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길이가 무릎 조금 위까지 올라와도 짧다며 뭐라하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옷을 좀 짧게(크롭티 등) 입은거 언니들을 보면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제정신이 아니라는 말은 좀 심하긴 했지만 엄마는 저랑 같은 시대에 태어난 사람이 아니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부터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엄마랑 시내에 갔을 때 검정색 목폴라 티(붙는 옷)을 입었었는데 엄마가 "어떻게 그런 옷을 당당하게 입을 수가 있냐, 엄마 어릴 때는 가슴 보이고 이런 게 부끄러워서 그런 옷 입지도 못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러면 펑퍼짐한 옷만 입고 다녀야 하나요..
그리고 제가 성인 됐을 때의 연애에 관해 얘기중이었는데, 결혼 전까지는 관계를 하지 말아라, 남편에게 처녀성을 보여주면 바람을 피지 않는다는 신뢰를 준다. 엄마도 그랬다. 이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솔직히 진짜 이해 안돼요. 엄마의 가치를 왜 저한테까지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엄마는 너무 보수적인 것 같다. 유튜브 댓글만 봐도 요즘 그렇게까지 보수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유튜브나 인스타에 댓글 달고 게시물 올리는 사람들은 거의 제대로 된 사람들이 아니다. 그런 곳에서 댓글 다는 게 어떻게 정상적일 수 있느냐 라는 것입니다..저에게도 댓글은 달지 말래요.
엄마가 너무 보수적이에요
중3 여학생이에요.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저희 엄마는 너무너무 보수적입니다..
치마 길이가 무릎 조금 위까지 올라와도 짧다며 뭐라하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옷을 좀 짧게(크롭티 등) 입은거 언니들을 보면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제정신이 아니라는 말은 좀 심하긴 했지만 엄마는 저랑 같은 시대에 태어난 사람이 아니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부터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엄마랑 시내에 갔을 때 검정색 목폴라 티(붙는 옷)을 입었었는데 엄마가 "어떻게 그런 옷을 당당하게 입을 수가 있냐, 엄마 어릴 때는 가슴 보이고 이런 게 부끄러워서 그런 옷 입지도 못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러면 펑퍼짐한 옷만 입고 다녀야 하나요..
그리고 제가 성인 됐을 때의 연애에 관해 얘기중이었는데, 결혼 전까지는 관계를 하지 말아라, 남편에게 처녀성을 보여주면 바람을 피지 않는다는 신뢰를 준다. 엄마도 그랬다. 이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솔직히 진짜 이해 안돼요. 엄마의 가치를 왜 저한테까지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엄마는 너무 보수적인 것 같다. 유튜브 댓글만 봐도 요즘 그렇게까지 보수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유튜브나 인스타에 댓글 달고 게시물 올리는 사람들은 거의 제대로 된 사람들이 아니다. 그런 곳에서 댓글 다는 게 어떻게 정상적일 수 있느냐 라는 것입니다..저에게도 댓글은 달지 말래요.
이런 엄마가 너무 답답해서 글 썼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엄마가 결혼을 늦게 하셔서ㅠㅠ 50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