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쪼잔한거같아요

ㅇㅇ2023.05.20
조회918
제 남친 나이도 많고 키작고 외모 제스탈 전혀 아니에요
전남친들은 연예계쪽 친구도 있었고 저는 얼굴을 많이 봐서 거의 잘생긴 사람들이었는데 지금 남친에겐 이런얘기 한 번도 한적 없어요ㅠㅠ

고백하는거 2번 거절했었는데 저에게 공주님 모시듯 대해주고 본인 비전에 대해 설명해주며 미래를 꿈꾸는 듬직한 모습에 만나게 되었어요

근데 만난지 100일짼데 슬슬 자기가 해주는 만큼 저에게도 기대를 하는거같아요

예를 들어 이 시람이 쇼핑하는걸 좋아해서 가끔 쇼핑 따라가주면 제가 사달라고 하지 않아도 립스틱같은거 하나 사주고 데이트 히러오면서 꽃다발 사오고 이정도 선물해줬는데

제가 지나가는 말로 이제 여름이니깐 여름옷 사야겠다~ 이러면 난 너에게 꽃도 사주고 화장품도 사줬는데 내선물 사줄 생각은 안하고 너것만 살생각해? 이런식이에요

본인은 쇼핑하면서 돈 막쓰면서 제가 뭐 산다고하면 자기 팬티힌쪽이라도 안사주고~ 이라면서 제 돈쓰는것도 나무래요

아 데이트 비용은 6:4 7:3정도로 님친이 더 많이 쓰는데 그래봤자 비싼거 안먹고 주1-2회 데이트라 서로 별로 안써요

그러면서 슬쩍 자기 전여친은 자기에게 발렌시아가 신발도 사주고 명품 지갑도 사주고 해외여행갈때도 비행기표도 해줬다는 얘기를 하네요 ..ㅋㅋ

그럴때마다 너무 웃겨요 저보다 3배 이상 수입이면서 첨엔 만나주기만 하면 너무 행복할거같다고 했으면서 이젠 선물까지 바라는 모습이 정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