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2023.05.18
조회31,793

안녕하세요 저는 남편이고 고부갈등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저희 어머니와 와이프사이에 인연을 끊을정도의 일이 생겼는데 저는 아들이지만 객관적입장에서 봐도 와이프의 잘못은 없고 저희어머니 문제인것같은데 저희어머니는 잘못의 인정은 커녕 와이프와 장모님까지 하지말아야할 수준의 욕까지 하시고 본인도 밴드에 글을 올렸는데 다 아들이랑 며느리 상종하지 말라고 욕하더라라고 하시길래 저도 다른분들 의견 듣고자 글 씁니다.

와이프와 저는 6살차이로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이혼을 하신상태이고 상세히 쓸 수는 없지만 어머니 쪽 얘기만 하자면 어머니는 거짓말+이간질 등 문제가 심하십니다. 저도 이 부분을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으나 어머니쪽 외가 가족이 모두 어머니의
말에 피해보고 가스라이팅 당할만큼 거짓말이 심합니다. 저는 결혼을 하고나서 와이프와 결혼초 어머니로인해 많이 싸웠지만 와이프가 현명하다는걸 시간이 지나고 인정함으로써 어머니에게 휘둘리지 않게되었고 어머니는 그게 못마땅하셨던것같습니다.

고부갈등의 제일 처음은 임신전 어머니와 외가 가족들(외할머니,이모)등에게 소개를 했을때부터 어머니는 그냥 성에 안찬다고 와이프를 무시했고 임신사실을 얘기하고 결혼하겠다하니 와이프이게 ‘니네엄마는 뭐하시니, 계획표 써와라’ 등 무시하듯 말을 하셨고 저에게 애도 지우고 결혼식도 안가겠다 결혼하지말아라 훼방을 놓으셨지만 저는 결혼생각이 확고해 오히려 한달반만에 결혼식까지 하였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상견례날짜를 잡았는데도 깜빡하고 여행가셨다고 상견례 전날 못간다하셨고 실제 상견례도 저희 아버지와 장모님만 하였습니다.
그 후 결혼식에서 장모님과 어머니가 처음 만나셨는데 어머니는 혼주한복이아닌 위아래 분홍색 세트 한복에 반짝이 머리와 반짝이 화장을 하고 오셨더라구요 게다가 외할머니는 장모님께 애는 낳아서 그쪽이 키우라고 하셨구요. 와이프가 시어머니를
안 좋아할수밖에 없다는건 이해가 갑니다.
지금도 미안한건 이과정에서 제가 와이프에게 화를내서 결혼식날도 싸웠었구요..


결혼하고나서 어머니가 와이프에게 직접적으로 나쁘게 한건 없었고 오히려 말로는 잘살아라 하셨기에
저는 어머니가 와이프에대한 마음이 풀린줄 알았지만 와이프는 어머니가 자기를 완전 좋아하지는
않는것같다 하였습니다. 후에 아이가 3주됐을 갓난아기일때부터 어머니 재혼식 부터해서 한두달 간격으로 할머니
생신, 형이 중국에서 온 기념식사, 그냥 식사자리 등등 부르고 심지어 시댁이 대전이라 가는길에 차사고가 크게나서 다시 차를 견인하고 아기는 토하고 세종으로 이미 들어왔는데도 이모랑 어머니가 계속 전화해서 어른들
다 모였으니까 오라고 강요하길래 제가 가지말자고 했지만 와이프가 그래도 어머니가 저번에 저희집에서 본 커피포트가 이쁘다고하셔서 사놨으니 드리러 그냥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와이프는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인데 저희집 가족들은 매번 배려없는 모습에 와이프와도 갈등이 있었지만 그래도 심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친척들과 아예 안만나게 된 계기가 된건 아이 돌잔치때 친척과 직계가족끼리만 조촐하게 하려고 돌잔치를 준비하던중 이모가 저에게 전화와서 니네엄마랑 싸웠으니 삼촌 이모 할머니 다 돌잔치 안간다는 통보를 받았고 어머니도 안온다했으니 당연히 아버지는 오시겠다했지만 못오셨습니다. 저는 이 일을 계기로 저희가족은 아이낳은지 3주밖에 안됐을때 부터 부르고 아이가 2개월 일땐 대천까지 할머니 생신이라고 가족행사라고 불러놓고 산모가 못먹는 회식당을 가서 와이프는 굶고있고 아이는 갓난아기라 그나마 밤11시가되어 가겠다니 자고가라고 뭐라하시는 일들이 있었지만 정작 우리애기 돌잔치는 싸웠다고 안온다고하니 정말 우리가족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다는걸 깨닫고 친척 및 할머니와 이 날 이후 잘 만나지 않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사연이 길지만 제가 결혼할때 어머니는 50주신게 다고 애기낳았을때도 50주신게 다입니다. 그 외 자잘자잘하게 몇십씩 주신거 다합쳐도 결혼하고 5년간 어머니께 받은돈은 200-300정도 될것같습니다. 추가로 청년적금통장 뉴스에서 보시고는 만들어두면 매달 돈 넣으시겠다고 하셔서 만들어놨고 당연히 몇번 넣지도 않으셔서 300밖에 안되지만
그것도 싸웠으니 도로 달라고 하시더군요. 어차피 큰돈도 아니라 생각도 안하고있던 돈이긴합니다. 돈이 없으셔서 못주신건 이해가가지만 저희가 결혼초 어려웠을시절 어머니 특유의 허언증+거짓말로 이사올때 500이라도 보태주겠다 하시고는 안주셔서 그러려니했는데 알고보니 중국에서 의사준비하며 유학하고 있는 큰형에게는 2년간 2천을 주셨었고 저희 아이 낳고 50주실때 형한테는 100만원 넘는 커플링도 해주시고 한국행 티켓도 형과 그때는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형수의 비행기까지 끊어주셨더군요 돈관련된 얘기는 이이외에도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요약하면 어머니는 돈이 없으십니다. 그런데도 와이프 명품백을 보고는 무슨 이모는 매년 샤넬백을 회사에서 받는다 연봉이 1억이다 등등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저희에게 하시고 정작 돈은 안주시는데 없으셔서 안주는거면 괜찮으나 돈이 생겨도 형만 챙겨서 형제를 차별하고 필요하실때는 부르시고 와이프에게 단한번도 사과도 일체 없으시고 심지어 와이프와 산후조리원에있을때 제가 어머니께 좀 소홀해진단 이유로 췌장암에 걸리셔서 서울에 병원다니신다고 거짓말을 하셨던분입니다. 어머니는 거짓말이라고 인정도 안하시고 기억도 못하시는것 같지만 꾸준히 정상적인 식사와 그때 딱 한번 암으로 병원치료받는다 외에 전혀 약을드시는것도 아파보이시는것도 일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도 몇번이나 명절이나 약속을 잡으시고도 당일 혹은 전날 약속을 파토내거나 심지어 2주전부터 말씀드리고 아이랑 와이프랑 명절연휴에 찾아갔더니 놀러가셨다고 없으신적도 있습니다. 그래놓고 지금 형네 부부는 중국에서 둘다 의사인데
저와 와이프에게 자꾸 형수는 매일 전화해서 애기보여준다 착하다 시댁에 이렇게잘한다 하는데 솔직히 진짜인지도 모르겠으나 일부러 저에게 비교하시는것같습니다. 와이프도 똑같이 생각하고 그래서 점점 더 싫어하구요. 하지만 와이프는 직접적으로 어머니께 싫은티 안냈고 오히려 와이프의 친척들과 장모님 모두 정말 잘사십니다. 친척들은 정말 중산층이상의 부자들임에도 불구하고 화목하고 저에게도 나쁜행동한번 하신적없으시고 잘난척 거짓말 이런것도 일체없으시고 오히려 겸손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와이프에게 계속 미안해져서 제가 오래전에 저희쪽 친척들은 그냥 보지말자고했고 사정이 있기도했지만 작년 추석부터는 와이프는 어머니랑 만나게하지않고 저만 잠깐 다녀왔습니다. 근데 또 최근에는 어머니가 와이프에게 했던 행동들은 생각안하시고 저에게 자꾸 며느리 비교하고 와이프에게도 굳이 연락하셔서 돌려 말씀하시는척 큰 애가 예쁜애다 하시길래 제가 카톡만 차단시켰습니다. 그냥 큰애는 이렇게 잘한다~~ 하시는 연락이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일부러 비교한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큰 사건이 터지게 된건 최근 형네 부부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형도 어머니에게 영향으로 와이프를 무시했던걸 와이프가 당연히 아는지라 와이프에게 형이 오면 형가족이랑 아버지랑 다같이 만나기를 아버지가 원하신다 했더니 와이프가 싫긴하지만 그러면 토,일은 이미 여행예약이 있으니 금요일저녁에 모두 있는 대전에서 먹자고 했고 그렇게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얼마지나 어머니랑 형네가족이 여행계획을 금토일을 잡아놨다고 안된다길래 계속 아버님이랑 저희가족만 일정을 조율하고있었습니다 . 근데 계속 이날은 형이 입국하니까 피곤해서 안되고 이날은 놀러가고 이날은 제가 회식이 있고해서 결국 이틀전 화요일저녁을 먹기로했는데 제가 평일에 먹는대신 아버지랑 형네가족이 세종으로 들어오라고했습니다. 제가 전날 11시까지 어쩔수없이 늦게까지 회식을 하기도했고 와이프도 만남을 좋아하지않음에도 퇴근시간에 힘들게 나오게해야하고 해서 세종으로 들어오라고했더니 어머니가 뒤에서 이간질을
하셨더라구요. 형이 의사부부라 의사부부가 4개월짜리 아이랑 같이 들어오라고한게 기분 나쁘셨는지 와이프랑 저희애기만 나오면될걸 어디서 어른들을 들어가게하냐고 아버지에게도 나쁘게 이간질하고 형한테도 정황상 그렇게 욕하신것같더라구요. 형은 어머니말을 정말 잘 듣습니다. 그래서 형이 저에게 한국와서 처음으로 연락해서는 제 회사쪽에서 우리끼리 밥만먹자 연락와서 우리둘만 보는거냐 물었더니 자기는 와이프 애기 다데려온다길래 제가 왜 제 와이프와 애기만 빼고 보냐고 싫다고 했고 전날 회식을 11시까지해서 피곤하니 세종으로 들어와서 봐라 했습니다. 이 모임은 아버지가 형제들끼리
다 모이고자 해서 모이는거구요. 저는 세종으로 들어오면 볼생각이고 아버지는 모이기만 하면 상관없는 입장이시고 형네부부는 어머니댁에서 지내고있으니 아버지가 픽업해서 오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매번 어머니가 시간약속 파토내고 하니 또 어머니 원하는대로만 하고싶지도 않고 저희는 훨씬 아기가 어릴때부터 여기저기 불려다녔기에 제가 굳이 양보하고싶진 않았습니다. 실제 저만 출근한 상황이니 저에게 맞춰주는게 맞다고 생각했구요.

그과정에서 제가 와이프 카톡을 어머니를 차단시켰다는걸 형에게 말했고 어머니가 자꾸 주도권을 쥐고 뒤에서 온 가족들 욕하고 이간질하고 이번에도 와이프 욕하고 그게 싫다 그랬더니 그걸 어머니에게 그대로 얘기해 어머니가 와이프욕을 카톡으로 엄청 하셨습니다.

여자가 잘못들어와서 집안이 시끄럽다. 양말한짝 안사들고 시집왔다.(장모님이 1억가까이 보태주셨습니다) 걔네엄마는 애를 그렇게 시집보내냐. 와이프가 날씬하고 예쁜편이라 옷을 예쁘게입는데 소젖이보이고 팬티가 다보인다. 이런막말들을 서슴없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동안 안했던 얘기들을 다 했습니다.

저 결혼할때 50주고 애낳고 50줄때 돈이없어서 그런건 이해하고 와이프도 그거에 대해선 얘기안하지만 몰래 형에게만 지원해주고 심지어 결혼 후에도 가족끼리 헐뜯고 이간질 하고 거짓말을 일삼고 돌잔치며 기타 등등
우리가족을 무시만해대는데
장모님은 매년 저희 식구 생일도 매번 챙겨주시고 그 외에도 입학,크리스마스,어린이날,명절 등등 아이에게 몇십씩 용돈주시고 집살때도 지원해 주셨음에도 사위인 저를 항상 챙기신다. 명절에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 차려주시고 데이트하고 여행가라고 아이도 주말마다 봐주시고 아이도 너무나 잘따른다. 등등 얘기하니


오히려 저희 신혼때 저희아버지가 빌라가 있으신데 거기서 저혼자 살고있었고 급하게 결혼해서 세종 이사오기전까지 몇개월을 엘리베이터도 없는 4층 빌라에 임신한 와이프와 살았습니다. 근데 장모님을 언급하며 걔네엄마는 그렇게 잘나서 애를 결혼시키고 니집에 살게하니? 걔네엄마랑 얘기좀 해보고싶네 ㅋㅋ 이러시길래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저도 그동안 못했던 어머니의 허언증+과장+거짓말+와이프에대한 무시+이간질하시는부분 등등 다 얘기했습니다. 아까 얘기한 분홍색 혼주한복도 얘기하니 내가 아는 카이스트박사(이것도 거짓말일 확률이 높습니다)도 똑같은 한복 입고갔는데 아무도 일절 말안하더라, 구시대도아니고 입고싶은 한복 입는거지 누가 그러냐? 하시는데 저도 항상 이런말을 들으면 진짜처럼 얘기하셔서 진짜인가싶지만 와이프에게 보여주니 말도안되는 소리라네요.

게다가 와이프는 화요일 당일까지도 오네안오네 하는 형때문에 선물준비도 못하다가 아버님만이라도 오시라고 오후 늦게부터 부랴부랴 청소하고 아이하원하면서 카네이션이랑 아버지드릴 한우사러 돌아다니고 내키지 않는자리지만 조카 장난감도 2박스나 혼자사놓고 형수 애기보느라 밥 못먹는다고 잠깐가서 안아주네요.

오히려 저희가족에게 아이 낳은지 얼마 안됐을때 부터 가족행사에 불려다녔고 가도 늘 조용히 넘어간 만남이 없어 미안함이 있습니다. 근데 오히려 시댁은 기본예의조차 지치기 않는 행동을 하고도 와이프가 분란을 일으킨다합니다. 그래서 과거 제가 와이프 편이 완벽히 되어주지 못했던게 미안해 현재는 와이프에게 정말 잘하고있고 장모님께도 최선을 다하고 있구요. 근데 이런얘기들을 다해도 어머니는 와이프때문에 온집안이 다 시끄럽다 걔는 왔다만가면 불평불만에 온집안을 뒤집으니 어른들이 무서워서 걔를 못만난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리구요. 어머니는 온가족들에게 돌아가면서 가족욕을 다 하십니다. 저에게도 아버지 욕, 형 욕, 이모 삼촌 할머니 없는말까지 부풀리면서 욕하십니다. 그러니 제가 곱게 자란 와이프에게 이런말과 무시를 듣게하니 너무 미안합니다.

이 외에도 카톡내용은 더 많고 와이프는 이 카톡내용들을 다 보았고 그래서 제가 와이프에게 어머니 전화문자까지 다 차단하라고했고 와이프도 저희어머니를 다시는 안보겠다길래 그러라고했습니다. 아이도 이제 데려가지 말라해서 그러자고했습니다.

와이프가 걱정하는건 어머니가 아들인 제가봐도 거짓말과 허세 허언 과장 이간질등 심하십니다. 돈이 없으신건 괜찮습니다. 와이프도 돈이 없으신거 신경도 안씁니다. 근데 어머니 혼자 제 와이프가 시댁을 거지취급한다 그러면서 말도안되는 말씀을 하시니 혹시라도 후에 어머니가 저에게 계속해서 이간질을 하고 동정심 유발해서 저희를 갈라놓을까 걱정을 하고있습니다. 실제로 암에걸렸다는 거짓말까지 하셨으니까요.


아직 다 못한 얘기들도 많지만 와이프가 저렇게 욕들을 만큼, 어머니가 오히려 결혼초부터 잘못하셔놓고 어머니가 저렇게 와이프를 싫어하고 담아둘만큼 와이프가 잘못한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와이프와 저는 지금은 정말 안정적으로 전혀 트러블없이 남들이 다 잉꼬부부라 할만큼 잘 살고있습니다. 오히려 어머니 문제로 결혼초 정말 많이싸웠고 가끔 다투면 그부분 때문입니다. 또 제가 회사를 이직할때 빈틈이 있었을때도 자기가 벌면 된다며 저를 한번도 나무라지 않았던 사람이고 그때 오히려 와이프가 쇼핑몰 사업으로 정말 많이 벌었습니다. 지금은 와이프 수입이 좀 줄었지만 제가 안벌때 제가 회사가 안맞아서 이직을 하고 그 텀이 합치면 꽤 길었음에도 한번도 나무라지않고 그 일로는 싸우지도 않았던 와이프입니다.

다만 글이 너무 편파적일까 그래도 와이프가 잘 안한부분을 얘기하자면 와이프가 먼저 시댁에
전화드린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마찬가지로 장모님과 사이가 좋지만 먼저 연락드린적도 없고 직접적으로 저에게 연락을 하신건 저와 대화할수밖에 없는
일이라했던 손꼽는 정도 입니다. 그래서 와이프도 굳이 먼저 연락하지않았고 어머니의 행동이 이미 잘못됐기에 당연하게 생각해서 트러블도 없었습니다.

또 아기가 어렸을때 어머니 집이 먼지도 많고 어항도 물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물고기가 죽을만큼 청소를 잘 안하셔서 애기가 어릴땐 와이프가 저에게 미리 어머니 우리집에오시면 코로나니까 손씻으시라고 말씀드려라 , 어머니집 가면 아이가 더러운거 못만지게 어머니한테 알아서 잘 얘기해라 해서 어머니께 얘기한부분있지만 근데 이건 와이프도 장모님께 똑같이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어머니+외가식구들, 아버지 따로사셔서 따지면 번갈아가면서 결혼초엔 두분 한두달에 한번씩만 뵙다가 점점 갈수록 시댁식구들과 1년에 몇번 안 본 것, 이정도입니다.

어머니입장에서 저희가 또는 와이프가 정말 잘못한부분이 있는건지
거짓말을 해가면서 가족들 사이를 이간질하시는 어머니가 이제 저희사이를 이간질할까 걱정하는 와이프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저는 어머니의 저런 모습을 어려서부터 많이 봐왔고 와이프를 저렇게까지 대놓고 욕한건 처음이지만 형,아버지,친척들 가족욕을 엄청 해오셨기때문에 사실 제가 부모님과 연을 끊을정도의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도 연을 끊기를 원하고 글에 적었던 갈등 외에도 어머니의 건보료 같은 세금 미납으로 저의 자동차까지 압류가 잡혀서 돈을 낸적이 있고 또 결혼전 어머니가 법률사무소에서 일하실때 서류위조로 벌금이 나와 제가 몇백을 내드린적, 지금도 구의원 선거활동 하시다 선거법 위반으로 또 재판받고 다니시는 점, 부모님 모두 미납과 연체 등으로 각종 소송에 휘말리신점, 아버지로 인해 젊었을적 신용이 최하등급까지 내려갔던점, 아버지께 통장이나 체크카드 명의만 빌려드리고자하는데 와이프는 그것조차 싫어해 신혼초 부부싸움을 했던점 등등으로 와이프가 시댁에 살갑게 하지는 않았고 적정한 거리를 두기를 원했습니다. 연을 끊지않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