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진지하게 조언을 하려고 합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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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후반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는 사무직군이고 남편은 기술직입니다.

물론 저도 책을 많이 읽는편이 아니고 독해력이나 작문력 문장력 어휘력 등 많이 부족하지만 일하면서 접하는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따라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 자체로도 많이 부족한데, 평소에 남편 생활습관을 보면 정말 책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활자를 안읽는구나 싶더라고요. 틈나면 그냥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보고..

30대초중반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나이가 좀 드니까 정말 대화 좀 나눠보면 사람이 쓰는 표현, 문장력, 맞춤법에서 많은 부분을 유추하게 되고 선입견까지 갖게 되더라고요. 제 앞에서는 다 틀려도 되지만 적어도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남편이 무시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진심어린 조언을 하려고 하는데… 곧 마흔을 바라보는 성인이 이게 바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