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볼링대회갔는데 자기는 떨어졌는데 붙으신 아저씨들이 방 잡아주고 술, 밥 사줄테니 일박하고 다음날 응원하라 했답니다. 그날 삼겹살에 편맥 했다했는데 밤10시 시작해서 새벽두시 다되서 숙소 들어왔다는 문자해줬습니다. (12시에도 연락 잘됐고 먼저 잤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워치 잃어버렸다고. 기억이 잘 안난다고. 워치는 잘 풀지도, 풀리지도 않는데. 그리고 평소에 술을 조절해서 먹는 사람입니다. 뭔가 미심쩍습니다 (워치에 커플사진임, 내가 하라고 한것 아닌데 자기가 바꿀때도 애먹었음, 바꾸기 힘들어서 잠시 빼놨나? 이생각ㅠㅠ)혹시 이런 경우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술먹고 워치 잃어버린 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