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또 잘 들리나보네"
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b 의 그 말이 비꼬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저를 포함한 다른 아이들도 따졌지만자신은 그냥 걱정이 되고 신기해서 한 말이라고,평소에 안들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작은 소리도 잘 듣길래 놀라고 신기해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 일은 그렇게 흐지부지 넘어갔고일년 뒤인 오늘 다시 일이 터졌는데요
a 가 건강상의 문제로 거의 반달 정도를 음식물을 하나도 섭취 못하고오로지 물만 마시면서 버티고 있는 상태인지라모두들 걱정을 하고 안쓰러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b 가 a 의 건강과 몸에 대해서나라면 너 처럼 안살거 같다니가 그런 생각을 하니까 그렇게 된게 아닐까같은 말을 하였고a 가 그 말을 듣고 울먹이며 화를 내자
"굶었다면서 소리지를 힘은 있나보네"
라고 말하더라구요.a 는 그 말이 비꼬는 말이라고 사과하라고 했는데b 는 자기는 a 를 걱정하고 있었기에 그런 말을 한거라면서절대 비꼰게 아니라고 하고;
제가 보기에도 그간의 일도 그렇고a 를 약자라고 생각해서 유독 a 에게만 저러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이제는 b 가 저러지좀 말았으면 싶어서자기 잘못을 인정은 하길 바라는 마음에내가 봐도 비꼬는 말 같다 했더니그건 제 입장에서만 그리 생각되는거고 남들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비꼰거라고 할거 같은데? 인터넷 같은데 올려서 물어볼까? 했더니그래 한번 해봐 라면서 자신만만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글 올릴 마음은 전혀 없이그냥 이렇게 말하면 억지로라도 인정사고 사과하고 넘어가겠지 했는데저렇게 자신감이 넘치고 확실하게 말하니까진짜 저 말을 기분나쁘게 받아들이는 우리가 이상한건가;우리가 예민했던게 맞나 이런 생각도 들고 약간 어리벙벙해지는 느낌.....;
a 는 이제 저 친구랑은 만나기 싫다고 저희 연락도 받기 힘들어하며 피하는데확실히 비꼬며 했던 말이 맞는거 같은데b 는 아니라고 계속 화를내고그런 말을 하는 저희가 오히려 이상하다고사람들에게 물어보라고 당당하게 말도 하니그래 정말 물어보자 싶어서 매일 보기만 하던 톡톡에 글써봅니다
여러분 보기는 어떠신가요;; b의 말이 비꼬는 말인가요 a의 반응이 예민한 반응인가요?