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죽지 못해서 산다고 하는데 나도 그 방법을 생각안해본건 아냐. 죽는건 당연히 고통을 수반하겠지. 패널티는 당연히 내가 감수할거고 진지하게 죽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봤어. 죽는게 두렵지도 않아. 사실 살아가야할 이유를 못찾아서 죽을까를 반복하는 사람이라 이거는 답이되진 않을것 같아.
정말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어. 살아갈 이유를 알려줘.
일본어로 つまらない라는 말 알아? 이게 딱 내 상태야.
맛잇는것도 여행도 수다도 한순간의 흥미일뿐이고 뭐라도 하기 시작부터 지쳐버려. 힘내서 영화를 보고 오든, 운동을 해서 개운해지든 결국 다시 つまらない의 상태로 돌아와.
슬퍼할 가족들, 친구들의 고통을 생각해보라고? 나 가출해서 가족도 친구도 없어. 모든 인연을 끊었고 이제 세상은 나 혼자 뿐이야.
사람이 살아가는데 돈이 필요하잖아? 나는 물론 백수인데 과거에 회사를 좀 다녔어서 아직 살아가는데 부족하진않아. 일을 하려고해도 정말 살아가야할 이유를 모르겠어.
난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없어. 길거리에는 이쁜 여자들이 많잖아. 저런사람들은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 받겠지? 내가 그런 사람들처럼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으면, 날 좋아하는 남자도 생길거고 그럼 사랑을 위해서라도 살아보려고 할까? 그런데 난 이미 30을 바라보고 있고 객관적으로 이쁘지도 않고 사회적으로도 백수고 주변에 아무도 없고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기긴할까? 그리고 나라는 사람을 누군가의 ㅇㅇ으로 정의해서 살아가는게 맞는걸까?
나라는 존재만으로 살아가야할 이유는 뭐야?
원하는건 있지. 길거리를 걸으면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만큼 이쁜 사람이 되는거. 이건 한번쯤해보고싶지만, 앞서 말했듯이 나 못생겼고 성형수술을 하려고 해도 탈인간급으로 해야되서 포기했어. 몸매라도 가꿔볼까해서 164에 62였는데 51까지 뺀 상태인데 그렇다고 해서 크고 못생긴 얼굴이 더 부각이된 마른 사람이 될 뿐이더라고. 화장도 헤메 비싸게 주고 해봤는데 본판은 역시 중요하더라. 그래서 원하는건 이룰수없어.
하고싶은것도 이제 없어. 누군가를 간절히도 사랑해봤고 그것때문에 뼈져리게 아파봤고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는것도 두려워. 내가 없어도 다들 행복할거고 행복하다면 그걸로 괜찮지 않을까? 하루하루 숨쉬어가며 살아가고는 있지만 이제는 지친거같아.
엊그제 저녁에 운동하러 어두운 길을 걷고 있었거든? 정말 암흑 속에 들어간것처럼 조용히,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길을 걷고 있었는데 마치 내가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기분이 들어서 나쁘지않다는 생각이 들었어.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어
나이는 20대후반 여자.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어.
누군가는 죽지 못해서 산다고 하는데 나도 그 방법을 생각안해본건 아냐. 죽는건 당연히 고통을 수반하겠지. 패널티는 당연히 내가 감수할거고 진지하게 죽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봤어. 죽는게 두렵지도 않아. 사실 살아가야할 이유를 못찾아서 죽을까를 반복하는 사람이라 이거는 답이되진 않을것 같아.
정말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어. 살아갈 이유를 알려줘.
일본어로 つまらない라는 말 알아? 이게 딱 내 상태야.
맛잇는것도 여행도 수다도 한순간의 흥미일뿐이고 뭐라도 하기 시작부터 지쳐버려. 힘내서 영화를 보고 오든, 운동을 해서 개운해지든 결국 다시 つまらない의 상태로 돌아와.
슬퍼할 가족들, 친구들의 고통을 생각해보라고? 나 가출해서 가족도 친구도 없어. 모든 인연을 끊었고 이제 세상은 나 혼자 뿐이야.
사람이 살아가는데 돈이 필요하잖아? 나는 물론 백수인데 과거에 회사를 좀 다녔어서 아직 살아가는데 부족하진않아. 일을 하려고해도 정말 살아가야할 이유를 모르겠어.
난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없어. 길거리에는 이쁜 여자들이 많잖아. 저런사람들은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 받겠지? 내가 그런 사람들처럼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으면, 날 좋아하는 남자도 생길거고 그럼 사랑을 위해서라도 살아보려고 할까? 그런데 난 이미 30을 바라보고 있고 객관적으로 이쁘지도 않고 사회적으로도 백수고 주변에 아무도 없고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기긴할까? 그리고 나라는 사람을 누군가의 ㅇㅇ으로 정의해서 살아가는게 맞는걸까?
나라는 존재만으로 살아가야할 이유는 뭐야?
원하는건 있지. 길거리를 걸으면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만큼 이쁜 사람이 되는거. 이건 한번쯤해보고싶지만, 앞서 말했듯이 나 못생겼고 성형수술을 하려고 해도 탈인간급으로 해야되서 포기했어. 몸매라도 가꿔볼까해서 164에 62였는데 51까지 뺀 상태인데 그렇다고 해서 크고 못생긴 얼굴이 더 부각이된 마른 사람이 될 뿐이더라고. 화장도 헤메 비싸게 주고 해봤는데 본판은 역시 중요하더라. 그래서 원하는건 이룰수없어.
하고싶은것도 이제 없어. 누군가를 간절히도 사랑해봤고 그것때문에 뼈져리게 아파봤고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는것도 두려워. 내가 없어도 다들 행복할거고 행복하다면 그걸로 괜찮지 않을까? 하루하루 숨쉬어가며 살아가고는 있지만 이제는 지친거같아.
엊그제 저녁에 운동하러 어두운 길을 걷고 있었거든? 정말 암흑 속에 들어간것처럼 조용히,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길을 걷고 있었는데 마치 내가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기분이 들어서 나쁘지않다는 생각이 들었어.
정말 내가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어.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