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제발 도와주세요

분해요002023.05.15
조회1,273
안녕하세요 우선 카테고리에 맞지않지만
이곳이 제일 활성화되어있다해서 올립니다
맞지않는 맞춤법과 두서없을 수 있는 내용은
넓게 양해 부탁드려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올리니 꼭 조언/댓글 부탁드려요

아래 내용은 제 친언니가 모바일로 직접 적성한 글을
그대로 전하는겁니다

09년도에 엄마와 저 두사람은 롯/실손보험을 들었어요.
근데 보험료가 너무 오르다보니 생겨나는 불만들이 있을 때쯤 엄마한테 바뀐 담당 설계사라며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엄마는 오르는 보험료에대해 불만을 토로하니 착한실손전환이라는 방법을 말하더군요.
엄마는 내가 나이가 많아 이제 자긴 내용을 들어도 잘못알아들으니 딸한테 설명하라고 제 연락처를 알려줬고 전 임ㅇㅇ 이설계사를 제가 일하는 가게서 만나게됐습니다. (식당입니다)
설계사말이 상해실손은 유지한채 질병실손만 착한실손으로 바꾸는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지금 내고있는 보험료에 반밖에 안내게 된다고 ..듣고보니 나쁜거 같지않아 바꾸게 되었어요.
근데 2,3일을 되집어 생각을 해봐도 잘못했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질병특약이 다빠진 보험인거죠 보험에 문외한이었던 저는 특약을 크게 생각안했었고 그래서 그설계사가 저랑 엄마에 보험을 진단해왔는데 다 쓸모없는걸 들고있다며 자기가 설계해온거로 다 바꾸라해 바꾸게되고 보험설명은 제가들었기에 엄만 특약이 다빠진 보험인지도 모른채 사인을해서 이설계사한테 준거에요.
병원다니며 보상 못받은 보험도 자기가 찾아가 서류떼서 타게해주겠다더니 처리도 안해줬습니다 (나중에 물으니 제가 해지하고 싶다했다고 안했다고 그러더군요)

계약다끝나니 이설계사는 바쁘다는핑계로 전화도 잘받지않고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사탕발림같은 언변에 가진보험 다 해지하고 설계사가 설계해온 보험으로 다 바꾸기까지했는데.. 근데 주변에서 미쳤냐고 특약다빠진 보험을 왜 드냐는거에요.
그것도 연세도 있는 엄마보험을 왜그렇게 바꿨냐고 보험을 바꾸고나서 뭔가 계속 찝찝했는데 이거였던거죠
그때서야 맘이 조급해졌고 보험을바꾼지 2~3일되지않아 설계사한테 연락을해 기존 보험으로 원복하고 싶다했더니
이설계사말이 해지한 실손은 원복못한다고 딱 잘라 말하더군요...

거의 울먹이듯이 너무 후회된다 돌리고싶다 이거 해지라도 하고싶다 정말 방법이 없겠냐 했지만 방법없다고 해지하고싶으면 하라구 자긴 상관없다고 짜증내듯 말하는거에요.
저에겐 임ㅇㅇ 이설계사가 롯/손해보험회사 그자체였기에 거듭 후회를 하면서도 그렇게 이보험을 2년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전 계속 정말 방법이 없었을까 하고 틈틈이 인터넷 여기저기에 비슷한 사례들을 찾아봤어요.
근데 대부분이 돌릴수없다는 내용들이더라구요 정말 제 자신을 원망하고 막막했습니다.
근데 어쩌다 최근에 바꿀수 있다라는 얘길듣게 되서 롯/손해에 민원을넣고 알아보니 전환후 6개월 안에는 바꿀수 있었다고 그러네요.

정말 머리가 하얘지는 기분아세요...?
근데 이제와서는 너무 기간이 오래되서 안된다는거에요.
롯/손해보험의 대리인이라는 믿음으로 전적으로 설계사 말만 듣고 보험을 바꿨는데 회사는 정식으로 소속 직원이 아닐뿐더러 회사입장에선 너무 늦어서 원복도 안되고 추가로 특약을 넣을수도 없다는 같은 말만 합니다

전 너무너무 억울하고 이 기막힌 상황을 받아들이지도 못하겠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설계사를 도저히 용서도 못하겠고 보험만 생각하면 화병이나서 매일 잠도 설칩니다.
이설계사랑 나눈 증거문자들도 다가지고있는데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올라 정말 죽고싶어요.
(이제 이 설계사는 연락도 안됩니다)
아무도 책임은 지려하지않고 방법도없다하고 이억울한 상황을 그냥 설계사에 실수 뭐 이런걸로 넘기기엔 전 너무 억울해 견딜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형편이 좋은편도 아니고 엄마는 이제 연세도 있어 다른 조건좋은 보험으로 갈아탈수도 없습니다.
연세도 있으신 엄마는 이제 몸이 많이 안좋으셔 곧 수술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태에 병원비 일체를 자부담하기엔
굉장히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금감원에 민원도 넣은 상태긴 합니다만 적지 않은 나이에 무지함으로 도통 방법을 모르겠는데 변호사를 알아봐야
하는건지 다른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