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원체 선물의 개념이 없는 듯합니다
연애 때부터 기념일, 생일 선물을 잘 안해줬었구요
7년동안 남편에게서 받은 선물을 세어보자면
큰 인형 하나, 허브티 세트, 휴대폰 무선충전기, 반지 (결혼반지가 되었음) 명품 접시 하나, 휴대폰 이 되겠네요..
아 근데 양가 부모님 선물은 잘 챙깁니다 ㅎㅎ
연애 때부터 결혼 초기까지엔 생일마다 손편지,
생일 축하한다는 표현, 생일이니 특별한 데이트를 했기에
딱히 선물이 없어도 크게 섭섭하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결혼하고선 어느 순간부턴 그런 것도 전혀 없어
이제는 선물이라도 기대하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ㅎㅎㅎ
저는 생일에 남편 명품 신발, 벨트, 가방, 옷 등을 사주는 편이에요
남편은 아무것도 필요없다 하지만요
거의 제가 맘대로 사서 안겨주는 형식입니다
사주면 잘 쓰긴해요~
근데 저는 선물이 없으니 이젠 저도 하기가 싫어지고 있어요
아가를 가졌을땐…
남들처럼 임신 축하 선물을 해줄 줄 알았어요
그때도 아무것도 없었구요 산후조리 마사지 10회권도
해달라해달라 해달라 해서 끊어줬어요 ㅎㅎㅎㅎㅎㅎ
아 참고로 저희 남편은 페이닥터 입니
(돈을 아주 못버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
저는 회사를 다니고 현재 육아휴직 중이에요
집은 자가 아닙니다
작년에 임신축하선물도 생일축하 선물도
없으니 섭섭하다 대놓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전세 재계약을 해야하니 돈을 모아야 한대서
알았다, 그럼 내년에 좋은걸로 해줘 하고 넘겼습니다
올해는 뭐라도 받고싶어서,
인스타에 지인 친구들이 남편에게서 선물 받는거 보일 때마다
봐라 이렇게 선물 받는다 보여주곤 했어요
어떤 친구는 명품 신발을 받고, 어떤 친구는 현금을 받고..
다양한 형태의 선물을 주고 받는 모습들을 보여줬어요.
요즘 금값이 오르길래, 정 선물 고르는게 어려우면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나 귀걸이 같은 장신구를 사달라,
나름의 금재태크라 생각하고 사달라 했는데 그때도 대답이 없었어요
근데 결국엔 그러데요
남들 선물 받는거 보여주는것도 비교당하는거 같아 기분 나쁘답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 남편이 사랑을 잘 표현해주는게 그게 제일 좋아 결혼했는데.. (연애할때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요)
이젠 그런 표현도 없고 임신했을 때도 고맙다는, 기분이 너무 좋다는 말도 해준 적 없다보니 사소한 것도 섭섭해지고 그러더라고요
지금은 저도 예민해지고, 쉽게 상처받고 그렇습니다
오늘 애기 돌잔치 한복을 보고 왔는데..
온라인 대여 (피팅 못함), 고속터미널에 있는 한복,
결혼 할때 맞춤 대여한 청담동 쪽에 있는 한복집
중에 비교하다가
한복 금박이 예쁘고 아기용 한복 모자 자수가
유독 고급스럽게 예뻐 비싸지만 (약 20만원 정도 차이 납니다)청담동쪽 한복 대여로 결정했더니 저보고 돈 모을 계획도 없고
사치스럽다 하네요
오늘따라
제 처지가 불쌍하게 느껴져서 판에 글을 적어봅니다
남들 다 받는 생일 선물 받고 싶고요
사치하고 싶다는게 아니고 일년에 한번 쯤은
남편의 진심ㅇ이 담긴 이벤트나 좋은 선물 받고 싶네요..
덧붙여 저희집 경제 상황을 설명하자면
남편집보다 친정집이 잘 삽니다
어렸을 적부터 좋은거 먹고 입고 자라 제 눈이 높은 것도 있습니다 명품가방과 보석은 엄마꺼 쓰곤 했어요
남편에게서 생일 선물을 받고싶어요
제목 그대로 남편에게 선물을 받고싶네요
결혼 5년차이고 작년에 아기를 낳았습니다
남편은 원체 선물의 개념이 없는 듯합니다
연애 때부터 기념일, 생일 선물을 잘 안해줬었구요
7년동안 남편에게서 받은 선물을 세어보자면
큰 인형 하나, 허브티 세트, 휴대폰 무선충전기, 반지 (결혼반지가 되었음) 명품 접시 하나, 휴대폰 이 되겠네요..
아 근데 양가 부모님 선물은 잘 챙깁니다 ㅎㅎ
연애 때부터 결혼 초기까지엔 생일마다 손편지,
생일 축하한다는 표현, 생일이니 특별한 데이트를 했기에
딱히 선물이 없어도 크게 섭섭하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결혼하고선 어느 순간부턴 그런 것도 전혀 없어
이제는 선물이라도 기대하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ㅎㅎㅎ
저는 생일에 남편 명품 신발, 벨트, 가방, 옷 등을 사주는 편이에요
남편은 아무것도 필요없다 하지만요
거의 제가 맘대로 사서 안겨주는 형식입니다
사주면 잘 쓰긴해요~
근데 저는 선물이 없으니 이젠 저도 하기가 싫어지고 있어요
아가를 가졌을땐…
남들처럼 임신 축하 선물을 해줄 줄 알았어요
그때도 아무것도 없었구요 산후조리 마사지 10회권도
해달라해달라 해달라 해서 끊어줬어요 ㅎㅎㅎㅎㅎㅎ
아 참고로 저희 남편은 페이닥터 입니
(돈을 아주 못버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
저는 회사를 다니고 현재 육아휴직 중이에요
집은 자가 아닙니다
작년에 임신축하선물도 생일축하 선물도
없으니 섭섭하다 대놓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전세 재계약을 해야하니 돈을 모아야 한대서
알았다, 그럼 내년에 좋은걸로 해줘 하고 넘겼습니다
올해는 뭐라도 받고싶어서,
인스타에 지인 친구들이 남편에게서 선물 받는거 보일 때마다
봐라 이렇게 선물 받는다 보여주곤 했어요
어떤 친구는 명품 신발을 받고, 어떤 친구는 현금을 받고..
다양한 형태의 선물을 주고 받는 모습들을 보여줬어요.
요즘 금값이 오르길래, 정 선물 고르는게 어려우면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나 귀걸이 같은 장신구를 사달라,
나름의 금재태크라 생각하고 사달라 했는데 그때도 대답이 없었어요
근데 결국엔 그러데요
남들 선물 받는거 보여주는것도 비교당하는거 같아 기분 나쁘답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 남편이 사랑을 잘 표현해주는게 그게 제일 좋아 결혼했는데.. (연애할때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요)
이젠 그런 표현도 없고 임신했을 때도 고맙다는, 기분이 너무 좋다는 말도 해준 적 없다보니 사소한 것도 섭섭해지고 그러더라고요
지금은 저도 예민해지고, 쉽게 상처받고 그렇습니다
오늘 애기 돌잔치 한복을 보고 왔는데..
온라인 대여 (피팅 못함), 고속터미널에 있는 한복,
결혼 할때 맞춤 대여한 청담동 쪽에 있는 한복집
중에 비교하다가
한복 금박이 예쁘고 아기용 한복 모자 자수가
유독 고급스럽게 예뻐 비싸지만 (약 20만원 정도 차이 납니다)청담동쪽 한복 대여로 결정했더니 저보고 돈 모을 계획도 없고
사치스럽다 하네요
오늘따라
제 처지가 불쌍하게 느껴져서 판에 글을 적어봅니다
남들 다 받는 생일 선물 받고 싶고요
사치하고 싶다는게 아니고 일년에 한번 쯤은
남편의 진심ㅇ이 담긴 이벤트나 좋은 선물 받고 싶네요..
덧붙여 저희집 경제 상황을 설명하자면
남편집보다 친정집이 잘 삽니다
어렸을 적부터 좋은거 먹고 입고 자라 제 눈이 높은 것도 있습니다 명품가방과 보석은 엄마꺼 쓰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