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남친이 집에옴. 요즘 하는 행동이며 대하는 태도며 쎄한게 넘 느껴져서남친 잘때 남친워치 비번 암꺼나 눌러봄. 풀렸음.여자 두명 과의 카톡이 있었고, "여보 모해" , "너 보고싶어서" , "술? 나랑머그까?"이런류의 대화들이었음. 두 명의 여성 다.손이 부들부들 떨렸고, 깨워서 말할 용기도 안났음.결국 깨워서 말하는데, 남친은 바람 핀 것에 대한 미안함보다, 워치를 맘대로 들어가서 본 것이더 화가나 보였음. 내가 광광 울고있는데도.나에 대한 확실함이 없어서 대비책으로 연락을 했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는데,개가 짖는줄 알았음. 이러다가 갑자기, 아무짓도 안했고 말 장난 한거다? 라고 말을 하는데,또 개가 짖어요.싹싹 빌지는 못할 망정, 뻔뻔하고 당당한 이 모습... 어떻게 생각하세요?막상 헤어지려니 또 못 헤어지겠는.. 나란년에 한심하기도 하구요
바람피고 당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