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에게 종종 연락 하시나요?

ㅇㅇ2023.05.15
조회9,841
남편과 큰시누 이야기입니다.남편에게는 아래로 두살씩 터울인 여동생 두명이 있어요.바로 아래 동생과의 연락 문제로 중간에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서로 타지역에 살다가 남편 사업 때문에 7년전 시댁 근처 지역으로 이사오고나서는큰시누,작은시누네와 1년 한번 시어른들 생신때 다같이 모여서 식사를 했어요.시어머니는 1주일후라 다같이 모이진 않고 따로 챙겨드려요.이번달에 시아버지 생신이 있어서 작은시누 식당에 모여서 밥을 먹자고평소때와 같이 제가 연락을 돌렸습니다.
큰시누도 날짜 맞춰보자며 온다고 동의 했는데 문제는 남편이 평소에 동생이 오빠에게 연락을 잘 안하고 가게 오픈하고 한번도 들러보지도 않는고 서운해하며 평소 연락도 안하는데 굳이 모일 필요 있냐 따로 하고 안본다고그래도 내가 오빠인데 매번 내가 먼저 연락해야하냐 하고다같이 모이기를 거부하고 작은시누에게 본인은 안간다고 연락을 해버렸네요.
큰시누는 오빠랑 평소에 연락을 자주하던것도 아니고본인은 친정이나 다른사람에게도 연락을 자주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오빠도 나에게 연락 안한다,더군다나 오빠는 가부장적인 사람이라 어릴때부터 불편해서 
따로 연락 하고 싶지는 않다.생신때 안간다고 한것도 아닌데 왜그러냐는 입장입니다.
작은시누가 이지역으로 이사오면서 남편과 큰시누 사이에 살짝 트러블이 있었는데그후로 더욱 서먹해지긴했어요.그때문에 작은시누도 본인때문에 일어난 트러블이라고 마음 불편해 하고 있구요.
저는 저도 오빠가 있는 입장에서 친정에 가면 친정 근처 사는 오빠네 시간 괜찮으면 오라고 해서 밥먹고 왕래하고 있지 동생인 제가 평소에 오빠에게 따로 안부전화를 하지는 않습니다.남편이 친정가면 오빠네 연락해보라고 주도를 하긴 해요..그런점에선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저도 시누들하고 잘 지내고 싶습니다.결혼한지 18년째지만 시짜짓 하는 시누들도 아니고시누들과 자주 왕래한다고 제가 불편하지는 않거든요.
그런 예를 들어가며 남편에게 오빠 대접 받으려고 하지말고 동생들이 마음에 안들어도 오빠답게 좀 너그럽게 보듬어주라고누구한테 물어봐도 이상황은 당신이 이상하다 할거라고해도 듣지를 않네요..ㅡㅡ
큰시누나 남편이나 성향이 비슷해서 현재는 둘다 꺽지 않을거 같은데가만 지켜보자니 답답해서 끄적여 봅니다..휴..

댓글 15

ㅇㅇ오래 전

Best보고싶은 사람이 보자고하고 안부 궁금한 사람이 안부 물어보면 됨. 뭐 얼마나 대단한 오빠라서 바라는게 드럽게 많은건지ㅋㅋㅋ 손윗사람 대접받고싶으면 옹졸하면 안되고 마음이 넓어야함. 가게 차렸으면 우리가게 놀러와, 오빠가 거하게쏠게~ 하고 먼저 초대하면 그게 오빠로서 위엄이 손상되기라도 하는줄 아나본데 전혀 아니잖아ㅋㅋㅋ 오히려 지금처럼 개쫌생이같이 구는게 쪽팔린짓인줄 알아야지.

ㅇㅇ오래 전

Best지들끼리 해결보게 냅둬요.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무슨 손위대접을 얼마나 받고 싶다고 에휴..

00오래 전

왜그렇게 우애많을거라고 단정지어요 그냥 흘러가게놓아두어요 그렇게 안키운 시댁 부모가 문제이고 다들 형제간끼기 안좋은것을 붙이지 말아요 알아서들하니

광식이쿵짝오래 전

냅두세요 님 일이 아닙니다 지 동생이지 쓰니님 동생이 아니잖아요 중간에서 노력하시면 님만 피곤해요 그냥 님 친정 잘 챙기고 사시면 되요 시누이 말도 듣지 말고 남편 말도 듣지 마세요

쌍쌍바열여덟개오래 전

친정에 갔을땐 형님들께 연락하는 남편이셨네요 고맙지요? 댓글들 중에 대접받고 싶어서 그런다는데 쓰니도 결혼 18년이나 되셨네요 식사대접은 주가 누구입니까? 오빠도 안하니 나도 안하겠다는건 무슨 괴변입니까? 아랫사람만 전화하란 법 없으나, 오빠 가게 오픈했는데 둘러 보지도 않는 동생들이라니. 쓰니는 둥글고 순한 성격인지 모르겠으나, 남편은 화가 났나봅니다. 참을 만큼 참았고. 부모 생신에 얼굴 붉히는거 싫기는 하겠으나, 쓰니 남편입장이 이해 안되는것만은 아닙니다. 무조건 아랫사람이 전화하고 안부 물으란 법 없으나, 한번쯤은 본인들이 나설수도 있지 꼭 며느리가 날짜잡아 괜찮냐고 물어야 합니까? 오빠도 안하는데 나도 안한다는 시누는 버릇도 없고, 시부모님이 아래위 없이 키우신거 같습니다. 꼰대마인드라 말하는 이 있겠지요 그런데 예의는 좀 지키고 삽시다

ㅇㅇ오래 전

다 큰 형제 자매들은 각자 사는거지 뭔 연락을 누가 먼저 하네 같이 보네 마네 피곤하게. 사이가 좋아서 하고 싶어 하는던 몰라도 해야 한다라는 생각은 전혀 없음

ㅇㅇ오래 전

쓰니네 남편 지 유리한 것만 가부장적이네ㅋㅋㅋ 윗사람 대접 받고 싶으면 먼저 돈이던 마음이던 베풀고 아랫사람 감싸안으면서 포용해야되는데 대접만 받고 싶고??ㅋㅋㅋ 뭐 몇살이나 차이나고 대단한 오빠라고 상전 대접 받길 원함?? 꼭 뭣도 없는게 만만한 지네 집 식구만 잡들이하고 들들 볶더라 지가 안가면 뭐 어쩌라고??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저러고 여동생들 쥐어패고 잡았으니 사이가 안좋지 쓰니는 뭐 저런 속좁고 쪼잔하고 성격도 안좋은걸 남편이라고 주워왔어요?? 괜히 오지랖 부리지말고 그냥 남편이 알아서 하라고 냅두세요 남편이 파토놨으니 시부모님 생신은 각자 알아서 챙기자고 하고요

오래 전

오빠라고 오빠 대접을 받길 바람? 그런 남편은 동생한테 동생들한테 뭐 해줌?

1031오래 전

우리오빠도 되게 권위적이지만 여동생 걱정되서 나이 50넘었어도 먼저 전화.문자.톡 한다..ㅉㅉㅉ 그건 권위가 아니고 이기적이도 똥꼬집이다

ㄷㄷㄷ오래 전

오지랍떨다 일만들지 말고 냅두세요. 괜히 남이 나서서 형제사이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요. 진짜 사이좋게 하고 싶으시면 님이 적극적으로 시댁도 자주 찾아뵙고 음식도 해서 초대하고 자리도 자주 만들고 시누네 경조사도 챙기고 이래야 하는데 왜 궂이??

ㅇㅇ오래 전

남편이 이상한것 같아요. 전 첫째고 동생 둘 있는데, 5분거리 사는데도 1년에 두세번봐요. 바로 밑에동생은 베프라고 할만큼 친해서 카톡은 자주하지만, 막내랑은 연락도 안하고요. 그렇다고 사이 나쁜것도 아니고 당연히 서로 아끼는편이에요. 다만 다들 자기 일 바쁘고 나이도 있는데 굳이 용건없이 전화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요.

ㅇㅇ오래 전

형제간에도 궁합이란게 있는데 서로 잘 맞지 않는 것 같네요. 굳이 안 맞는데 억지로 가깝게 지내면 오히려 분란이 생기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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