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아기엄마인데
친구가 딱 한명임…
친구한명도 생일만 챙기고 가끔 연락함;;
(세월이 지나면서 다 멀어짐 ㅜㅜ)
나이가 드니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조금 두려움 ㅜㅜㅜ
아이가 날 보고 뭘 배울까?ㅜㅜ
나 친구가 없음 ㅜㅜㅜ
댓글 11
나도 없는데;; 근데 아이들 키우다 보면 같은 아파트에 아이들이 비슷한 나이또래에 학부모들과 친해져요. 생활수준도 비슷하고 아이들 나이가 비슷하니 할이야기도 많고 공감대가 많아요. 오히려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면 서먹하고 말도 잘 안통하더라구요;;
저도 다 연락안하고 막상 저도 연락을 못하겠더라구요 다들 육아하고 바쁘고 연락해도 티키타카가 바로바로 잘 안되다보니 안하게 되고요 저희는 애도 없어서 오로지 남편이랑 강쥐뿐이네요 근처 친구도안살고...같은 아파트나 동네 친구만 있어도 행복하겠네요
결혼했으면 친구 그런거 필요없음 진짜 맘터놓고 이야기할수잇는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결혼전엔 우정이 평생 어쩌고 죽어서도 같이 무덤쓰네 어쩌네 했지만 결혼하고 나서 서로 연락잘안함 ㅋ
나이들수록 친구라는게 계속 친하게 지내기 힘든게 지리적으로도 너무 멀지않고 결혼,육아,직장,소득 다 제각각이라 공통 관심사를 유지하는게 힘듦. 아기엄마면 마음맞는 어린이집 학부모를 찾아서 만나보는 것도 괜찮아요.
애기가 몇 살인진 모르지만 애기들도 사회생활 배울 타이밍이 올텐데 그 때 좀만 노력해주면 애기한테도 인연은 만들어지죠. 엄마가 다 어케 해줘요. 애기한테 물론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큰 존재지만 친구가 몇명이고 있고 없고를 너무 따지지말아요. 근심만 늘어가면 오히려 애한테 더 안좋은 모습 보일 수 있어요. 애기가 공동생활에서 눈에띄게 잘못된 부분이 있지 않다면 잘 배울거에요. 다른 친구한테서 배울 수도 있죠. 그럼 그 친구의 엄마랑 친해질 수 있고 ~ 인생이란 다 때가 있는거죠.
뭐 친구 많으면 좋은가요?;; 자기랑 마음 맞는 친구 1~2명만 있어도 행벅입니다. 자식한테도 그렇게 가르키면 되죠 어렸을 때 친구 많았는데 나이들면서 진정한 친구만 남게 되었다고
자식 왕따로 키우기 싫으면 애들엄마랑 친해지세요 판에서 아무리 혼자가 괜찮다 해도 현실은 아닙니다 애들 어릴땐 엄마가 친구 만들어줘야 돼요 어릴때부터 사교성 길러놔야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별탈없이 지낼 수 있어요
그래도 1명이라도 있네~ 여기엔 툭하면 자기는 친구가 1명도 없다는글 자주 올라오던데~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뿌린대로 거두는 법 없는대는 없는 이유가 있지요 친구라는 사람들을 본인이 필요할때만 찾았던건 아니었는지 삶을 한번 되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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