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부탁드려요] 식사할 때 물 준비

위한것이아냐2023.05.13
조회129,128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이고 늦게 결혼해서 아이가 5살입니다. 남편은 49대 후반이도. 결혼 5년차에요. 이 글을 남편하고 같이 볼 예정이에요.

아주 사소한 건데, 사소한 다툼이 생기네요~. 그래서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남편은 밥을 먹을 때 꼭 물을 마십니다. 그에 반해 저는 밥 먹을 때 거의 물을 먹지 않는 편이구요. 맞벌이라 제가 집에서 밥을 자주 해주지는 못하지만. 식사 준비할때마다 물을 컵에 준비해 주지 않으면 물을 꼭 마시는 걸 알면서도 왜 물을 준비해주지 않냐고 합니다. 그러면 저는..밥 준비하고 하면 물 정도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컵하고 준비해 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 합니다.

주말에 친정집에 놀러가서 밥을 차리고 아이 밥도 챙기고 물을 챙겨 주지 못했어요. 남편은 계속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제가 세심하게 못챙겨준 것도 잘 한 건 아니지만, 물이 없으면 꼭 꾸사리를 주면서 물을 왜 자꾸 안 챙겨주냐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남편은 제가 밥먹을 때마다 고추장을 먹는 사람이라면 항상 챙겨줬을거라고 말합니다. ㅡ.ㅡ

아주 사소하지만 부분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264

ㅇㅇ오래 전

Best지 먹을 물도 못 챙기면서 자기라면 먼저 챙길거라고??ㅋㅋㅋ지나가던 개가 웃겠다.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집벽에 종이 한장 붙혀요..물은 셀프..라고

ㅇㅇ오래 전

Best맞벌인데 밥차리는동안 손하나까딱안하는 남자가 퍽도 고추장 챙겨줬겠네요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혹시 남편 손이없나요?

ㅇㅇ오래 전

Best지 손으로 물도 못 챙겨 쳐먹는데 무슨 와이프를 챙겨줘? 저래서 그 나이까지 결혼도 못하고 있었는데 님이 데려간거임..감사합니다~~

ㅇㅇ오래 전

아니,,,,,옛날 황제입니까? 물 정도는 알아서 마십시다...

ㅇㅇ오래 전

진심으로 신체나 정신적으로 문제있으신분이랑 결혼하신건가요..

깜찍한씽오래 전

맞벌이에다가 아기도 있는데 아내분이 밥차리고 애챙기는데 남편분은 물까지 챙겨줘야나요? 남편분은 쓰니기 밥하고 애챙기는 동안 뭘하시는거죠? 밥챙길때 애기를 케어하고 챙기고 밥먹일 준비하고 있음 조금 이해할께요~ 남편분!! 와이프가 남편분 엄마는 아닙니다 다 큰 성인이고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가 있으면 자기물은 자기가 챙겨먹어야죠...

오래 전

그럼 고추장 먹겠다고 하고 매번 챙기라 해보세요 ~ 과연 ㅋㅋ 지 물도 못갖다 쳐드시는 상놈인데..가지가지 하네 진짜

그래오래 전

물은 원래 마실사람이 가져다 마시는 거 아닌가요???

아니오래 전

니가 먹을거면 니가 챙겨서 처먹어라…진짜 험한 말 나오네. 꼭 밖에서는 입도 벙긋 못하는 인간들이 집에서 저래.

ㅇㅇ오래 전

차려주는거에 감사함을 모르는거보니 밥상머리교육이 덜됐군요 가정교육 다시받고오라하세요

ㅇㅇ오래 전

그정도면 강동원얼굴도 쳐맞음

ㅇㅇ오래 전

자식이 아들인지딸인지 몰겠으나 아들이면 지애비따라하고 딸이면 엄마팔자닮아요 아주버릇을 지금부터잡아놔요

ㅇㅇ오래 전

어이없네요. 43살 울남편이 그런다면.. 등짝스매싱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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