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교대로 근무해서 6시30분에 일 보내고 가까운 곳에 사는 경찰공무원 준비하는 여동생을 불러서 얘기하고 침대 매트리스 확인했어요 매트리스에 핏 자국이 없길래, 한숨 놓고 있었는데
동생이 양면 매트리스니까 뒤에도 확인해야 된다면서 뒷면도
확인했는데 뒷면에 핏 자국이 있네요;
남편 바람을 인정하기 싫어서 코피 같다고 하니 동생이 코피면 침대 머릿 쪽 상단에 핏자국이 있어야 정상이고, 매트리스 중간에 피가 모여 있는 건 코피가 아닐 수 있다고 하네요
동생은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하니까 지금은 모른 척 하라고만 합니다. 8년 넘게 연애하고 결혼하고 믿었던 남편인데, 정말 바람이라면 배신감이 드는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면 될까요?
얇은 이불도 있었는데..없어졌네요ㅡ
임신 때문에 5일 동안, 친정에 갔다가 오늘 집에 왔어요
집에 와보니, 엥;; 침대 커버가 다른 것으로 교체 되어 있네요??
숟가락 하나 놓기 싫어하고, 빨래 하나 정리하기 싫어하는 남편한테, 멀쩡한 침대 커버는 왜 버리고 새것으로 바꿔서 교체 해놨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마음에 안 들고, 더러워서 버리고 새것으로 사 와서 바꿔놓았다 이 말뿐입니다
침대 커버 세탁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말없이 침대 커버를 바꿔 놓은 남편의 심리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