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문제

쓰니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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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술먹고 가정폭력을 한 사람임
그렇게 엄마랑 이혼하고 연 끊고 살았는데 몇달전에 계속 친가쪽에서 연락이왔음 친가쪽 사람들도 좋은 사람은 아니고요 계속 몇십통 연락오다가 억지로 받았는데 아빠란 사람이 췌장암 말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모가 한번만 만나달라고 곧 죽는다고 그래서 솔직하게 보기싫었습니다 우리 가족 괴롭히던 사람인데 왜 봐야되나 싶어서 그렇지만 마음이 약해져서 그때 딱한번보고 대학때문에 바빠서 친가쪽이랑도 연락 잘안하고 했음 계속 오라길래 날한번 잡고 갈려고했는데 대회도 있고해서 살짝 미뤄야 했음 그때 할머니한테 전화가 오길래 안부인사도 하고 이번주는 못갈것같고 담주에 가겠다고 얘기하고 할머니도 알겠다고 하셨음 그래서 이번주 갈 준비 하고있었는데 고모한테 문자로 저번주 가족들 다 기다렸는데 왜안왔냐고 묻길래 할머니한테 그때는 못가고 이번주 가기로 했다고 얘기드렸다고 했는데 문자 안오심 오늘 집문제 때문에 언니가 친가 갔나봐요 저녁에 자고있다가 고모한테 전화오길래 받았더니 다짜고짜 화를 내더라고요.. 왜 아빠 아픈데 오지도않고 연락이 안되냐고 아무리 너희를 못 살게 굴어도 가족인데 이런얘기를하셨어요 우리를 때리는 사람이 가족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언니를 오늘 만났는데 아빠를 보지않겠다고 얘기했나봐요 그래서 저한테 화풀이를 하시는거에요 저는 이번주 갈려고했고 저번주는 못간다고 얘기드렸다 그랬는데 입원했는데 어떻게 보러올꺼냐고 뭐라하면서 너희들을 가만두지않겠다고 두고보라고 그러고 니들 아빠죽으면 어떻게 할지 생각을 했냐고 그러더라고요
막 화내다가 알아서 생각하라고 니들 숙제라고 그러고 끊더라고요 우선은 아빠한테 문자를 남겼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솔직히 가정폭력한 아빠를 한번 본걸로 족한데 욕까지 들어먹었으니 보러가야되는지 그냥 계속 무시를 해야될지 너무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