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잘못한거냐?

이거2023.05.15
조회388
나는 28살 사업하는 평범남인데,며칠전 주말에 내 친구가 소개팅녀를 주선해줘서강남 인근에서 소개팅 하고왔다.
소개팅녀는 29살이었고초면인데 내가 하는일이랑 일하는 시간대 쉬는 날 등등여러가지 물어보길래 성실하게 답변해줬다.
내가 보통 오전10:30분~새벽1시까지 거의 주6일정도 일하고하루정도 OFF 내는 편이라고 하니까
나중에 그 돈 다 쓰지도 못할건데 너무 일만한다.이렇게 일하면 여자들이 안좋아한다. 어쩌고..본인은 무조건 일주일에 3~4일은 놀아줘야 버틴다. 등등
등등 생각도 안날만큼 본인 라이프스타일을 빗대서내가 살고 있는게 고리타분하다는 식으로 말을하길래
"아니 본인이나 그렇게 놀면서 지내시면 되는거고내가 고리타분하고 노잼으로 사는게 아니라각자 사는 방식이 다른거고, 나는 사업하는 자영업자인거라고객관리도 해가면서 하는거라 나도 쉬고싶을때 많은데잘 못쉬는거고 일하는거다."
거진 한 10초만에 아웃사이더처럼 말해버리니소개팅녀 표정 ㅇ0ㅇ 하더니 ㅡ .ㅡ 이렇게 변하다가그대로 쫑났다.
주선자 친구가 전화와서 나 왜그랬냐고 하던데,이게 뭐 내가 틀린말한건가?내가 하는 일에대해서 긍정적으로 표현해주거나기타등등 더 순화해서 표현해줄수도 있을거고한데너무 잔소리만 겁나게 해대서 나도 그냥 쫑낼 생각으로말했던것..
그럼 월 순익 1800~2000만원씩 매달 수익내는게 어디 쉬운일인가..?하여튼간에 주말 소개팅은 완전 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