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아들이 한말때문에 눈물나고 잠이안와요.

ㄷㄷ2023.05.18
조회198,615
자라고 방에 들여보내고 거실에 있는데
애가 갑자기 방에서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래요.
잘 못들었다고 다시한번 말해보라니까
시러 엄마 녹음중이지? 그러네요ㅋㅋㅋ
아니라고 해놓고 퍼뜩 녹음켰는데
다시 말안해주네요. ㅎㅎ
별로 잘해준것도 없는데...
그냥 사랑스러우니까 사랑해준것 밖에 없는데...

댓글 101

오래 전

Best중2아들이 그랬다는게 더감동이네요 중2병..부모속 엄청 썩일때라는데,,잘키우셨네요 부럽부럽~

소이오래 전

Best저는 비혼 36살 여자인데요ㅎㅎ 조카는 4살이고 애기들도 너무좋아하고.. 금쪽이도 즐겨보고 하는데..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근데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랬어요. 쓴이님이 좋은 영향을 많이 주셔서 아이도 이쁜표현을 할줄 아나봐요. 글만 봐도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요!!!^^

twq오래 전

Best부끄러워서 방문닫고 말하네 아들자슥

ㅇㅇ오래 전

Best중2에! 아들이! 정말 예쁜 말을 했네요. 이대로만 잘 커라.

ㅇㅎ오래 전

Best중2 아들이 해준 말이라니 정말 감동이에요.^^ 저희 집 9살 아들은 요즘 슬슬 반항 끼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며칠 전 저녁 먹으면서 '이렇게 가족이 다 같이 밥 먹는 게 제일 행복해~!' 하는데 저 혼자 울컥ㅋㅋㅋ 님 아들처럼 사랑 듬뿍 주며 키울게요♥

ㅇㅇ오래 전

제 롤모델이시네요. 중2에게 저런말듣기.

ㅇㅇ오래 전

부럽다..

ㅇㅇ오래 전

한참 부모 속 썩일 나이인데 아이도 착하고 그렇게 키운 부모님도 대단하네요ㅎㅎ

ㅇㅇ오래 전

여덟살 울아들도 이렇게 예쁜 엄마랑 잘생기고 멋진 아빠사이에서 태어나서 너무 좋아 이런 예쁜 말을 해줍니다 늦게 결혼해서 얻은 울아들 마흔 여덟 쉰하나의 늙은 엄마 아빠를 그렇게 생각해주니 정말 행복하네요

ㅇㅇ오래 전

부러워요. 5살 아들 키우는데… 아들이 그나이가 됐을때 꼭 그런 말 들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네요

쓰니오래 전

중2병이 중3때오기도해요ㅋ 작년까진 정말 다정했던 아이였는데 중3인지금 제아이는 제손길도 불편해합니다ㅜ춘기제대로 빵빵해요

백설기오래 전

여부 3차 가해자 ㄱㄷㅇ도 왓데?ㅋㅋㅋㅋ

ㄴㄱㅇ오래 전

감동 쓰나미죠…저도 아들이 엄마 아빠는 이 세상 상위 0.001%의 부모라는 말에 밥 먹다 울었어요

ㅇㅇ오래 전

남의 자식일에 내가 왜 울컥하는지 ㅋㅋ

29오래 전

제목만 보고 무슨 욕이라도 한 줄알았는데 내용보고 제가 다 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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