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입니다 여자이구요 부모님이 결혼 얘기를 진짜 안하시는데 최근 가족 여행가서 진지하게 안할건지 할건지 알려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다른말로 돌리긴 했는데 결혼 자신이 없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고 아이도 낳고 그런 인생도 행복한 인생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그렇게 책임지고 희생하고 살수 있을까 혼자 살기도 벅찬데 결혼이 무서워서 하기 두려운게 맞는거 같아요 결혼해서 애낳고 살다가 불행하고 결혼 생활이 힘들면 취소 할래 하고 그 이전으로 못돌아오잖아요 그게 너무 부담스럽고 무서운것 같아요 그리고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자고 약속하는 것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네요 주위 결혼해서 사는 유부남녀들이 속사정 깊이 들어가면 행복하지 않고 그냥 저냥 산다는걸 알게되고 더 그런거 같아요…… 저랑 비슷한 뷴들 생각 어떠세요? 궁금합니다6911
결혼하라고들 하는데 무서워요
31살 입니다 여자이구요
부모님이 결혼 얘기를 진짜 안하시는데
최근 가족 여행가서 진지하게
안할건지 할건지 알려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다른말로 돌리긴 했는데
결혼 자신이 없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고 아이도 낳고
그런 인생도 행복한 인생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그렇게 책임지고 희생하고
살수 있을까 혼자 살기도 벅찬데
결혼이 무서워서 하기 두려운게 맞는거 같아요
결혼해서 애낳고 살다가 불행하고 결혼 생활이
힘들면 취소 할래 하고 그 이전으로 못돌아오잖아요
그게 너무 부담스럽고 무서운것 같아요
그리고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자고
약속하는 것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네요
주위 결혼해서 사는 유부남녀들이 속사정 깊이
들어가면 행복하지 않고 그냥 저냥 산다는걸 알게되고 더 그런거 같아요…… 저랑 비슷한 뷴들 생각 어떠세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