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 여아를 키우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주부 입니다
오늘 너무나 억울하고 황당하고 기가 막힌 일을 당하여
여러분께 조언을 얻고자 몇자 적습니다
아이와 저는 지난 목요일 A형 독감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일요일까지 격리 하여야 했구요
그 와중에 퀵배달을 하는 남편은 하는일이 힘들다 하여 본인 누나를 따라 지방으로 가겠다 합니다 거기서도 하는일은 퀵배달과 다름이 없는 대리운전을 배우겠다는 겁니다
물론 위험성 많은 오토바이 보다는 차가 낫겠지요 하지만 깊이 말씀 드릴수 없는 남편누나의 사연이 있습니다
남편누나의 내외로 인해 남편의 다른누나는 연을 끊고 살고 있단것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누나를 따라 가겠다는 남편에게 이혼을 하고 가라 하였지만 본인의 뜻대로 어제 가버렸습니다
그전에 이런저런일로 사이가 안좋긴 했구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아이가 열이 나고 컨디션이 안좋아보여 담임선생님께 어제 격리는 끝났으나 오늘 하루만 더 집에서 지켜보겠다 했지요
그리고 잠시후 시어머니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은 본인과 얘기 좀 하자 였습니다 참고로 시댁과는 차로 5분거리 입니다
아이도 아프거니와 저 역시 독감으로 몸이 좋지 않고 굳이 시어머님과 왈가왈부 하기 싫어 몸이 아파서 찾아뵐수 없다 하니 그럼 본인이 오시겠다는걸 어머니 몸이 아프다구요 하였더니 끊으시더라구요
그런데 점심때쯤 아이 담임선생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 친할아버지께서 전화가 와서는 아이 엄마가 아이 아빠와 사이가 안좋아 일부러 학교를 안보냈다 하였답니다
머리가 쭈뼛 섰습니다 하…
선생님이 그럴 아이 부모님이 아니신데 혹여나 하여 확인 전화를 하셨다 합니다
분명 아이 아빠도 시어머니도 아이 고모도 모두 독감인걸 압니다 아이 고모는 집에 와서 보고 갔었구요
선생님께 독감 판정 받은날 진료확인서도 사진으로 찍어보냈는데 말이죠..
어찌저찌 수습을 하고 아이와 점심을 먹으려 준비 하는 와중에 경찰관 두분이 집에 찾아 오셨습니다
시아버지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하셨다네요
울면서 진료확인서 보여드렸더니 경찰관분도 무슨일인지 알겠다 하시곤 별다른 조치 없이 돌아가셨습니다
이와중에 아이는 엄마가 어찌 될까싶어 놀라여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네요 그리고 할아버지가 찾아오실까 겁을 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시아버지를 아동학대로 신고 하고 싶습니다
이게 무슨일입니까 제가 무얼 잘못했을까요?
이상황이 부끄러워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끙끙 앓다
현명하신 분들의 의견 듣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아동학대 신고를 당했습니다
오늘 너무나 억울하고 황당하고 기가 막힌 일을 당하여
여러분께 조언을 얻고자 몇자 적습니다
아이와 저는 지난 목요일 A형 독감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일요일까지 격리 하여야 했구요
그 와중에 퀵배달을 하는 남편은 하는일이 힘들다 하여 본인 누나를 따라 지방으로 가겠다 합니다 거기서도 하는일은 퀵배달과 다름이 없는 대리운전을 배우겠다는 겁니다
물론 위험성 많은 오토바이 보다는 차가 낫겠지요 하지만 깊이 말씀 드릴수 없는 남편누나의 사연이 있습니다
남편누나의 내외로 인해 남편의 다른누나는 연을 끊고 살고 있단것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누나를 따라 가겠다는 남편에게 이혼을 하고 가라 하였지만 본인의 뜻대로 어제 가버렸습니다
그전에 이런저런일로 사이가 안좋긴 했구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아이가 열이 나고 컨디션이 안좋아보여 담임선생님께 어제 격리는 끝났으나 오늘 하루만 더 집에서 지켜보겠다 했지요
그리고 잠시후 시어머니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은 본인과 얘기 좀 하자 였습니다 참고로 시댁과는 차로 5분거리 입니다
아이도 아프거니와 저 역시 독감으로 몸이 좋지 않고 굳이 시어머님과 왈가왈부 하기 싫어 몸이 아파서 찾아뵐수 없다 하니 그럼 본인이 오시겠다는걸 어머니 몸이 아프다구요 하였더니 끊으시더라구요
그런데 점심때쯤 아이 담임선생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 친할아버지께서 전화가 와서는 아이 엄마가 아이 아빠와 사이가 안좋아 일부러 학교를 안보냈다 하였답니다
머리가 쭈뼛 섰습니다 하…
선생님이 그럴 아이 부모님이 아니신데 혹여나 하여 확인 전화를 하셨다 합니다
분명 아이 아빠도 시어머니도 아이 고모도 모두 독감인걸 압니다 아이 고모는 집에 와서 보고 갔었구요
선생님께 독감 판정 받은날 진료확인서도 사진으로 찍어보냈는데 말이죠..
어찌저찌 수습을 하고 아이와 점심을 먹으려 준비 하는 와중에 경찰관 두분이 집에 찾아 오셨습니다
시아버지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하셨다네요
울면서 진료확인서 보여드렸더니 경찰관분도 무슨일인지 알겠다 하시곤 별다른 조치 없이 돌아가셨습니다
이와중에 아이는 엄마가 어찌 될까싶어 놀라여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네요 그리고 할아버지가 찾아오실까 겁을 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시아버지를 아동학대로 신고 하고 싶습니다
이게 무슨일입니까 제가 무얼 잘못했을까요?
이상황이 부끄러워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끙끙 앓다
현명하신 분들의 의견 듣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부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