분3. 식후 30분인데 따로 포장해주세요 3번은 특히 '따로 포장해주세요'로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사가 나와서 저를 찾더니 "3번 약을 굳이 따로 포장해야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라는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합니다. 1,2,3을 죄다 같이 포장해버린 것입니다. 저는 의사 선생님이 진료보시며 설명해주셨던 사항을 얘기했고 처방전에 적힌 대로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약사는 그렇게 하겠다고, 금방 한다고 다시 조제실로 들어갔어요. 약사씩이나 되는 사람이 그걸 환자에게 묻는다는 거 자체가 어이없었지만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나온 약을 보니 기가 막혔습니다. 식전과 식후 약도 같이 포장해서 주는 게 아닙니까. 이건 따로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자 식전 약은 위장약인데 환자들이 식전 식후 나누어 먹기 귀찮아해서보통 그냥 같이 준다고 말을 했습니다.
"같이 먹어도 되는지 병원 측에 전화해서 물어봤나요? "안 물어봄."환자들이 그러는 걸 선호한다고, 저희한테 의사를 물어봤나요?"안 물어봄.
처방전에 적힌 대로 해달라고 요구하고 한참을 더 기다려 겨우 받았습니다.
약사는 약의 전문가 아닌가요? 대부분의 환자,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은 그냥 주는대로 받아가실텐데 이게 무슨 황당한 상황입니까. 집으로 돌아와 보건복지부에 민원을 넣었지만, 대형 병원 앞에 있는 약국이라 이용하시는 분이 많을테니 같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을까 걱정이 되어 네이트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가시는 자녀분들, 처방전 받으시면 꼭 그대로 나오는지 확인하시고요.혹시 같이 못 가시더라도 환자보관용 처방전이 나오니까 제대로 나온건지 나중에라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